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50대 분들 중에도 흰머리 염색안하는 분들 계시죠?

;; 조회수 : 4,103
작성일 : 2014-06-03 19:58:20
아는 분이 50대이신데 검은머리에 어쩌다 하나 정도 새치 있으시대요부러워요저는 40대인데도 되게 많은데 ..이런건 유전이겠죠
IP : 49.50.xxx.17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ᆞᆞᆞ
    '14.6.3 8:09 PM (180.66.xxx.197)

    유전 같아요. 제 남편도 오십을 바라보는데 진정 새치조차 없어요. 식생활은 회사 생활하다보니 정크푸드 자주 접하는데두요. .

  • 2. ...
    '14.6.3 8:12 PM (122.203.xxx.66)

    유전자의 힘이죠.
    저희남편 저보다 네살 연상인데 흰머리 없어요.
    전 한달에 한번은 뿌리 염색해야 해요.
    안하고 그냥 다니면 다들 한마디씩 하더군요
    염색하라구요ㅠ

  • 3. 김흥임
    '14.6.3 8:21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절친언니가 육십을넘겻는데 흰머리가없어요
    출퇴근길 노약자석앉으면 눈치받아요 ㅠㅠ

  • 4. ㅁㅁㅁ
    '14.6.3 8:21 PM (122.34.xxx.27)

    유전과 스트레스...
    그런데 유전도 형제자매가 다르더군요

  • 5. 들추면
    '14.6.3 8:24 PM (221.149.xxx.18)

    몇가닥 보이는대로 가위로 짜르고 다녀요. 뒷머리는 애들이.
    고딩동창 열서넛 모임에 서넛 빼고는 다 염색하더라구요!!

  • 6. ᆞᆞᆞ
    '14.6.3 8:35 PM (180.66.xxx.197)

    저 52..님 진정 부럽네요. . 82세시라는 친정어머님도 부럽구요. 이상 반백올림

  • 7.
    '14.6.3 8:42 PM (115.136.xxx.176)

    저 52님 저도 부럽네요ㅠ 마흔 갓 넘은 백발마녀올림

  • 8. ...
    '14.6.3 8:49 PM (122.32.xxx.12)

    정말 유전이예요..^^
    친정쪽은 지금 환갑 넘기신 친정엄마 염색 없이는 어디 못 다니시구요..
    서른 중반 넘긴 저는 이제 새치가 머리하고 얼굴 경계로 마구 올라 오기 시작하구요..
    친정형제들 전부 백발로 말 변할라 그래요...

    근데 올해 마흔인 남편은 새치 한가닥도 없어요..
    환갑 넘기신 시어머니도 아직 염색 없이 다니시구요..
    근데 또 신은 여기서 다 안주는것이..
    친정쪽은 머리숱이 감당이 안될정도로 많은데 시댁은 흰머리는 없지만 머리숱이 너무 빈약해서..
    아이 아빠는 그냥 반백이여도 머리숱이 많았으면 좋겠데요..

  • 9. ..
    '14.6.3 9:07 PM (116.121.xxx.197)

    저도 우리 나이로 53세인데 새치 없어요. 더불어 머리 숱도 없네요 흑흑..

  • 10. 가수 정태화
    '14.6.3 9:25 PM (121.166.xxx.152)

    정훈희씨 남편 머리숱많고 60대인데 아직도 흰머리없다고 자랑하더군요.

    우리동네 할머니 39년생 그분도 흰머리가 그연세에도 안난대요.
    젊어서부터 문화센터 댄스교실을 70대까지 하신지라
    몸매도 콜라병 @.@ 흑흑

  • 11. .....
    '14.6.3 11:56 PM (223.33.xxx.36)

    저희 부모님도 70넘으셨는데 한번도염색안하시고 흰머리도 거의없어요 하지만 공평하게도? 두분다 숱이 없어요
    그걸 고대로 닮아서 남동생은 대머리이고 저는 이마가 운동장만 해요ㅠ

  • 12. 우울
    '14.6.4 12:36 AM (211.36.xxx.44)

    42살인데 백발이네요ㅠㅠ정말 염색해도 한달도 못되서 올라오는데 짜증나고 우울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107 수담식품관 반찬가게 왜케 비싸요? 이수 11:45:54 11
1773106 제 생일 한 달 뒤 생일인 지인이 제 생일 챙기는 거 1 .. 11:45:01 48
1773105 빵사러 갔다가 비위 상해서... ㆍㆍ 11:43:14 182
1773104 혐오는 3초컷, 혐오와 차별이 왜 안되는지 설명은 최소 5분 11:41:28 61
1773103 전직 최고통수권자가 부끄럽지도 않은지 1 dd 11:41:02 103
1773102 쿠데타는 끝나지 않았다. 3 ㄱㄴㄷ 11:35:20 209
1773101 어제 저녁 단감먹고 밤새 힘들었는데 병원가봐야겠죠? 5 ㅣㅣ 11:34:14 448
1773100 테슬라 테슬라...어떻게 해야할지 3 ... 11:33:52 363
1773099 돈자랑 하고선 이제와서 듣기 싫다고 1 .. 11:31:53 326
1773098 종묘앞 재개발은 과욕으로 고층을 지으려하는 천박한 마음 3 ㅇㅇ 11:30:48 240
1773097 미적분 vs 확통 1 ㅇㅇ 11:30:18 183
1773096 요양원에서 간이변기 사용시 아이디어좀 주세요. 1 요양원 11:27:31 125
1773095 청년의 어떤 배려. 2 .... 11:24:59 333
1773094 이혼한 언니가 말하길 12 나참 11:23:08 1,500
1773093 막스마라 코트 추천해 주세요 2 . . 11:22:52 181
1773092 결혼 축의금 계좌로 보내나요? 4 밀감 11:20:08 270
1773091 전혜진씨 모노 연극을 봤어요 6 놀람 11:19:36 651
1773090 황소수학은 경험해보는게 좋을까요 햇살 11:18:31 122
1773089 [속보] 백악관 "韓, 대미투자로 환율 불안 우려시 시.. 21 그냥3333.. 11:14:35 1,646
1773088 우리 82쿡 형님들이 최곱니다. 최고 2 ㅊㄹ 11:10:46 763
1773087 고3 수능에 울고 웃고, 오늘은 일찍 일어난게 너무 억울하다며.. 3 이노무스끼 11:09:44 558
1773086 아기고양이가 이렇게 이쁜짓을 하는군요 6 ... 11:07:17 461
1773085 합의문 타령하는 사람들아 팩트시트가 뭐냐면요 6 낙동강 11:06:54 534
1773084 추위 많이 타는데 무스탕 어떨까요 6 외투 11:06:29 340
1773083 50넘어 이혼하고 행복하게 사시는 분 있나요? 31 .. 11:05:11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