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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내 전화번호는 어디서 얻은걸까?

씨땡! 조회수 : 1,137
작성일 : 2014-05-30 10:44:02

저 강동구에 삽니다.

강동구청장 이해식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이고

이번 선거에도 나왔지만 아직까지 단 한번도 문자 온 적 없습니다.

강동구청에 민원도 올려봤고 행사에 참여도 해봤으니

이런 저런 전화번호 긁어모아

문자 선거운동 할 수 있었겠지만

단 한번도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부터 문자 받은적 없습니다.

 

그런데말입니다,

새눌당은 어찌 제 연락처를 알아서 부지런히 문자를 보낼까요?

받을때마다 내 연락처를 도대체 어디서 받아서

내가 그 동네 산다는것까지 어찌 알아서 이리 문자를 보낼까 생각하면서

무지 열받습니다.

전화 걸어서 내 연락처 어디서 받았나 당장 해명하라고 큰 소리치고

다시는 문자 안보낸다 약속은 받았지만

이거 어디에 정식으로 문제제기 할 수 없나요?

 

IP : 222.107.xxx.18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5.30 10:46 AM (121.143.xxx.106)

    투표권도 없는 미국시민권자에요. 그런데도 새누리당이고 뭐고 문자 많이 받아요. 며칠전엔 성누리당 문자 보내지 말라고 답글 보냈네요. ㅠㅠ

  • 2. ,,,
    '14.5.30 10:57 AM (203.229.xxx.62)

    십지어 그 지역에서 이사 나와서 지금은 다른 지역에 사는데도 전화 와요.

  • 3. 결국
    '14.5.30 11:00 AM (222.107.xxx.181)

    개인정보를 어딘가로부터 받는다는거잖아요
    거래를 했다면 그 자체로 범죄아닌가 싶어요

  • 4. 저도요
    '14.5.30 11:05 AM (59.86.xxx.151)

    몇 년 전부터 나와 상관없는 지역의 새눌 국회의원에게서 문자가 오곤 했어요.
    대선 때는 박근혜가 자기 지역으로 선거운동 온다고 자랑인지 삐끼질인지 문자를 보내더군요.
    총선 때는 역시 새눌 지역구 의원후보에게서 문자가 왔어요.
    새누리와 나는 전혀 아무런 인연이 없거든요.
    그런데 문자가 왜 올까요?
    저도 민주당에서 문자를 받은 적은 없어요.

  • 5. 주은정호맘
    '14.5.30 11:43 AM (112.162.xxx.61)

    저두요 대체 우리지역구 민주당 시의원후모 김모씨랑 새누리당 엄모씨는 제번호를 어찌알고 줄창 문자오는지 ㅠㅜ

  • 6. 아이고..
    '14.5.30 11:54 AM (116.36.xxx.9)

    전 집전화에 불이 납니다.
    새누리당 교육감후보인데,
    목소리가 너무 비호감이고 하루에 한 번도 아니고 몇 번씩 자동전화질을 하네요.
    뜬금없는 시간에 울리는 전화벨소리,
    한 번 받았으니까 방심하고 있는데 또 전화질,
    장난전화도 아니고 진짜 짜증나요.
    이런 짓이 표 얻는데 도움이 될거라 믿는 건지,
    저쪽 후보들은 다들 머리가 나쁜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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