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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 고승덕 후보 선거판세 큰 타격 입었다 보도

light7 조회수 : 1,770
작성일 : 2014-06-03 07:42:57
세계 3대 통신사 중 하나인 프랑스의 AFP는 지난 주말 차기 교육감 후보로 선두를 달리던 고승덕 후보의 장녀인 캔디 고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자신과 자신의 남동생을 방치하고 아버지로서의 의무를 다하지 않은 고승덕 후보는 한 도시의 교육을 책임지는 교육감의 자격이 없다고 말하여 큰 파장을 일으킨 사실을 보도하며 이것으로 선거판세가 큰 타격을 입었다고 말했습니다. 한 나라 수도의 교육 수장은 당연히 먼저 좋은 아버지이기도 해야겠죠?

전문 번역, 뉴스프로 -->  http://thenewspro.org/?p=4687

AFP 고승덕 후보 선거판세 큰 타격 입었다 보도
-자식 교육 방치한 고 후보 “교육감 자격 없다” 친 딸이 경고
-고 후보는 상대방의 정치 음모라 반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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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독일 한국문화원 윤종석 원장의 사퇴를 촉구합니다." 아고라 서명하러 가기 http://bit.ly/1mDgPK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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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34.68.xxx.1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6.3 7:48 AM (203.251.xxx.119)

    특히 미국같은 나라에선 도덕성이 가장 큰 자격인데
    이런데도 서울교육감에 뽑아준다면 정몽준 아들 말처럼 정말 서울시민은 미개인이 되는 거죠?

  • 2. 공익을 생각하는 마음
    '14.6.3 9:45 AM (116.124.xxx.157)

    어리석은 고승덕. 저렇게 멋진딸이 니 딸이라니 넘 아깝다! 캔디고씨의 공적인 마인드가 담백하게 느껴집니다.

  • 3. 브낰
    '14.6.3 10:03 AM (24.209.xxx.75)

    타격을 받는게 당연한 것 아닌가요?
    고양의 말대로 다른 것도 아니고 교육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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