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몽후보, 지하철 개찰구에 딱 걸렸음.

타봤어야 알지 조회수 : 2,782
작성일 : 2014-06-01 19:19:51
@newsvop: 신도림역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던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가 개찰구에 교통카드를 잘못 찍어 나가지 못하고 있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http://t.co/OFAEBPEdEw http://t.co/fAgJPqfs9O

지하철 공기질 개선하겠다더니 개찰구 카드 찍고 들어가는 법도 모르고 있었나봐요.
완전 딴세상에서 온 사람이라는 생각.
IP : 180.224.xxx.20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존심
    '14.6.1 7:24 PM (175.210.xxx.133)

    등신...아님 꼴통할배인가...

  • 2. ...
    '14.6.1 7:34 PM (59.15.xxx.61)

    나가는 곳 출구의 초록 화살표가 있는 줄 모르는거죠.
    서울시민의 생활에 관해 뭐 아는게 있어야지...
    전철 처음 타보는
    완전 촌노인과 같은 수준...ㅋㅋㅋ

  • 3. 아이고오..
    '14.6.1 7:42 PM (182.227.xxx.225)

    지하철도 한 번 안 타본 부잣집 무지랭이 할배가
    서울시민의 애환을 우째 알고
    민생을 살피것소?
    지옥철 한 번 타보면
    경기 일으키시것소.

  • 4. 수백만 타는 지하철 공기질 개선시켜주겠다는 사람
    '14.6.1 7:45 PM (146.82.xxx.211)

    찍겠습니까 ?

    조사조차 못하게 하는 박원순 찍겠습니까 ?

    당연히 수백만명이 이용하는 지하철 공기질 개선하겠다고 나서는 사람 찍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

  • 5. 146.82...
    '14.6.1 7:50 PM (59.15.xxx.61)

    지하철 개찰구도 못빠져 나오는 xx을 뽑아야할 이유는 무엇입니까?
    누가 당선되어도 지하철 공기질 개선은 하겠지요.

  • 6. 146.82...
    '14.6.1 7:58 PM (59.15.xxx.61)

    제발 생각을 달리 해보세요.
    참 안타까운 분이네요.
    82생활 얼마나 하셨는지...매일 보시면서도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 7. 과연
    '14.6.1 8:05 PM (121.145.xxx.107)

    몽이 지하철 공기 개선할 방법이나 능력이 있을까?
    일은 아랫사람이 한다고 무식해도 상관 없다더니
    무식이 300명을 수장시킬 수도 있다는걸
    두눈으로 확인함.

    지하철 공기 개선은커녕 지하철에서 죽으면
    어쩌나. . . . 무섭다.

  • 8. 일머리 있는사람 뽑아놓고
    '14.6.1 8:07 PM (121.145.xxx.107)

    지하철 공기 개선하라고 해야지.
    소통 가능한 사람이 원순씨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745 대안학교 다니는 아이 수능 보는데요 ㅇㅇ 09:17:50 79
1772744 우리아이 수능 망친 썰 2 ... 09:16:48 204
1772743 오늘 은행 몇시에 여나요? 1 ..... 09:16:05 112
1772742 크리스마스 트리 대여 ... 09:15:23 44
1772741 맥심 아라비카 100끼리도 맛이 다를 수 있나요? ……… 09:14:47 37
1772740 윤 김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웃으며 나오진 않겠죠? 1 ..... 09:13:01 162
1772739 수능에서 제2외국어 안보는 경우가 많나요? 2 ... 09:12:20 82
1772738 셰이빙을 하고 산부인과 가면 이상하게 보나요.. 3 piano 09:07:47 275
1772737 수능날이라 주식시장 이.. 2 바부 09:02:14 777
1772736 68년생 남편이 중학생때 만년필 썼다는데 너무 놀랐어요 30 74년생 09:01:24 795
1772735 생새우 실온 2시간 2 또 경동시장.. 08:59:41 132
1772734 속초에서 사올 직장동료 간식 추천해주세요 5 여행 08:59:41 237
1772733 수능보러가면서 아이가 한말 1 고3 08:57:39 589
1772732 20년도 전이지만 아직도 수능날 생각나네요 2 ... 08:54:05 289
1772731 수능 시작 2 3호 화이팅.. 08:53:25 293
1772730 원달러 환률 1469.5원.. 9 .. 08:46:29 732
1772729 쌀 사실 분 3 00 08:33:09 880
1772728 [속보] 특검, 황교안 전격 체포… 내란선동 혐의로 구속영장 청.. 5 다음은뚜껑?.. 08:24:05 1,701
1772727 길을 가다 앰뷸런스 소리가 들리면 11 00 08:24:03 859
1772726 22영숙 진짜 싸가지가 없네요 6 08:20:01 1,577
1772725 수능 전날 밤 맛이 간 아이패드 엄마 08:13:24 552
1772724 아보카라는 브랜드의 모직 제품 활용 알려 주세요 1 모직제품 08:12:15 135
1772723 백팩을 매면 왼쪽 어깨와 목 사이 통증이 심해져요 3 ㅇㅇ 08:00:36 299
1772722 수능보는 아이 데려다주고 왔어요 9 Z z 08:00:18 1,259
1772721 고3 아이 데려다주며 극t 납편 5 ㅇㅇ 08:00:09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