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놀이터에서 목줄안하고 개 데리고 다니는 미친

놀이터 조회수 : 2,837
작성일 : 2014-06-08 10:57:54
욕이 절로 나오는 x
애들 노는 놀이터에 개 두마리 풀고 모하는건지
이런 미친여자 경찰에 신고하면 벌금 물리나요?
IP : 175.223.xxx.21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먼저
    '14.6.8 11:01 AM (110.47.xxx.111)

    주의를주세요
    아이들이 무서워하니 목줄매라고 아님 신고하겠다고요~

  • 2. 놀이터
    '14.6.8 11:02 AM (175.223.xxx.216)

    제가 무서워서 그 주변엘 가기가 싫어요. 개도 커요. 그냥 신고할까요

  • 3. 츄ㅠ
    '14.6.8 11:04 AM (14.35.xxx.62)

    목줄안하고 다니면 10만원인가 벌금내요

  • 4. 놀이터
    '14.6.8 11:13 AM (175.223.xxx.216)

    애들데리고 피해서 나왔네요. 아 욕나와 진짜
    다음부터 그냥 신고해야겠어요

  • 5. 식겁
    '14.6.8 11:35 AM (116.37.xxx.157)

    목줄 풀어 놓은 개 ( 제 기준에 작지만 앙칼진...) 가
    달려들며 으르렁하고 전 비명지르고 얼음. 그 상태 몇초후에 제가 뒷걸음질하고 개도 돌아서고...
    너무 놀라고 분해서 주인 들으라고

    누구야 ! 이 개새끼 엿다 풀어놓은 사람...하며 돌아서는데
    근처에 있던 아저씨가.제게 눈 을 부라리며
    아줌마 지금 우리애기한테 개새끼라고 욕 한거야 !


    이런 상황 있었네요
    어차피 개념 없는 사람....말 섞지 마세요

  • 6. 자꾸
    '14.6.8 11:39 AM (175.211.xxx.251)

    얘기를 해야 안그래요.
    보는 사람마다 얘기를 해야
    그게 잘못된줄 알지
    안그러면 의식 못합니다.
    자격 안되면서 개 키우는 사람이 많아
    걱정이예요.

  • 7. minss007
    '14.6.8 11:44 AM (112.153.xxx.245)

    애들도 있는데 당연히 따끔히 얘기하셔야 합니다

  • 8.
    '14.6.8 11:59 AM (175.118.xxx.172)

    신고했는데 경찰아저씨가 특별히 벌금 물리기 힘들다ㆍㆍ그러면서 주의 주는 정도다 그렇게 말하더군요ㆍ할어버지가 풀고 놀리던 개가 앉아있던 제 무릎위에 올라오고 , 주변에 놀란 애들은 사방팔방 도망 다니는데 웃으면서 재밌어 했었어요ㆍ목줄하라고 말했더니 물길했냐 뭘했냐면서 버릇없이 어른한테 큰소리라고 욕 바가지로 먹었어요ㆍ

  • 9. 너무싫타.
    '14.6.8 12:04 PM (39.120.xxx.203)

    가끔 무개념 견주들이 있네요..
    다른사람들한테 덤비는데 말로만 이리와~~이러고.. 우리개는 안문다~~이러고
    어쩜 그리 똑같은가요??어쩔땐 주인 잘못만난 개들도 참~~불쌍하네요.

  • 10. ...
    '14.6.8 12:07 PM (223.62.xxx.56)

    한둘이라야죠~
    목줄 얘기하면 미치게 싸우자 덤벼들고...
    무개념들이 목소리는 어찌나 큰지...

  • 11. 카시아
    '14.6.8 12:21 PM (42.82.xxx.29)

    이야기 하니깐 저만 이상한 사람 만드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진돗개 스탈의 개였는데 많이 컸어요. 개는 완전히 미친듯이 돌아다니고 견주는 의자에 앉아서 쉬고 있고..
    공포심 드는 분위기라 말했더니..저를 완전 이상한 사람처럼 쳐다보더라구요.
    그 뒤에 더 가관.
    개한테 가서 개 다리 맛사지 해주면서 하하호호 하시던데요?
    진심 그거보고 소름이 ..

  • 12. ...
    '14.6.8 12:40 PM (112.155.xxx.92)

    애초에 저런 몰상식한 사람이 얘기한다고 먹힌다고 생각하는 순진한 양반들도 계시네요 본인들이나 그리 하시구요. 일반적으로 그냥 경찰에 바로 신고하는게 낫습니다..

  • 13. 애견인으로서
    '14.6.8 12:52 PM (124.61.xxx.59)

    조언하자면요, 저럼 몰상식한 사람하고 말섞지 마세요. 봉변당합니다.
    제가 울 강아지랑 산책하면서 목줄 풀고 다니는 다른 개들 보면... 개한테도 위험하고 다른사람에게도 피해주니까... 몇번이나 목줄 풀고 다닌 견주한테 목줄하라고 조심스레 말해봤거든요? 완전 ㄸㄹㅇ 무개념이고 개도 별로 사랑하지 않아요. 지극히 상식적인 말했다가 별 해괴하고 이상한 소리 다 들어봤네요.
    솔직히 목줄 안하면 주인이 편하죠. 남들이야 무섭거나 말거나 자기개가 다치거나 말거나 그냥 자기만 편하면 그만인거예요.
    이건 층간소음하고 비슷한건데요. 목줄 풀고 다니는거나, 아래층 이웃 생각없이 마구 사는거나 개념이 없는거죠.
    남에 대한 배려심이나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이 없다고 보면 됩니다. 절대로 대화가 되지 않아요. 절대로 말섞지 마시고 신고하세요.

  • 14.
    '14.6.8 1:41 PM (39.118.xxx.12)

    목줄안하고 다니는 개의 견주 제발 잡아가면 좋겠어요. 도대체 우리나라 경찰은 시위 현장에서만 날아 다니나요? 그런 건 왜 파파라치 제도도 도입하지 않는 건지..

  • 15. 진홍주
    '14.6.8 1:53 PM (221.154.xxx.157)

    시베리안 허스키를 구청안에다 풀어놓은 분도 있었어요
    새끼지만 덩치가 한 덩치 하죠...개 묶어놓아도 화들짝 놀라는데
    심장 떨어지는 줄 알았어요...개 안 묶고 다니는분 생각외로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046 출근하신분들 이 더위에 점심식사.. ㅣㅣㅣ 10:42:19 38
1741045 핸드폰 보호필름 붙여야 하는데 퇴근하고 갈까요? 2 ddd 10:37:47 71
1741044 다이렉트 or 설계사 어떻게 가입하는 게 나은가요? 2 ........ 10:29:32 139
1741043 좋게 말하면 애들이 엄마 속을 모르네요. 11 유리지 10:23:49 670
1741042 (주식문의) 애플 판 돈으로 뭐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요. 황후마마 10:23:45 241
1741041 실업급여 받는동안 쉬고싶은데 불안해요 4 프리지아 10:22:44 412
1741040 “수천만원 받고 독방 배정”···경찰, 교도관·브로커 ‘독방 거.. 1 ㅇㅇ 10:21:30 669
1741039 40대 결혼해서 임신에 목메는 이유? 불편한 진실 15 ... 10:20:42 868
1741038 창문 방충망 청소 자주하세요 1 ㄱㄴ 10:20:33 390
1741037 부산 노후에 교통좋고 환경 무난하고 살기 좋은 동네 추천해주세요.. 부산 10:18:52 158
1741036 순하고 착하면 막대하는 인간들 7 ㅇㅇ 10:17:52 470
1741035 어제 오만추3 보셨어요? 2 오만추 10:17:33 459
1741034 딱 들어맞아 기분 좋은 순간 몸에좋은마늘.. 10:14:59 197
1741033 흰옷 절대 안입는 분 계세요?혹은 흰색만 입으시는 분 14 S 10:12:37 817
1741032 선캡 추천 좀 해주세요 버렸는데 10:10:18 72
1741031 대관령에 세컨하우스 가지고 있는 분 계세요? 3 돈좀벌어볼까.. 10:09:40 403
1741030 언론개혁 검찰개혁은 왜 쑥 들어갔나요? 6 기레기 10:08:28 307
1741029 엄마 한테 제가 상처되는 말씀 드린걸까요? 우울증 11 실수 10:04:09 954
1741028 삼양 맛있는라면 여기서 맛있다고 해서 샀는데 5 ㅇㅇ 10:04:09 588
1741027 바깥이 거대한 에어프라이어기 6 .. 10:02:23 545
1741026 얼마전 장쾌력 임박제품이요 1 &&.. 10:00:09 391
1741025 나이먹도록 자매간에 잘 지내는 집들도 많지만 8 간혹 09:56:58 917
1741024 블루베리 꾸준히 먹으면 정말 눈시력에 7 루틴 09:52:56 1,227
1741023 베스트글을 보고 솔직한 심정 알고싶네요 50 솔직 09:44:48 2,878
1741022 대구 수성구 쪽에 60대초가 살기 좋은 아파트 추천해주세요 4 대구 09:44:41 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