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차가운 장미, 리스본행 야간열차, 그레이트 뷰티 전부 난해한 영화더군요.

영화 조회수 : 2,296
작성일 : 2014-06-01 22:10:42

지난 1주일 동안 세편의 영화를 보았는데요.

차가운 장미

리스본행 야간열차

그레이트 뷰티

 

세 편 모두 미국영화는 아니었는데요.

내용이 상당히 난해하더군요.

일주일동안 본 영화가 모두

인생의 심오함을 추구하는 내용이어서

머리식히려 갔는데 오히려 머리가 지끈거렸어요 ㅋ

 

 

 

 

 

IP : 219.250.xxx.7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88
    '14.6.1 10:38 PM (58.122.xxx.54)

    저는 그레이트 뷰티를 보고......한참 동안 자리를 뜰 수 없었어요.
    줄거리를 얘길하라면 할 수도 없고, 무언가 쿵 내려앉았는데 그게 뭔지 도무지 알길도 없지만
    영화끝나자마자 일어나지 못하게 하는 영화였어요.

    어렵긴한데 어느새 가슴으로는 이해를 하고 있는....
    원글님도 비슷한걸 느끼지 않으셨을까요.

    저는 머리가 시원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다시 보고 싶더라구요.

  • 2. 기차여행
    '14.6.1 10:51 PM (222.234.xxx.207)

    리스본 야간열차 좋았고 그 먹먹한 여운이 아직 있네요.

    그레이트 뷰티 보려고하는데
    머리가 지끈했군요...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284 아들 미안하다 2 흑흑 22:49:16 254
1773283 취미발레 레오타드 사고싶은데 고민 ㅠ 1 ........ 22:48:16 68
1773282 47살 처음으로 피부과 레이져 상담 갔어요.. 1 피부과 22:47:17 188
1773281 35살 기초수급자의 삶 혐주의 1 머릿기름 22:42:41 621
1773280 갑자기 바다 보고 싶은데 4 ㅇ ㅇ 22:40:08 175
1773279 쿠팡이나 중고나라보면 설화수 샘플 파는데 가짜일까요? ... 22:39:51 103
1773278 저희 개가 죽어가고 있어요. 7 magic 22:36:40 643
1773277 인테리어 견적 상담갔는데 남편직업은 왜 묻나요? 이상하네 22:32:15 301
1773276 청계천 을지로에서 도배장판 해보신분 동네말고 22:31:58 65
1773275 마트 갔다가 배추한망이 너무 싸서 사왔는데 이를어째 22:24:50 570
1773274 넷플 광고형 보시는 분들이요 6 ㆍㆍ 22:22:23 338
1773273 갱년기 증상에 일찍 졸린 것도 있나요 3 ㅡㅡ 22:21:34 574
1773272 김동률 콘서트 가보신분!! 2 22:17:01 480
1773271 50에 느낀 진정한 위로는? 9 22:12:18 1,467
1773270 유아 얼굴상처후 피부과led .. 22:08:57 172
1773269 가족오락관처럼 화기애애한 내란재판 모습.JPG 4 .. 22:08:30 462
1773268 지렁이 글씨가 중요한건가요? 8 ........ 22:07:08 485
1773267 자동차 종합보험 2 .. 22:03:37 137
1773266 10시 [ 정준희의 논] 그때도 묻혔고,그 뒤로도 잊혀버린, .. 같이볼래요 .. 21:56:55 119
1773265 “돌아오면 땡?”…뉴진스, 사과가 먼저다 5 이거다 21:56:03 803
1773264 현금 잇으신분들 코인 준비하세요 11 ds 21:54:39 2,093
1773263 [단독] '추상화 거장' 그림까지‥尹 관저행? 빌려간 95점 20 ㅇㅇ 21:38:35 1,784
1773262 안보≠보수?…"안보정책 잘하는 정당" 물으니 .. 3 21:37:44 317
1773261 아이독립시키기 미국인에게 배우고싶네요 8 ㅡㅡ 21:35:14 987
1773260 내일 서울 날씨 옷차림이요 궁금 21:34:36 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