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너무 뒤늦게라서 어떨까 모르겠습니만
  그냥 이거라도 쓰는 게, 내일 투표하는 것과 더불어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  생각하고. 
   용인시장 선거는 어쩌면  그야말로 제가 사는 동네 일이고 
   대부분 인지도도 없고, 별 주목도 못받고 있습니다만
   그래서 새누리가 될까봐 더 조바심이 납니다. 
    양해경 후보라는 분은 저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는데, 이 지역 풀뿌리 시민운동가로 아주 오래 활동해오신 분이더라구요. 기호 2번!! 
    그리고 희망연대에서 시민후보로 추천된 분이기도 하구요. 
    어제밤 주변 사람들로부터 온 속보를 여기에 올려야겠다는 
    제 맘대로의 사명감으로 이 글을 씁니다. 
   새누리당 기호 1번 정찬민 후보가 무소속 4번 김상국 후보를 돈으로 매수하고, 단일화하려 했고 
   그에 대해서 김상국후보가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용인과 관계없는 분들도 너무 많을 듯해서 죄송하지만, 
  별 주목도 못받는 선거지만, 
  그래도 우리 동네 선거도 그야말로 제게는 중요합니다. 
   82분들 모두의 동네 선거가 다 중요하듯이.....
   모든 동네 선거가 다....잘 되길, 
   그리고 다시 한번 용인쪽 분들에게는 깊이 깊이 호소합니다. 
    경기도 지사 - 김진표, 교육감 - 이재정, 용인 시장 - 양해경....
     용인시장, 우리들에게는 크고 엄청난 자리입니다. 다시 한 번 관심 기울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