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글은 어디다 신고할곳 없나요? 저희 아파트 카페에 싸이코패스가 올린글..

... 조회수 : 2,892
작성일 : 2014-06-09 10:28:11

이런 사람이 잠재적 싸이코 패스인것 같아요.

저희 아파트 카페에 올라온 글이에요.

너무너무 무섭네요.

 

http://cafe.naver.com/dasmora/147249

IP : 121.129.xxx.8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9 10:30 AM (121.129.xxx.87)

    저는 아래층 사는 사람 아니구요.
    우리 아파트에 이런 주민이 있다는게 놀랍네요. ㅜ.ㅜ

  • 2. 신고감맞네요
    '14.6.9 10:32 AM (210.99.xxx.34)

    층간소음도 아니고
    담배연기로 저정도면...
    일 잘 안풀리는 남자들 무서워요

  • 3. ...
    '14.6.9 10:33 AM (119.69.xxx.42)

    충분히 이해가는데요?
    간접흡연이 얼마나 짜증나는 일인데

  • 4.
    '14.6.9 10:40 AM (175.211.xxx.206)

    아래층 보라고 일부러 저리 올린거라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저 사람 지켜봐야할 사람은 맞습니다.
    블로그 프로필 사진도 해골바가지 뒤집어썼네요 무서워요.
    주소 나오니, 관리실에 말씀은 해놓으세요.
    그 아래집 사람도 알고 조심 좀 하면 좋겠네요. 담배를 베란다에서 안피면 될 일....
    담배연기 정말로 짜증나는 일이지요.. 어떻게 해서든 담배연기는 막아야하지만 저 방식은 아니지요.

  • 5.
    '14.6.9 10:41 AM (175.211.xxx.206)

    그리고 담배연기 바로 아래층 아닐수도 있어요.
    아래아래 대각선 층에서 피는데 우리집까지도 올라오더군요.
    잘못하다 엄한 사람이 칼침 맞겠어요. 관리실이 담배 피는 사람을 찾아서 방법 마련해야할 듯합니다.

  • 6. 담배피는 사람
    '14.6.9 10:46 AM (175.211.xxx.85)

    알아내서 빨리 조치 취해야 할듯 ㅜㅜ

  • 7. 저 아파트 같은동임
    '14.6.9 10:46 AM (210.99.xxx.34)

    애들 있는 집은 정말 조심해야해요
    저런 사람들 꼭 여자나 애들같이
    자기보다 약한 사람한테 화풀이해요
    아래집 아저씨한텐 뭐라고 하지도 못할 사람일껄요

  • 8. 담배는..
    '14.6.9 11:02 AM (218.234.xxx.109)

    저 17층 살 때 봄여름가을에 베란다 문 열어두면 담배 냄새가 몇번씩 스물스물 올라와서
    진짜 아랫층(16층) 미워했거든요.
    그런데 한번 날 잡아서 보자 하고 아래를 내려봤더니.. 무려 14층.. 3개층을 올라오더군요.

    *여담으로 그래서 확장한 아파트 더 안좋아해요.
    확장한 아파트에선 밑엣층에서 밖 내다보면서 담배 피면 그 냄새가 바로 거실이나 안방으로 들어옴.

  • 9. ...
    '14.6.9 12:39 PM (1.236.xxx.206)

    담배냄새 직접 겪어 보니 정말 돌아버리겠긴 해요 ㅠㅠㅠㅠㅠㅠㅠ
    창을 못 열겠어요. 진짜 어디선가 베란다에서 피고 그게 올라오니...

  • 10. 저 정도면
    '14.6.9 12:40 PM (221.151.xxx.158)

    싸이코패스라기보다는
    얼마나 담배연기 때문에 시달리고 스트레스가 쌓였는지가 훤히 보여서
    난 왜 저 글 쓴 사람이 이해가 되려고 하는지...

  • 11. ,,,
    '14.6.9 8:27 PM (203.229.xxx.62)

    몇달전에 sbs Y 궁금한 이야기에 비슷한 이야기 방송 했어요.
    부부가 사는 집에 야근하고 오거나 외식하고 오면 현관문앞 방 문에 똥물을 끼얹고 놓고
    복도에 변을 퍼다 놓아서요.
    치우고 들어가서 자고 아침에 나오면 또 그렇게 해 놓고 해서 집에 못 살고
    친정인지 시댁인지 가서 살고 집에는 가끔 뭐 가지러 오고 하는데
    방송국에 연락해서 카메라 설치하고 CC TV 설치해서 잡고 보니 담배 냄새인지
    층간 소음때문인지 아랬집 남자가
    윗집에 대한 불만 때문에 자기집 화장실에서 변을 보고 모았다가 그렇게 했다고 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444 하루 아침에 재산이 40억 ..... 12:08:09 65
1771443 개수대랑 가스렌지 떨어뜨려놓는거요 mm 12:06:04 35
1771442 이외수 마지막 지킨 부인 전영자씨 별세 2 명복을빕니다.. 12:05:49 154
1771441 예쁜여자 이야기 나와서말인데요 1 ..... 12:04:48 84
1771440 건희와 강자의 문자를 본 특검의 반응이.. 2 매불쇼x헬마.. 12:03:01 163
1771439 야당"환율 폭등으로 전국민 재산 7% 날아갔다".. 9 ... 11:56:34 245
1771438 대만 여행 호텔 정보 좀 알려주세요. 동원 11:56:00 40
1771437 늙어도 이쁨 사는게 편하긴 해요 3 아... 11:55:00 420
1771436 매일 똑같은 걸 물어보는 남편...대답해 주기 싫으네요 1 safari.. 11:53:29 235
1771435 노다지곱창전골 11:51:24 79
1771434 류 수영 깍뚜기 레시피 만들어보신분! 3 요리초짜 11:45:47 324
1771433 시조카 결혼식에 안가려고 해요 10 .. 11:43:55 880
1771432 대봉감두박스가 들어왔는데 4 100개 11:43:30 310
1771431 윤 구속되고 오히려 좋아하며 관저에 있었겠네요. ㅎㅎ 11:43:28 331
1771430 쇼파쿠션 많이 파는곳 아시나요? 1 쿠션 11:42:21 89
1771429 목동 부근에 사시는분들 질문 좀 드릴게요!! 2 궁금 11:41:25 153
1771428 지디가 할머니라고 부르는 사람. 1 ........ 11:38:43 703
1771427 정년퇴직 후에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요? 무슨 일을 해야할까요.. 3 김약국 11:37:33 420
1771426 “웃다가” 왜이리 웃겨요 7 ㅇㅎㅎ 11:31:43 730
1771425 연예인 유튜브중에서는 고소영이랑 이민정이 제일 재밌어요 10 /// 11:26:16 990
1771424 이사하는데 가구랑 전자제품만 2천만원 넘게 드네요 6 ... 11:21:26 694
1771423 미국주식 분할매수 TQQQ 위험한가요 21 --- 11:19:20 868
1771422 고디바 초코소라빵 넘 먹고싶어요 7 .. 11:13:53 489
1771421 슈파토 우산 좋아요? 저번에 11:11:02 131
1771420 아침부터 술마십니다.부모돌봄으로 미쳐나가요 29 미쳐나갈판 11:04:46 2,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