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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물쓰레기 죽어라 안나오는 집

해결방법? 조회수 : 16,408
작성일 : 2014-05-28 23:01:30
아파트에서 단독으로 옮겼는데 3리터 채우기
넘 힘들어요. 모으는 동안 냉동갔다 다시 합체시켰다
를 여러번 매번 숙제예요. 겨울임 괜찮을텐데 봉지라도
ㅣ리터짜리는 없을까요? 흰머리 나겠어요.
딱 필요한 만큼사고 버려지는게 거의 없어요.
독신가정은 어찌 해결들 하시나요?
IP : 58.143.xxx.236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5.28 11:02 PM (220.85.xxx.242)

    작은 봉지 있는데요!!

  • 2.
    '14.5.28 11:03 PM (220.85.xxx.242)

    다시 찾아보니, 3리터가 최소인 동네도 있네요 ㅠㅠ

  • 3. 뜨앗!
    '14.5.28 11:03 PM (58.143.xxx.236)

    몇 리터요?

  • 4. 에구
    '14.5.28 11:04 PM (210.223.xxx.26)

    어떻게 하면 그렇게 사실 수 있나요? 살림 비법 좀 전수해 주세요

  • 5. ㅠㅠ
    '14.5.28 11:06 PM (58.143.xxx.236)

    독신가정 진짜 힘들듯
    안먹는 것도 아니고 먹을거 매일 입에 달고
    있어도 버려지는 음식물이 없어요
    남버리는데 척 올려놓는 분도 계시더만
    한두번이지 매번 따라하기도 신경쓰이고
    뭔가 기계를 들일까요?

  • 6.
    '14.5.28 11:06 PM (220.85.xxx.242)

    http://mulga.seoul.go.kr/info/charge02_04.jsp

    여기 보시면 봉투 사이즈가 있어요. 원글님 동네 한번 확인해보셔용.

  • 7. ㅇㅇ
    '14.5.28 11:07 PM (117.20.xxx.56)

    쓰레기 정말 조금 나오나봐요
    저는 오늘 수박 사오면서 음식쓰레기봉투 5리터짜리 사온다는거 깜빡 잊어서 난감해하는중이었는데요

  • 8. 망고나 바나나껍질
    '14.5.28 11:09 PM (58.143.xxx.236)

    쓰레기통에 버려요.
    일단 집에 냉장고 일반으로 들였어요.
    2,3일 먹을것만 구입해 먹구요.
    쟁이는게 없으니 버려지는것도 없네요.
    딱 필요한것만 갖춰서요.

  • 9. ..
    '14.5.28 11:09 PM (175.223.xxx.119)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는 어떤가요?
    아... 더운 여름 걱정되네요 ㅜㅜ

  • 10. ᆞᆞᆞ
    '14.5.28 11:09 PM (180.66.xxx.197)

    사년전 음식물냉동고 산뒤로 신세계를 맛보고 있습니다.

  • 11. 여기 독신
    '14.5.28 11:13 PM (118.32.xxx.144) - 삭제된댓글

    냉동고에서 화석이 된 놈들 모이면
    하루종일 녹여서 모아모아 버려요.
    과일도 안 먹으니요.
    제희 동네도 제일 작은 게 3L ㅠㅠ

  • 12. 1리터
    '14.5.28 11:14 PM (14.32.xxx.157)

    저흰 1리터짜리 봉투 쓰고, 봉투가 다 안차도 매일 갖다 버려요.
    저희집도 음식물 쓰레기가 별로 없는집이라.
    과일껍질, 원두찌꺼기 그리고 양파껍질등 야채 손질후 남은 찌꺼기 수준이네요.

  • 13.
    '14.5.28 11:19 PM (218.48.xxx.202)

    음식물쓰레기때문에 뭔가 다른 음식물냉동고 건조기 등등 사느니..
    봉투 다 안차도 버리는게 쌀거예요.. ^^;;;;
    겨울에는 그래도 채워서 버릴 수도 있구요...

  • 14. 화석ㅋㅋ
    '14.5.28 11:19 PM (58.143.xxx.236)

    글쿤요.
    저도 얼음빙수 만들어 요걸 가운데 축으로
    넣고 주변을 최근 나온 음식물로 다독여
    넣습니다. 이런 창작물이 없지요.
    뚜껑도 넘 둔탁해 보여 아래쪽을 뺐어요
    그냥 누름돌 기능없이 뚜껑기능으로다
    위에 올려주신 곳 감사해요.
    근데 노원과 송파는 빈칸이네요 ㅋ
    ㅣ리터 만들라고 전화하거나 음식물처리기계
    구입 고려해볼까봐요. 근데 이게 육칠십 전단지에
    써있더군요 미생물 처리된다고ㅡ

  • 15. 당장ㅣ리터만들라고
    '14.5.28 11:22 PM (58.143.xxx.236)

    내일부터 전화할랍니다.
    들어줄라나? ㅎㅎ

  • 16. ᆞᆞᆞ
    '14.5.28 11:24 PM (180.66.xxx.197)

    윗님 음식물 냉동고 중고나라 같은데서 칠만원이면 사요. 봉투보다 비싼것 같지만 여름철 봉투에 반나절만 놔둬도 쉰내 작렬인데 일반 냉동고처럼 꽝꽝얼지도 않고 살얼음정도라 냄새에서 해방되는거 하나만으로 금액뽑고남아요. 여름 좀 긴가요. 외식 둬번 줄이도 어여장만하셔요.

  • 17. 아하
    '14.5.28 11:31 PM (58.143.xxx.236)

    살얼음정도 냄새없는것만도 감사하죠.
    들어가 보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 18. 좀 드럽지 않나요?
    '14.5.28 11:32 PM (183.99.xxx.203)

    먹을거 넣는 냉동고에 쓰레기를 넣어두는게 찝찝...다이소에서 나오는 음식물쓰레기전용 통에다 버리면 모아서 버릴 수 잇어요..이엠 용액 뿌려두면 냄새도 않나고..

  • 19. 그렇죠
    '14.5.28 11:41 PM (58.143.xxx.236)

    드럽죠. 그러니 바로 나온거 바로바로 치운다는
    생각으로 하면 싱싱하나 그저 먹지 못하는 것일
    뿐이죠. 이 방법 오래가긴 힘들듯
    냉동고를 들여서 제철먹거리 얼려두고 맨 아래칸을
    음식물칸으로 쓸까하는 생각도 있어요.
    양문형 선호하지 않아 일반냉장고 구입한거구요.
    위에 물으신 분들계시는데 어째튼 먹을거 아님
    아깝다고 일단 냉장고로 보내는 생각을 차단합니다.
    냉장고에는 꼭 필요한거 꼭 먹을것만 넣어요.

  • 20. 저도
    '14.5.28 11:48 PM (112.150.xxx.130)

    음식물 쓰레기 냉동실에 뒀다가 버려요.

  • 21. ~~
    '14.5.29 12:04 AM (58.140.xxx.106)

    스탠드형 김냉 한 쪽에 모았다가 버리는데요
    3리터 채우는 데 일주일 넘어 열흘도 걸리는데 주로 과일 채소 껍질인데 변하지 않고 그대로 있어요.
    날파리 생기는 한여름만 빼고는 껍질 마르도록 조금 놔뒀다가 껍질 벗길 때 깔았던 키친타올로 감싸서 넣으면 물기도 빨아들여서 비닐 안에 좀 오래 놔둬도 괜찮아요.

  • 22. ....
    '14.5.29 12:39 AM (119.148.xxx.181)

    속 안비치는 깔끔한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고 보관해요.
    가급적 음식물이 되기전..야채나 과일 껍질 단계에서 모아요.
    수채구멍 들어가기전...
    음식물 냉장고 알아봤는데 전기 소모량이 생각보다 크더라구요.

  • 23. 구청
    '14.5.29 1:13 AM (116.37.xxx.157)

    에 전화하세요
    저희는 1리터 있어요

    세식구인데 1리터 불편 못 느껴요. 매일 버리는 것도 아니구요
    첨에 세로가 더 긴 직사각형인데 입구 좁다고 민원 들어가서
    바로 모양이 변형됐어요
    현재 가로가 조금 더 깇어요

    구청에 얘리해 보세요

  • 24. 저도
    '14.5.29 8:17 AM (211.246.xxx.85)

    em발효액 강추요 냄새 안나 날파리도 없고 희안합디다

  • 25. 냉동
    '14.5.29 8:29 AM (183.109.xxx.150)

    냉동실 여유있으실텐데 계속 얼려서 한꺼번에모아 버리세요

  • 26. 보라빛향기
    '14.5.29 8:45 AM (1.251.xxx.176)

    참.. 그런 점에서 봤을 땐 지방이 좋네요.. 저 경상도 사는데 아파트 밑 프라스틱, 폐지 수거함 있는데 음식물 모으는 커다란 통이 있어요. 거기 그냥 가서 부어 버리네요.. 지난번 서울 갔을 때 친척 집에 보니 진짜 음식물 쓰레기 모으는 봉투 있던데.. 좀 불편할 거 같았어요~~

  • 27. 저아는단독주택
    '14.5.29 10:08 AM (211.192.xxx.230)

    지렁이 먹이로 주던데요.
    거기서 야채길러먹고. 지렁이가 미꾸라지만하긴 하다고 ㅎㅎ

  • 28. dd
    '14.5.29 12:35 PM (180.68.xxx.99)

    상온에 둬도 사람몸에 안좋다고...
    저도 중고나라에서 음식물 냉장고 미사용제품 사서 잘 쯔고 있네요 .4인가족 일주일에 3리터 정도 나와요 .요금은 뭐 그닥 차이 확나지는 않는데 은근 소음이..870 냉장고보다 크더라구요

  • 29.
    '14.5.29 2:34 PM (220.85.xxx.12) - 삭제된댓글

    바나나껍데기 음식물쓰레기 아닌가요? 동네마다 다른가... 검색해보니 설이 분분
    저 위에 커피찌꺼기는 일반쓰레기예요.

  • 30. 허거걱.
    '14.5.29 2:40 PM (107.204.xxx.39)

    베스트에 이런 글이 올라 오네요?

    저느 미국 사는데 저희는 뒷마당 잔디 쓰레기통이랑 리사이클이랑 일반 쓰레기이렇게 3가지로 구분되는데요..

    마구 버려요..가끔은 재활용쓰레기를 일반에도 버리구요.

    한국이란 작은 나라에서 이렇게 지구를 위해 환경을 위해 노력을 하는데 미국같은 큰 나라에서 마구 버리네요.

  • 31. 저희도
    '14.5.29 9:47 PM (175.209.xxx.14)

    처음에는 봉투의 입구가 좁아서 불편했는데
    지금은 납작하게 나와서 물빼는 바구니에서 바로 음식물 쓰레기 버릴 수 있네요

    날씨가 더워서 1L 짜리만 쓰고요 (수박 등을 위해 비상요 2L 비치)
    이틀 모아서 1L 채워 버리고 있어요

    4식구지만 아침 저녁만 먹고, 모두 늦게 들어올 때도 있고요
    쓰레기가 많이 나올 음식을 안사는 버릇이 생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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