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하고 15일이 넘었는데 월급만 들어오고
퇴직금이 안들어왔어요
본사에 전화했더니 자금이 부족해서 못 준다네요
그렇게 크고 명품놀이학교라고 하는 곳을 몇십개나 운영하면서 퇴직금 고작 200만원 줄 돈이 없다는게 말이 안되서 너무 속상해요. 일하다 너무 주말근무 야근이 많아서 목디스크땜에 관둬 쉬어야하는데 정말 속상해요.
200의 여유돈이 없을 정도면 거기 아이 보내는 분들도
불안할 것 같은데.
암튼 우리나라는 기업이든 국가는 윤리자체가 없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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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놀이학교 기업에서 퇴직금을 안줘요
Halloween 조회수 : 1,825
작성일 : 2014-05-12 11:23:46
IP : 223.62.xxx.4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5.12 11:26 AM (58.237.xxx.3)그건 그쪽 사정이고, 개인상의 사정이니 실업수당도 없잖아요?
노동부에 신고하겠다. 빨리 입금해라라고 한마디 하시고
며칠기다려도 안들어오면 노동부에 신고하세요.2. ....
'14.5.12 11:34 AM (112.220.xxx.100)노동청에 전화하시면 해결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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