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너무 꿀꿀해요
갖고다니던 우산도 잃어버리고
휴일에도 쉬면 안되는데 하기 싫은 일들이고
어디 나가려니 혼자인데 십년도 넘게 이렇게 살았는데 가끔은 주말에 누구랑 같이있고도 싶어요
며칠전에 어느분이 글 올리셔서 지름신이 쑥 들어갔는데
루이비통에 80만원 좀 넘는 지갑 살까 생각중이었거든요
그거 사고 오면 세시간 훌쩍 가있을텐데 다녀올까도 싶고
요즘 음식도 종이 씹는 맛이고 그러네요..이것또한 다 지나가겠지만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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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너무 꿀꿀한데 지갑 사러 갈까요
ㅜㅜ 조회수 : 2,301
작성일 : 2014-06-14 14:12:14
IP : 211.246.xxx.6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6.14 3:41 PM (39.7.xxx.196)원글님, 그 지름신 없어지는 글 제목 좀 알려주실 수 있으세요?
그리고 여유 있으시면 지갑은 사시는 게 좋을 듯요. 오래 쓰는 물건이라서.
저도 어제 저녁에 쇼핑 하니까 기분 좀 나아졌어요.2. 저 지금
'14.6.14 5:30 PM (175.223.xxx.107)백화점인데 못샀어요. 생각보다 지갑이 컸어요ㅜㅜ
밥먹고 그냥 택시타고 집에 가려고요..3. 참
'14.6.15 6:13 PM (39.7.xxx.11)그 글은 명품지갑 으로 검색하시면 나올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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