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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월드컵 응원전에 공무원 동원... 수당도 지급

지랄들한다 조회수 : 2,466
작성일 : 2014-06-18 17:28:21
'침체된 분위기 쇄신'하자며 응원 참여 주문... 교육청은 학교에 공문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04589


인천시와 시교육청이 브라질 월드컵 응원전을 위해 공무원과 학생 등을 동원했다.

인천시는 "(세월호 참사로) 침체된 사회 분위기를 쇄신해 하나 되는 인천을 만들기 위해 2014 브라질 월드컵 인천시민 응원전을 준비하자"는 내용의 공문을 기초자치단체와 산하 기관에 16~17일 하달했다.

시는 기초자치단체와 산하 기관에 응원전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게 행정편의를 제공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을 지시했다. 시는 18일 열린 한국과 러시아전 외에 알제리, 벨기에전에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주관으로 응원전을 준비하도록 지시했다.

중구청 직원 절반 동원

인천 중구청은 시의 월드컵 응원전 지침을 충실히 따랐다. 중구는 구청 각 실·과와 주민센터에 "침체된 사회 분위기 쇄신과 하나 되는 인천을 구현하기 위해 공무원과 주민 등이 참여하는 응원전을 준비하자"는 공문을 내렸다.

중구청은 실·과와 보건소 직원 1/2 이상을 응원전에 참석하게 했다. 또한 주민센터별로 통장자율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자생단체에 적극 홍보해 사람을 참석하게 했다. 동 주민센터나 자생단체 명의로 응원전 참여를 독려하는 현수막도 게시하게 했다.


<시사인천>이 18일 러시아전 응원전이 열린 인천축구전용경기장(중구 도원동)에서 만난 한 공무원은 주민센터 직원 대여섯 명과 주민 10여 명을 데리고 참석했다. 


IP : 211.177.xxx.20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18 5:29 PM (119.192.xxx.232)

    인천님들 잘해보세요...여기서 한탄하지 마시고...

  • 2. 심플라이프
    '14.6.18 5:30 PM (106.243.xxx.254)

    각자 응원하면 귀신이 잡아가나...ㅎㅎㅎ 이해가 안 가는군요.

  • 3. ///
    '14.6.18 5:32 PM (125.182.xxx.63)

    이럴줄 알았어요. 개콘에서도 뜬금없는 멘트로 그리 날리더니만,,,

    계획적인 우민화정책 이군요.

  • 4. 만만한게 학생들
    '14.6.18 5:35 PM (211.177.xxx.205)

    공무원은 돈이나 받지...학생은 공짜로 들러리..
    군인들은 이용않했을까?

    저 인천 중구가 바로 새누리 박상은 지역구입니다. 이번에 해운비리 검찰조사받은~~

  • 5. 꼼수
    '14.6.18 5:40 PM (218.144.xxx.34)

    이럴줄 알았어요..기업도 공무원도 다 동원한 느낌...예감은 틀리지 않네요

  • 6. 전국의 초등학교까지 동원되었어요.
    '14.6.18 5:51 PM (125.182.xxx.63)

    아침에 공부안하고 책도 안읽히고,,,,월드컵 축구경기 봤대요.

    진짜 화나요. 애들 집에서 절대로 보여주지않는데 왜 학교가 그 짓을 하냐구욧.

    왜 어린이까지 이용하는거냐구요.

  • 7. 참나...
    '14.6.18 6:24 PM (110.15.xxx.54)

    이런식이면 앞으로 학교 현장의 유연화 기대해도 되겠네요~~?
    -----------
    전문계고 학생들과 시 금고 직원들도 참여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러시아전 응원전에는 학생들도 대거 참여했다. A고교와 B고교, C중학교 학생들로 파악됐다. A고교에선 학생 400명이 참여했다.

    A고교 관계자는 "시교육청에서 응원전 참여 공문이 내려와 학생들에게 자발적 참여를 독려했다"고 설명했다. 이 학교는 축구전용경기장 바로 옆에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모든 학교에 응원전 참가를 독려하는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날 응원전에 참여한 학생과 교사는 1000명이 넘었다. 공무원, 학생, 붉은악마 등 전체 응원단 규모는 3000여 명이다.

    또한 인천시 금고로 지정된 신한은행과 농협 직원 수백 명도 응원전에 참여했다. 신한은행 한 직원은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아침 일찍 사무실에 모여 러시아전을 볼 계획이었는데, 갑자기 응원전이 열린다고 해서 참여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응원전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과 부인 최은영씨도 '붉은악마' 옷을 입고 참여했다. 새누리당 유력 당권주자인 서청원 의원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을 찾아 유 당선인 옆에서 함께 응원했다. 서 의원은 후반전 시작 전 자리를 떴다.

  • 8. 모든게
    '14.6.18 6:59 PM (118.19.xxx.154)

    조작이구만 !!

  • 9. .......
    '14.6.18 7:17 PM (211.202.xxx.154)

    나쁜........................

  • 10. 마니또
    '14.6.18 9:24 PM (122.37.xxx.51)

    한심하다.....

  • 11. 그러고보니...
    '14.6.19 7:14 AM (121.175.xxx.59)

    음모론 운운하던 물건들은 어디갔나...
    그렇게 당당하게 주장하더니...

  • 12. 축구
    '14.6.19 7:51 AM (180.65.xxx.130)

    우리딸도 중학교1학년인데 아침7시까지 학교오래서 갔어요.ㅋ 우리딸은 축구 아무 관심없는 애인데 ...전교생이 다 학교에 모여서 축구 시청을 했다는 뭔일인여 이게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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