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왜 생존 단원고 학생들은 합숙할까

미안하다 조회수 : 3,251
작성일 : 2014-05-18 18:27:53

아시는분 계신가요?

 

궁금하네요. 합숙을 해야 수업일수 인정한다고 하네요

IP : 115.139.xxx.4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문가들은
    '14.5.18 6:30 PM (116.39.xxx.87)

    하루라도 빨리 일상에 복귀하는게 회복에 도움을 주고
    시간이 갈수록 오히려 안 좋다고 하는데도
    아이들을 풀어주지 않네요
    도대체 왜그런데요

  • 2. ㅠㅠ
    '14.5.18 6:39 PM (175.113.xxx.7)

    힘들어도 빨리 학교로 돌아와야 할텐데...
    근데 그 아이들이 다시 교문을 들어설 걸 생각만 해도 제 마음이 다 아프네요. ㅠㅠ
    어떻게 견뎌낼 지...

  • 3.
    '14.5.18 6:42 PM (223.62.xxx.59)

    부모님들이 원하는겁니다

  • 4. ㄱㄴ
    '14.5.18 6:44 PM (115.140.xxx.74)

    부모들이 원한다구요??
    진짠가요? 그렇담왜죠?

  • 5. ㅠㅠ
    '14.5.18 6:47 PM (175.113.xxx.7)

    생존학생들에겐 음모론 같은거
    안 들이댔으면 좋겠어요.
    너무 상처받을거예요.

  • 6. ㅇㄹ
    '14.5.18 6:55 PM (211.237.xxx.35)

    내 아이가 그 상황이라 생각해보세요.
    그대로 원래 학교로 바로 보내고 싶으시겠어요?
    반에 빈자리 보이고, 1학년 3학년 학생들도 봐야하고, 다른 선생님도 만나야 할 그 학교에?
    저같아도 우선은 다른곳에서 따로 수업받고 충격을 완화한후 2학기정도부터 학교로 복귀시키고 싶겠네요.

  • 7. 학교 가면
    '14.5.18 8:10 PM (39.113.xxx.18)

    거의 다 죽은 친구들 빈자리도 봐야하고 돌아가신 담임샘도 생각나고...제가 부모라도 안보낼거 같아요. 어디선가 뭔가 감추려고 그런다는데 구조자가 학생들만 있는것도 아니고 학생들만 아는 무슨 큰 비밀이 있는 것도 아닌데....그런건 아닐것 같아요...

  • 8. ㅇㅇ
    '14.5.19 7:09 AM (49.1.xxx.221)

    천안함때도 그랬어요
    구조자들 병원에 가둬놨어요
    숨겨야되는일이 많으니까 그럴꺼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2535 그 어떤 대책도 소용없다. 3 언론 2014/05/19 875
382534 가만히 있으라…"세월호와 닮은 꼴 현대중공업".. 샬랄라 2014/05/19 927
382533 남들 울때 좀 울어라.... 9 쇼 부리지말.. 2014/05/19 2,052
382532 역사는 반복된다. ㅇ역사 2014/05/19 619
382531 “술냄새 풀풀 나는 사람들이 안철수 대표 테러” 엄정 수사 촉구.. 16 어버이연합클.. 2014/05/19 1,576
382530 박원순과 정몽준의 대화 - 실제 상황임 8 무무 2014/05/19 3,872
382529 군주다워야한다 군주란 2014/05/19 603
382528 틱은 마음을 편히 해주면 낫는건가요? 엄마 2014/05/19 1,166
382527 해경해체???웃기고 자빠졌네요 7 그네시러 2014/05/19 2,614
382526 저는 자식낳을생각을 하면,,너무 두려운데 다른 분들은 10 as 2014/05/19 1,420
382525 추성훈 선수 여동생분 일화, 대단하네요 1 518 2014/05/19 6,128
382524 BBC 세월호의 참사 총정리 보도 light7.. 2014/05/19 1,015
382523 [단독]'위법' 상수도 업체마다 서울시 공무원 취업 1 언저리언덕 2014/05/19 812
382522 靑 "대통령 홍보는 참모의 당연한 임무" 5 샬랄라 2014/05/19 1,507
382521 직장내 인간관계.. 2 트리아나 2014/05/19 1,317
382520 더이상 속지 않습니다.. 2 。。 2014/05/19 1,048
382519 오늘 해경 잔칫날. 두번째 생일 6 00 2014/05/19 2,294
382518 세월호 질문 2014/05/19 727
382517 김용민의 조간브리핑[05.19] 박근혜 '범국민개혁기구' 제안... 1 lowsim.. 2014/05/19 1,265
382516 안구정화를 좀... 1 ... 2014/05/19 752
382515 시러 시러 다--시러 3 돌게 2014/05/19 968
382514 그럼에도 저 눈물에 노인들이 넘어간다는거 2 , 2014/05/19 979
382513 가증스러운 악어의 눈물에 속이 메스꺼워져 옵니다. 7 흠... 2014/05/19 1,322
382512 朴 대통령 ”고심 끝에 해경 해체 결론” 21 세우실 2014/05/19 3,757
382511 으르렁 대는 강아지 조언좀 부탁해요 4 해태 2014/05/19 2,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