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개누리당시러) 고추모종도 잎을 따 줘야 하나요?

초보 조회수 : 1,032
작성일 : 2014-05-18 18:12:05

고추 모종 심은지 20일 넘었구요.

제법 키가 자라서 30센티 넘게 올라오네요.

그런데 잎을 몇개 정도는 따 줘야 고추가 더 많이 열리는지 궁금해요.

사과박스에다 딱 6그루 키우는데 요즘 얘네들 보는 낙으로 산답니다.

IP : 112.173.xxx.2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속의
    '14.5.18 6:17 PM (211.194.xxx.222)

    새순만 따 주세요.

  • 2. 감사합니다
    '14.5.18 6:19 PM (112.173.xxx.214)

    저는 오래된 잎을 따 주는지 알았는데 새순을 따줘야 하는군요..

  • 3. 뚜떼이
    '14.5.18 7:01 PM (175.112.xxx.119)

    아니요 맨 중앙의 새순 아니되요
    줄기의 아랫부분 잎들을 따주는거에요
    그래야 잎에갈 영양이 고추에 잘가는거에요
    텃밭하는 아짐이~

  • 4. 하늘정원
    '14.5.18 7:26 PM (118.46.xxx.161)

    고추모가 자라면 위에서 두갈래로 갈라지지요
    그러면
    그때
    아래쪽 잎을 따주는거지요^^
    딴잎은 데쳐서 무쳐드시면 되구요~

  • 5. remy
    '14.5.18 9:09 PM (121.187.xxx.63)

    고추 꽃도 폈나요..
    꽃이 핀 아래쪽의 잎들은 따줍니다..
    꽃이 지면 거기서 고추가 달리는데(음....)
    그 아래 잎들이 있으면 잎을 키우느라
    혹은 잎이 난 곳에서 곁가지가 나오는데 그 곁가지 키우느라
    고추까지 영양분이 가질 않으니까
    꽃이 피면 그 아래쪽의 잎들을 따주는 겁니다..

    아래쪽 잎은 계속 나오는데요
    맨 아래쪽 꽃의 아래서 나오는 잎이나 곁순은 따주면 좋습니다..

  • 6. ^^
    '14.5.18 10:42 PM (112.173.xxx.214)

    잘 알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2363 존중하고 칭찬하자. 부부로 살아.. 2014/05/19 795
382362 참사 예견한 듯한 세월호 희생자 여학생의 시 6 예견 2014/05/19 4,396
382361 오늘이 아이의 생일, 고발뉴스 후원했어요 12 생일 2014/05/19 1,520
382360 노무현 - 참여정부 5년의 기록 [제1부] 약속, 시대의 책임 .. 2 지금다시 2014/05/19 960
382359 펌) 촘스키 ‘한국 국민이 투쟁해서 민주주의 되찾아야’ 4 .... 2014/05/19 1,772
382358 한국 정권, 미시 USA에 대대적인 종북 씌우기 10 light7.. 2014/05/19 2,445
382357 문재인, 안철수, 박원순,심상정, 노회찬, 등. 나와서.. 이들.. 탱자 2014/05/19 1,384
382356 아파트 9월에 이사예정이래요 4 아파트 2014/05/19 2,322
382355 이젠 하나 뿐인 제 아이를 양지바른 곳에 묻게만... 40 .. 2014/05/19 14,210
382354 5.18 청와대 만민공동회 실천계획 1 독립자금 2014/05/19 1,107
382353 닥정권나갓) 누가 박이 선덕여왕이라고 그래요? 10 신라 2014/05/19 1,509
382352 경향) 20분·질문 안 받고 끝나면 UAE로.. 3 ... 2014/05/19 1,829
382351 사고시각 7시대가 맞다는 증거 기사인데요,.. 29 슬픔보다분노.. 2014/05/19 10,974
382350 이상하고 궁금한 것 - 세월호 컨테이너 4 갑자기 2014/05/19 3,075
382349 1980.5.18광주 시민은 용감했다 .... 2014/05/19 1,047
382348 닥정권아웃) 누가 사형시킬 전두환을 살려주었나요? 2 ........ 2014/05/19 1,568
382347 트윗 속의 우리 한국 (펌) 인내의한계 2014/05/19 1,115
382346 홈플에서 쓰레기 배추를 보냈어요 5 2014/05/19 2,179
382345 오늘 이야기 이정도인가요??(영어로..옮겼어요) 11 흠... 2014/05/19 2,668
382344 우리의 민주주의는 저절로 만들어진게 아닙니다. 11 말랑 2014/05/19 1,301
382343 박근혜 UAE원전 행사 참석 전에 계약서 부터 공개하라. 2 탱자 2014/05/19 1,990
382342 노트북 사양좀 봐주세요( 게임을 많이 합니다) // 2014/05/19 1,088
382341 동화면세점에서 버스기다리는데 잡아갔대요 7 2014/05/19 3,523
382340 오늘 금남로의 꽃영정들 3 beechm.. 2014/05/19 1,145
382339 예은아빠 유경근님, 옷닭의 담화를 기다리는 글 10 우리는 2014/05/19 3,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