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언니들 이와중에 직장 둘 중 어떤게 나은지 봐주세요

처음본순간 조회수 : 2,390
작성일 : 2014-05-13 11:44:38
죄송해요. 이와중에
제가 두군데 직장을 고민즁인데요
하나는 영어학원 상담실 근무에요. 2:00~10:30분 근무고 토요일 격주 근무에 월급은 3달은 160 4달째부턴 180이에요

또 하나는 카드회사 핼프데스크에요. 교육기관 원장님들이
카드에 대해 문의하면 원비환불 지급 이런거 상담해주는건데
9:00~6:00 주5일 근무 월 150에 명절휴가비 있대요.

교통은 카드회사가 더 나아요

둘 중 어떤게 좋을까요??
IP : 223.62.xxx.12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2222222
    '14.5.13 11:47 AM (211.35.xxx.21)

    둘중에 하나라면 2

  • 2.
    '14.5.13 11:50 AM (211.36.xxx.45)

    둘다 200도못받는 허접한회사ㅎㅎ 고민하늣 님수준이 보인다는^^

  • 3. 222
    '14.5.13 11:52 AM (211.36.xxx.32)

    저도 2번이요

  • 4. ...
    '14.5.13 11:53 AM (218.234.xxx.109)


    '14.5.13 11:50 AM (211.36.xxx.45)
    둘다 200도못받는 허접한회사ㅎㅎ 고민하늣 님수준이 보인다는^^

    이 상병신은 어디서 갑자기 나타난 거래?????????

  • 5. ...
    '14.5.13 11:55 AM (218.234.xxx.109)

    저라면 2번인데...
    아직 싱글이고 돈을 좀 모아야겠다 싶으면 1번도 나쁘지 않을 듯한데요,
    하지만 다들 쉴 때 같이 쉬는 게 좋아요. 생활 리듬도 오후 2시부터 10시 반까지 근무면,
    소셜 라이프가 많이 영향 받아요. 가족들과의 시간도 그렇고...
    또 회사 다니다보면 주 5일 근무가 얼마나 소중한지 절로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그보다는 오래 다닐 수 있는가, 회사가 견실한가가 더 중요한 듯해서 2번..
    (학원보다는 카드회사가 아무래도..)

  • 6. ..
    '14.5.13 12:04 PM (211.108.xxx.139)

    일단 월급차가 별로 안나니 저라면 222
    글구 직장 가까운것도 괜찮네요

    저위에 벌레ㅅㄲ는 좀 꺼져줄래? 알바주제에 ㅉㅉ

  • 7. 처음본순간
    '14.5.13 12:04 PM (175.192.xxx.79)

    아. 언니들 고마워요. 몇년간 영어강사로 210만원받고 살았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고 속상한 일이 많아서 돈 돌 받더라도 맘편한 곳으로 옮기려구요 ^^ 고맙습니다

  • 8. ....
    '14.5.13 12:05 PM (220.79.xxx.23)

    카드회사 핼프데스크 상담....
    둘다 같은 상담직이라도
    카드회사 이직율 높은데.
    업무에 자세히 들으신건 맞으신지요.
    일반 카드 상담센터 직원, CS업무는 아니신거 같지만 진짜 그쪽은 일년 버티기도 힘듭니다.
    (아마 회사서도 쓰다 버리는 소모품 수준인지라;;;)
    큰회사라도 자신이 일하는 업무가 중요한거죠.
    (삼성카드 cs업무인데 나 대기업 다닌다 하기 그렇지 않나요;)
    전 1번에, 집이 외진데라고 30분 일찍 퇴근에 말이라도 건네보심이~

  • 9. 저도
    '14.5.13 12:07 PM (184.152.xxx.220)

    2번요. 윗분 말씀대로 다른 사람들과 다른 시간을 살게 되면 우울해지더라구요.

    그리고 저 두번째 댓글! 온종일 방구석에 쳐박혀만 있는 중 일 거.. 그렇지 않고선 저리 심성이 뒤틀리질 않지~

  • 10. 22
    '14.5.13 12:23 PM (59.187.xxx.155)

    본인이 잘 할 수 있는 걸 하세요 카드회사 윗님이 말씀 하셨듯 만만치 않을 거예요
    그리고 저도 알바 하는데 오후 9시 넘어가면 힘들긴 하지만 저는 오후 출근이 저랑 맞아요
    여튼 내가 할 수 있는 걸 해야지 스트레스 극복이 쉬워요

  • 11. .....
    '14.5.13 12:50 PM (1.177.xxx.239)

    2222222

  • 12. 둥둥
    '14.5.13 1:35 PM (211.253.xxx.18)

    직장 가까우면 시간 절약이 될거 같은데요.
    그런데 상담 업무가 정말 힘들어요.

    암튼, 그래서...
    제 생각은 1번이 나을거 같아요.
    님이 오후 근무만 좋다면
    카드 상담......... 생각만 해도 ㅎ덜덜이네요.

  • 13. 오정이누나
    '14.5.13 6:48 PM (113.216.xxx.112)

    2번요

    윗분 말씀 따라
    생활주기가 남과 다르면 불편한점이 많고
    집에서 가까운것도 결국 돈버는 거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1298 신불자가 있는 형제는 (상속문제) 17 .. 2014/05/14 3,364
381297 팽목항에서의 사흘.."구급차 막고 선 보도차량들..&q.. 5 참맛 2014/05/14 1,518
381296 알뜰하게 잘도 이용해먹는 516 참 이상타!.. 2014/05/14 1,016
381295 '세월호 비하 대구여성'과, '와. 이거 소름 무섭..'은 패스.. 1 !! 2014/05/14 1,907
381294 저장했던 번호 지우려면 ,,, 2014/05/14 674
381293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정치자금 기부하려면 어디서 해야하나요? 1 ..... 2014/05/14 988
381292 대국민담화 발표 5.16에 하려나 봐요 12 하야 2014/05/14 2,646
381291 세월호 비하 대구여성 입건 ㄷㄷㄷㄷ 20 gnds 2014/05/14 9,232
381290 문짝 무인기 12시 뉴스 보면서... 7 아놔 2014/05/14 1,703
381289 공정보도)집값 오른다고 한참 부추기던 1 .... 2014/05/14 1,755
381288 오늘자 청계산에서 발견된 무인기 사진 8 2014/05/14 2,348
381287 고 김대중대통령과 고 노무현 대통령 4 의심 2014/05/14 1,443
381286 선생님께 진심 선물하나 드리고 싶네요 9 장미 2014/05/14 2,664
381285 강병규 안행부장관 발뺌, 수색구조는 해경이 총괄 2 광팔아 2014/05/14 1,173
381284 연합뉴스 국민혈세매년300억지원폐지 서명주소 2 ㅡㅡ 2014/05/14 831
381283 해외 교수 학자 1074 명의 성명서 5 ... 2014/05/14 1,870
381282 연합) 이러구 다니시네요. 박대통령... 7 .... 2014/05/14 4,249
381281 서영석의 라디오 비평(5.14) - 죽음을 정치에 이용말라는 자.. lowsim.. 2014/05/14 802
381280 자~ 파란색 1번 문짝 되시겠습니다~ 4 ... 2014/05/14 1,666
381279 좋은 노원구 - 로쟈의 러시아 문학 강의 안내 1 지나다가 2014/05/14 1,012
381278 배 침몰하는데…‘높으신분들 오니 생존자 데려와라’ 1 세우실 2014/05/14 1,352
381277 마흔후반 남편 밥만 먹음 졸아요 5 왜이래요. 2014/05/14 2,270
381276 예전 수연향유 참기름 연락 되시는 분 계실까요? 3 질문^^;;.. 2014/05/14 1,411
381275 진선미 의원 -세월호 구조 골든타임에 의전 관련 교신만 19번 10 팩트tv 2014/05/14 1,992
381274 EBS지식채널e 5월13일자.... 6 .... 2014/05/14 1,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