위에 편의점글을 보니 눈시울이~~ㅎㅎ
울아들이 수능보고 편의점에 알바를 하는데 허스름한옷 입은아이 두명이 복지카드?를 들고와서 과자등을 사는데 계산하려니 돈이 초과가 됐다나
가능되는돈이 몇천원이라는데 얼마인지는 생각이 안나고
암튼 아들이 아이들 보고 돈이 모자라니 이것 빼야하겠는데 하며 아이들을 보니 그표정이 너무 안쓰러워~~아니 아니하며 봉지에 과자를 넣어줬다는 애길 했었는데
그아들이 지금 군대 훈련소 들어간지 이주째
잘하고 있겠죠~~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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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이야기
ㅎㅎㅎ 조회수 : 1,331
작성일 : 2014-06-19 09:13:01
IP : 219.250.xxx.10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ㅠ
'14.6.19 9:18 AM (222.117.xxx.232) - 삭제된댓글아드님 정말 착하네요. 저까지 눈물이 나오려고해요.
제대할때까지 아무 사고없이 잘 지내길 바래요.2. 강민주
'14.6.19 9:19 AM (119.207.xxx.79)아이고~~ 아드님 정말 잘키우셨네요..
하나를보면 열을 안다쟎아요?
분명히 훈련 잘 받고 있을꺼예요 ^^3. ..
'14.6.19 9:22 AM (39.7.xxx.246)훈훈한 아침이네요.
님이 착한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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