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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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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님이 정말 위대한 이유...

원순,희연사랑.. 조회수 : 4,393
작성일 : 2014-06-04 23:45:43

상대방을 단 한 대도 때리지 않고 케이오 시키셨어요.

 

정말 대단하지 않습니까?

 

역대 선거에 나온 누구도 하지 못했던 일입니다.

 

앞으로 우리나라 선거 문화가 바뀌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IP : 182.215.xxx.151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말이
    '14.6.4 11:47 PM (223.62.xxx.7)

    묵묵히.
    게다가 나 여기있어요~~~
    소리 한번 지르지 않고 사박사박 소리없이 다니셨죠

  • 2. 카르마
    '14.6.4 11:47 PM (119.149.xxx.124)

    서울분들이 진짜 너무 이를 악물고 뽑으신듯...

  • 3. 최고
    '14.6.4 11:47 PM (116.36.xxx.132)

    정말 매력적인 정치인
    야무지시고!!!

  • 4. ensoul
    '14.6.4 11:47 PM (112.148.xxx.88) - 삭제된댓글

    서울로 다시 이사가고 싶을 정도예요. 차기 혹은 차차기 대통령님!

  • 5. .....
    '14.6.4 11:48 PM (211.55.xxx.116)

    문득 월남쌈밥은 뭐하고 있나 궁금하네요.
    맨날 라면만 먹지말고 월남쌈도 한번 먹어봐야할텐데..

  • 6. ㅡㅡ
    '14.6.4 11:48 PM (223.62.xxx.58)

    붙으면 하나씩 보냅니다..;;
    나경원. 오세훈. 강용석. 이제 정몽준..;;

    다음은 부디...;;

  • 7. 주디
    '14.6.4 11:48 PM (110.35.xxx.20)

    그래서 답답했지만 결국 좋은 사람이 이겨서 다행이에요. 정몽준표가 저렇게 만다는게 놀라워요.

  • 8. 냐옹
    '14.6.4 11:48 PM (223.33.xxx.107)

    네거티브 유세 단 한번도 하지않은 젠틀멘!
    진정한 정치인입니다.
    서울시민의 복입니다.

  • 9. 정말 멋져요
    '14.6.4 11:50 PM (124.53.xxx.27)

    4무 운동 배낭 매고 조용히 운동하시던 시장님 정말 최고였어요!!
    계속 수고해주실수 있어 감사해요
    선거때마다 유세차량 율동에 노래 고문였는데 조용해서 어찌나 좋던지

  • 10. 저도요
    '14.6.4 11:50 PM (121.150.xxx.240)

    다른것보다도 박원순 시장님이 달리보였던 점!!
    끝까지 네거티브 안하고 상대방의 물어뜯기 작전에도
    흔들림없이 자신의 공약과 정책 제시에 최선을
    다한점!!

    선거문화에 한 획을 그은 분이 확실하십니다^^

  • 11. 원순씨
    '14.6.4 11:50 PM (203.226.xxx.86)

    존경합니다.....

  • 12. 서울시민들 멋져요.
    '14.6.4 11:50 PM (125.182.xxx.3)

    그런 멋있는 분을 알아보는 눈이 있다는건 정말 깨인 특별시 시민답습니다.
    전체지역에서 경상도쪽 시뻘건거 보면 안습..ㅜㅜ

  • 13. ㅡㅡ
    '14.6.4 11:50 PM (223.62.xxx.93)

    자랑스러운 우리 서울의 보석 같은 분

  • 14. 선거운동약속마져
    '14.6.4 11:51 PM (223.62.xxx.7)

    공약으로 받들고 끝내지키신분.

  • 15. 정말
    '14.6.4 11:51 PM (116.36.xxx.132)

    선거 문화 한획!!!
    시장은 당의 편이 아니라 시민의 편이라고...
    진정 화합가능하신분

  • 16. 인정
    '14.6.4 11:51 PM (59.22.xxx.112)

    부산사는사람으로서 서울시민의 승리라고 생가해요
    인물을알아보는거요
    이동네는 답이 없어요
    에휴

  • 17. 브낰
    '14.6.4 11:52 PM (74.76.xxx.95)

    우리나라 선거문화의 큰 획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 18. 이제
    '14.6.4 11:53 PM (66.49.xxx.3)

    앞으로의 바람직한 선거문화를 위해 상대편에게 책임을 하나하나 물으시길,
    다시는 네거티브로 유권자들 피곤하게 하지 못하도록... 그동안 상대편 후보가 퍼트렸던
    허위사실들, 법적으로 책임을 물으셨으면 합니다.
    이렇게 하면 선거도 지고 나중에 소송도 당한다를 몸소 깨우치도록~

  • 19. 1470만
    '14.6.4 11:54 PM (202.150.xxx.146)

    게다가 그 포스터 ㅜㅜ 우리를 모두 경악케 했던 그 포스터로도 이기셨어요

  • 20. ....
    '14.6.4 11:55 PM (115.137.xxx.109)

    일을 잘하셨나봐요.
    아무리 뽑으려도 일을 잘 못하면 그다음부터는 말이 나오기 마련인데, 5%의 지지율로, 50% 가 넘는 지지율을 가진 안철수가 밀어주어 시장이 되었지만,
    그 다음부터는 본인 힘으로 정말 잘했기에 이렇게 재선 될수 있는거 아닐까요...
    정말 일을 잘하신거죠 그런거보면,,
    뽑아주어도 권위의식만 가지고 목에 힘만 주는 사람과는 다른거죠.

  • 21. 1470만
    '14.6.4 11:58 PM (202.150.xxx.146)

    박원순님 경상남도 창녕 출신이군요 오호 다음 대선에 꼭 데리고 나와야겠군요. 서울 60%에 우와아

  • 22. ㅇㄹ
    '14.6.4 11:59 PM (211.237.xxx.35)

    지금은비록 경기도민이지만 내가 태어나서 32 년을 살아온 내친정이 있는 내고향 서울
    멋있고사랑합니다.
    특별시의 특별시민들답습니다.

  • 23. 만약에
    '14.6.5 12:00 AM (182.212.xxx.51)

    서울시민들 참으로 박수쳐주고 싶어요 경기도 사는데 남경필이 대통령이나 지킨다더니 어쩔려고 뽑나요

  • 24. 주전자
    '14.6.5 12:01 AM (122.32.xxx.165)

    토론에서도 너무 점잖으셔서
    저러면 밀리는데, 답답하게 생각한 저의 천박성을
    이토록 통쾌하게 올바르게 교정해주셨네요.
    아, 감사해요.

  • 25. 그래서
    '14.6.5 12:02 AM (1.244.xxx.224)

    멘탈미남ㅎㅎ

  • 26. 칭찬 마구마구
    '14.6.5 12:05 AM (211.215.xxx.166)

    범인이 아니시죠.
    내공이 만만찮은 분이시라고 시민 운동 하실때부터 알아봤습니다.

  • 27. 저는..
    '14.6.5 12:12 AM (210.219.xxx.192)

    이분의 능수능란함과 영악함이 좋아요. 야권 인사들의 그 답답해 보일 정도의 둔함이 없어요.
    이분은 기필코 승리할 거라는 믿음을 주거든요.

  • 28. 그래그래
    '14.6.5 12:16 AM (59.17.xxx.138)

    시장님덕에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 29. 맞아요
    '14.6.5 12:22 AM (116.36.xxx.132)

    야권인사의 둔함이 없어요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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