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가운 장미, 리스본행 야간열차, 그레이트 뷰티 전부 난해한 영화더군요.

영화 조회수 : 2,235
작성일 : 2014-06-01 22:10:42

지난 1주일 동안 세편의 영화를 보았는데요.

차가운 장미

리스본행 야간열차

그레이트 뷰티

 

세 편 모두 미국영화는 아니었는데요.

내용이 상당히 난해하더군요.

일주일동안 본 영화가 모두

인생의 심오함을 추구하는 내용이어서

머리식히려 갔는데 오히려 머리가 지끈거렸어요 ㅋ

 

 

 

 

 

IP : 219.250.xxx.7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88
    '14.6.1 10:38 PM (58.122.xxx.54)

    저는 그레이트 뷰티를 보고......한참 동안 자리를 뜰 수 없었어요.
    줄거리를 얘길하라면 할 수도 없고, 무언가 쿵 내려앉았는데 그게 뭔지 도무지 알길도 없지만
    영화끝나자마자 일어나지 못하게 하는 영화였어요.

    어렵긴한데 어느새 가슴으로는 이해를 하고 있는....
    원글님도 비슷한걸 느끼지 않으셨을까요.

    저는 머리가 시원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다시 보고 싶더라구요.

  • 2. 기차여행
    '14.6.1 10:51 PM (222.234.xxx.207)

    리스본 야간열차 좋았고 그 먹먹한 여운이 아직 있네요.

    그레이트 뷰티 보려고하는데
    머리가 지끈했군요...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2228 이재명 작살을 내야죠 D-2 12:30:58 108
1722227 이재명 초등학교때 담임쌤 올라오심 귀여워 12:30:13 150
1722226 이주호 표 디지털교과서 중단해야합니다 디지털교과서.. 12:29:17 47
1722225 푹 익어 신 열무김치로 뭘 만들 수 있을까요 달콩이 12:28:54 21
1722224 이낙연 얘기듣는데 생각나는 썰..똥치워줘서 고마워 그냥 12:22:43 106
1722223 [속보] 김용태 "대통령 탄핵반대 당론 채택 무효화돼야.. 24 . . 12:16:59 1,113
1722222 아래 베스트 유머 글 클릭하지 마세요 9 12:15:10 153
1722221 이국종 교사가 기억하는 김문수와 이재명 6 ..... 12:15:08 395
1722220 오늘의 베스트 No1 유머 11 이뻐 12:08:17 572
1722219 박주민 의원이 전국적으로 인지도 확실히 있네요 5 ... 12:04:29 578
1722218 뉴스타파는 회원가입 안받나요? 9 내맘 11:58:02 363
1722217 와... 전재산을 전광훈에게 바치자는 김문수 연설 보셨어요? 15 ... 11:56:25 799
1722216 이낙연, 그사람과 가족을 보고 지지하십시오 31 ........ 11:52:49 1,010
1722215 중학생 남매와 7 월초 여행지 3 애둘맘 11:51:52 256
1722214 '리박스쿨' 고발에 이주호 책임론 부상..지만원 등 극우인사 강.. 5 리박스쿨 11:51:40 724
1722213 모든 기득권과 혼자 싸워온 이재명.jpg 7 링크 11:51:13 399
1722212 변기 막힌 것 어떻게 해결하나요? ㅠ 12 ㅇㅇ 11:49:23 369
1722211 시모임종 때 안좋은 말 한다는 며느리 적으신 분께 4 지나다 11:47:56 814
1722210 안찰수는 왜 민주당에 못있고 6 ㅁㄴㅇㅇ 11:47:06 433
1722209 김문수 부인.. 여의도 순복음에 갔네요 19 ㅉㅈ 11:41:37 1,515
1722208 카뱅 미션 되세요? 지금 11:40:36 123
1722207 챗지피티 덕분에 종소세 환급받네요 1 ㅇㅇ 11:38:22 522
1722206 손가락 군대 다시 출동중??? 31 이뻐 11:35:30 872
1722205 잇몸 망가지면 회복 안돼죠? ㅜㅜ 4 ㅡㅡ 11:30:43 828
1722204 대변실수 황당하고 창피해 죽겠어요 6 11:28:48 1,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