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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세월호아이들 잊지맙시다

.. 조회수 : 1,324
작성일 : 2014-06-14 12:25:21
소중하고 아까운 생명들이 바닷속에 수장되는 참사가 일어난지 얼마 지나지않았는데 시간은 무섭네요. 그냥 그렇게 일상으로 돌아온 느낌이예요.
누구에게는 생명보다 소중했을 딸.아들... 엄마 .아빠였을 희생자들
절대 잊지맙시다...


IP : 39.7.xxx.9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사람
    '14.6.14 12:36 PM (115.139.xxx.97)

    우리의 역사는
    세월호 이전과
    세월호 이후로 나뉘어졌다는건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사실입니다.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나는 세월호 이전의 내가 아닙니다.
    많은 국민들이 그럴겁니다.
    절대 잊혀지지않게 뇌리에 각인되어있어요.
    나머지 분들 조속히 찾길 바랍니다.

  • 2. 절대로
    '14.6.14 12:52 P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안 잊습니다.
    절대로 잊지 맙시다.

  • 3. ...
    '14.6.14 12:56 PM (121.181.xxx.182)

    안 잊어요. 어찌 잊어요

  • 4. 미래는
    '14.6.14 1:00 PM (125.178.xxx.140)

    네 진실규명이 이루어 질때까지 두눈을 크게 뜨고 지켜 볼 겁니다.

    하나하나 고쳐질때까지...잊지 않겠습니다.

  • 5. 못잊죠
    '14.6.14 1:04 PM (222.233.xxx.116)

    잊을수가 없어요..
    맨정신을 가진 사람이라면.. 도저히 잊을수 없는 사건이니까요

  • 6. 4.16 대학살
    '14.6.14 1:05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 7. ㅠㅠ
    '14.6.14 1:09 PM (175.210.xxx.243)

    어떻게 잊나요.. 한번씩 떠올리면 눈물이 나는데요..
    절대 잊지 말아요. 그리고 꼭 진상규명 해야합니다!

  • 8. ㅡㅡ
    '14.6.14 1:11 PM (183.99.xxx.117)

    그래서 뭔가 해야 되겠기에 거짓오보투성이 티비만 보고
    잘 모르는 사람에게 조금씩 깨우쳐주려고 하고 있어요.
    처음엔 눈살을 찌푸리지만 조금씩 다가가려구요ᆢᆢ
    그래서 이 억울한 죽음을 다 함께 아파해야돼요

  • 9. 분노
    '14.6.14 1:50 PM (112.187.xxx.66)

    안잊혀져요.ㅠㅠ

  • 10. 어떻게
    '14.6.14 2:55 PM (180.230.xxx.93)

    안잊어집니다 어떻게 잊어지나요 무서운 나라라는게 드러나서 잊을 수 없습니다

  • 11. 학생
    '14.6.14 3:16 PM (72.129.xxx.127)

    반드시 쭈욱 기억할거예요.

  • 12. ...
    '14.6.14 3:46 PM (211.107.xxx.61)

    이렇게 잊혀져가는것 같아서 화가 나요.
    월드컵이라고 들떠서 요란떠는 방송들보면서 채 두달도 안됐는데 아이들 생각에 문득문득 가슴이
    아려오네요.
    절대 이대로 넘어가서는 안되는데..잊지 않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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