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염이 자꾸 걸려요.

강물처럼살죠 조회수 : 2,417
작성일 : 2014-05-16 21:13:40

재작년부터 나가서 사먹으면 장염이 걸리네요.

연 3~4회 장염이니 기운이 없고 누구 만나 식사약속을 못하니

참 갑갑스럽네요.

 

면역력 저항력이 약해서겠죠?

 

IP : 180.64.xxx.21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16 9:25 PM (125.178.xxx.130)

    유산균제 드셔보세요...

  • 2. 우리
    '14.5.16 9:45 PM (58.236.xxx.65)

    아들 애기 때부터 유별나게 장염에 잘걸렸고 병원가면 오염된 음식 먹어서 그렇다그러고.아들만 두세달에 한번은 장염 걸렸었는데 한의원에 갔더니 음식이 아니라 장이 문제였더군요.
    한약먹은지 1년 넘었는데 아직 장염걸린적 없어요.

  • 3. 1470만
    '14.5.16 9:58 PM (175.252.xxx.29)

    아이허브 유산균 드셔보세요

  • 4. 피노사랑
    '14.5.16 10:07 PM (124.56.xxx.28)

    저는 회만 먹으면 장염에 걸리네요,,
    원래는 회 좋아했는데.. 한번 여름에 먹고 장염걸리더만, 이젠 회(회초밥도)만 먹으면 설사에다 올리고...
    제 스스로 안좋다싶어 응급실간게 여러번이네요... ㅜ

  • 5. ...
    '14.5.16 10:19 PM (125.186.xxx.76)

    유산균먹음 괜차나자요. 아이허브것도 먹어봤는데 그건 좀 강한거같구

    국산유산균 어린이용부터 드셔보세요. 도움되더라구요

  • 6. 수다쟁이자두
    '14.5.17 12:22 AM (116.127.xxx.140)

    제 경우에 비춰보자면 운동을 하는 게 더 효과적이었어요.
    기억을 더듬자면 거의 열두서너살부터 시작해서
    운동 시작하기 바로 전까지 거의 이십년 넘게 한 해에 한두번 장염때문에 고생해왔어요.
    한약, 양약에 식이요법 기타 등등 별 수단을 강구해봤지만
    한 해에 한두번쯤은 감기를 앓듯이 장염을 앓아 나중에는 그저 연례행사려니...하고 무뎌지더군요.
    '이건 고질병에 난치성이네!' 체념하고 있었는데,
    운동을 시작하고 최근 몇 년간은 무사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근육량을 늘리니 아랫배가 차가운 현상이 사라졌고
    장염에 걸린다해도 예전처럼 쇼크로 쓰러지거나 하는 현상이 사라졌어요.

    ㅎㅎ 여기까지 써놓고보니 제가 무슨 약장사같네요^^;
    아무튼 운동으로 효과를 보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건강하세요~!

  • 7. 그거참
    '14.5.17 12:58 AM (182.226.xxx.38)

    윗분 말씀대로 운동을 하시던 좋은걸 먹던하든
    체력을 키우세요
    그리고 비상약으로 스맥타(스멕타) 사 놓고 사세요
    저도 장염이 자주 걸려서 사놓고 살아요
    이거 장염약이라기 보다는 설사약인데
    장염으로 응급실가면 이거 처방해주더군요
    토하고 설사하고 열나고 두통까지 생기는
    심하게 아픈 경우는 병원가시고
    그냥 설사 정도만 하면 이거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0371 동네 도서관은 빌런들의 집합소 같아요 ... 13:19:52 1
1780370 춤추는 강아지 보니까 aswgwa.. 13:19:47 1
1780369 “자꾸 깜빡거린다 했더니”…코로나19 후유증, 기억력 저하 연관.. 2 ... 13:17:57 104
1780368 징하다 징해. 2찍 극우들 1 .. 13:17:42 37
1780367 한국인이 의외로 금발이 잘어울리네요 2 쿨톤 13:16:06 135
1780366 고양이에게 숨숨집이란....휴 3 ... 13:15:46 93
1780365 대출많은 집도 전세 줄수 있나요? 3 궁금 13:11:55 112
1780364 반려견반려묘 보내보신 분 ... 13:11:07 61
1780363 이혼소송 궁금한거 문의드립니다 ........ 13:06:39 107
1780362 광주광역시 국가유공자 주거혜택 아시는 분? 13:05:42 48
1780361 S대 출신 전문의라며 약팔더니 결국…AI 가짜 의사 철퇴 1 ㅇㅇ 13:04:23 740
1780360 콩비지 넘 맛있어요 00 13:03:49 165
1780359 불안장애 발작 남편... 1 발작 13:02:22 465
1780358 립스틱 색상 문의해요 폴앤조 13:01:31 87
1780357 ‘친윤’ 인요한이 의원직 사퇴했대요 3 탈출~ 12:59:41 662
1780356 아주 조금만 스트레스 받아도 얼굴에 1 ㅇㅇ 12:56:21 209
1780355 수능치른 고3아들 웃겨요.. 14 .. 12:42:27 1,324
1780354 isa 계좌 문의 2 ... 12:36:44 433
1780353 1948년 제주, 엄마가 된 김향기의 사투 '한란' 4 __ 12:35:23 502
1780352 김지미씨 별세 2 ... 12:34:49 1,500
1780351 자칭 진보들의 주옥(?)같은 조진웅 옹호 발언들 모음 10 길벗1 12:34:04 264
1780350 '보이스피싱범' 도주 도와준 법무부 출국금지 조회 서비스 ㅇㅇ 12:33:50 208
1780349 추성훈 야노시호 쇼윈도 부부 같은데 35 .... 12:31:25 2,989
1780348 낭창한 몸매.. 5 12:30:53 856
1780347 필요한말만 잘하고 사회성 높일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2 ㅇㅇ 12:30:14 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