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며칠잠을 못잤더니 수시로허기지는 증상에 대하여 아시는분

십년뒤1 조회수 : 1,336
작성일 : 2014-06-05 11:14:07

제가 요며칠간 새벽네시이십분쯤 기상을 해서 출근을 했었거든요,,,

체력을 많이 쓰면서 근무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어서,, 일주일정도 그렇게 했는데,,

새벽마다 배고파서 잠을 깨고.. 밥을 먹고 다시자도 아침에 또 허기가 져서 밥을 한그릇 뚝딱먹고

점심먹기전에 또 배가 고프고 암튼 수시로 배가 고프고 몽롱해서 몸이 너무 힘드네요,,

이럴때 좋은 음식이나 약 등.. 왜이런 증상이 있는지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답변좀 부탁드려요,,

몸에 무슨 이상이 있는건지 걱정이 되더라구요.

부탁드려요 82님들~

 

IP : 211.114.xxx.1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근
    '14.6.5 11:33 AM (220.71.xxx.101)

    당연히 체력울 많이 쓰면 많이 먹잖아오
    밧데리도 구렇구요
    당연한 중상 같은데요

  • 2. ...
    '14.6.5 12:08 PM (221.166.xxx.92)

    그냥 수면을 좀 취하세요, 그럼 덜해요...뭔가 욕구가 덜 채워지면 먹게 되있어요.
    낮인줄 알고 밤샘할때도 계속 먹는 이유가 잠을 안재워줘서 몸이 자꾸 먹는걸 요구하는거래요

  • 3. ㅇㅇ
    '14.6.5 12:13 PM (61.73.xxx.74)

    자야돼요 원래 수면이 부족하면 더 살이 찐다는 연구결과가 있던데요
    깨어있는 시간이 많으니 허기지는게 당연하죠..

  • 4. 당연.
    '14.6.5 12:53 PM (115.161.xxx.167) - 삭제된댓글

    수면 부족하면 식욕 촉진 호르몬이 분비된다고 합니다.
    .
    하루 수면시간이 6시간 미만일 경우 식욕 호르몬인 그렐린의 분비가 증가하고, 인슐린 민감성은 감소하며, 식욕억제 호르몬인 렙틴분비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cul&arcid=0006575628&c...
    .

  • 5. 허기
    '14.6.5 4:19 PM (121.186.xxx.103)

    댓글달려고 로그인했습니다.
    몸이허약해진 이후로 수시로 배가 고프고 때를 넘기면 쓰러집니다.
    끼니 중간에 요기를 반드시해야해요. 전에는 간식 안먹었거든요.
    거의 매일 고기며 장어를 먹어도 계속 그래요. 몸에서 흡수를 못해서 그러는걸까요?
    누구 아시는 분 답변 주시면 좋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720 수험표안가져온학생 1 짠짜라잔 07:52:07 70
1772719 갱년기인지 잠을못자요 .. 07:50:31 67
1772718 한동훈 "자기편 탈옥시키고 개인적으로 잡아와라?…민사.. 1 ㅇㅇ 07:44:45 166
1772717 형형색색 '김건희 샤넬백' 법정서 공개…"긁힌 것 같은.. 명품환장 07:39:16 357
1772716 매일 스마트폰만 켜면 돈이 들어오는 한국 , 살기 좋아요. 42.. 살기좋은 한.. 07:32:29 464
1772715 춥지않고,떨지않고,편안하게,, 3 수험생화이팅.. 07:26:46 432
1772714 미국주식 메타 어떻게 보세요? 1 --- 07:23:20 351
1772713 영숙.경수 현커는 아니네요. 3 ll 07:18:23 739
1772712 수영강습에서 인간관계 어떤게 문제가 되나요 3 ... 07:09:30 649
1772711 수능시험장으로 보냈습니다.. 11 .. 06:47:04 1,098
1772710 집단사표라도 쓰게?? 9 설마 06:22:34 1,200
1772709 이재명은 비번 안풀더니 공무원들 폰 압수 25 .... 06:03:28 1,915
1772708 여리고 못난 나에게 1 ㅇㅇ 06:02:07 544
1772707 김병기 원내대표 발언이에요. .. 05:47:23 1,141
1772706 애들 엄마 못잊는 남자.. 7 05:30:43 3,893
1772705 명언 - 낙관주의 삶의 자세 ♧♧♧ 05:00:10 678
1772704 대장동 항소 포기했다고????? 11 야근한 아줌.. 04:52:27 1,508
1772703 오늘 수능인데 언어문제 하나 풀어보세요 18 ㅇㅇ 03:46:38 2,151
1772702 싱글맘이 받은 병간호 6 11 03:33:39 3,070
1772701 인터넷 쇼핑에서 바가지 당한것 같다면...? 3 03:19:10 763
1772700 수능 선물도 변했다… 떡·엿 대신 상품권·현금 2 음흠 03:07:43 1,459
1772699 제주서 사망한 쿠팡 새벽배송 기사 ‘주6일 야간에 하루 11시간.. ㅇㅇ 02:34:29 1,464
1772698 9년만에 밥솥 바꿨는데 밥맛 기맥힙니다^^ 11 바꿈 02:32:07 3,514
1772697 거절을 못해서 마음이 힘든 거였나 싶기도 해요 10 ... 02:28:37 1,372
1772696 대학 학위 가치에 의문을 제기한 팔란티어 CEO 2 ㅇㅇ 02:24:02 1,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