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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바론 - 알바인 것이 문제일까 행위가 문제일까?

루나틱 조회수 : 1,307
작성일 : 2014-05-10 21:58:50
흠.. 안녕하세요 82cook 알바겸 십알단겸 국정원 정직원겸 일베충겸 민주당지지자겸 안철수안티겸 문재인빠 루나틱입니다.. 뭔가 중간에 한사람이 다 할 수 없는 모순되는 것들이 들어가있는건 기분탓이구요;; 어쨌든.. 흠.. 알바라... 사실 처음에 너 알바지 라는 이야기를 들었을때 화도 나고 했는데 뭐 지금은 뭐 별 생각은 없습니다.. 뭐 현재 82쿡에 알바나 뭐 기타 공작? 하는 분들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어제본 글이 생각나더군요 억울하게 알바로 몰리는 분들도 있겠지만 시국이 시국인 만큼 참아 달라... 라는 댓글을 몇일전에 보고 흠.. 이게 과연 맞는것일까 하는 생각입니다.. 사실 저는 결과 보다 방법 그리고 과정을 중시하는 사람입니다.. 정당한 쪽을 지지하더라도 논리나 방법이 맞지 않으면 그냥 우연히 좋은쪽을 뽑은 겁니다.. 물론 최악을 뽑은 쪽보다야 낫겠지만.. 예를들어 불쌍하다고 현대통령 뽑은 분과 뭐 실제로 뵌적은 없긴 한데 잘생겼다고 문재인씨 뽑은 분(그냥 당시 82cook 에서 문재인씨 잘생겼다고 대통령감이라는 +@를 본적이 있습니다 메인 논리는 아니어서 상관 없었지만 저는 잘생긴거랑 대통령이랑 상관없다고 그런 사족은 붙이지 않는게 더 좋을것 같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두분중 한분은 최악의 선택을 하셨지만... 문제는 다른 분은 결과 만 좋았습니다 대통령은 4년후에(아직도?) 또 뽑고 그분은 잘생겼다고 이번에는 나쁜 정치인 뽑을 수도 있겠죠.. (뭐 제가 본바로는 문재인씨 뽑은 메인이유가 저거인분은 없었지만 가정입니다..) 그리고 이 결과만 좋고 그 뽑는 과정이 안 좋았을 수 있다는게 과거 고 노무현  전대통령을 뽑았던 사람들도 국민인데 국개론이 왠말이냐? 라는 질문에 대답일 수 있겠습니다...(국개론을 신봉한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단지 당시 노통 뽑은 국민들과 현 대통령 뽑은 국민의 차이점이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라고 봅니다 당시 노통뽑은 일부는 결과만 좋았다고 봅니다.. 노통을 뽑은 이유가 잘못되었겠죠 이렇게 과정이 좋지 않으면 결과가 다음에 좋으라는 보장은 없지요)
 역시 알바도 마찬가지 입니다... 알바가 있다면 문제죠 하지만 그 증거가 없고 그냥 증거가 자기 맘속에 있다면... 함부로 몰고가는건몇일전에 본 댓글처럼 생사람 잡을 수 있다는건 둘째치고.. 저쪽에서 너 무조건 빨갱이로 몰아가는것과 랑 다른건 뭘까요? 나쁜일반화 좋은일반화 일까요? 저는 일반화 자체를 싫어하고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스테레오 타입 싫어합니다.. 알바가 있다면 문제입니다 하지만 알바의 근본적인 문제는 그사람이 알바이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무언가 나쁜일을 하기 때문일까요? 괜히 알바로 몰아가기 보다는 그냥 자기가 생각하기에 그사람이 쓴 글이나 리플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 논리적으로 반박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무조건 알바로 몰아가기 전에요 갑이 을을 일베충이라고 지적 하는 사람들중에 딱 좋아 보였던 하나는 직접증거(아이피 대조나 아이디 대조 글대조 일베충 용어 등등) 뿐이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그냥 너 알바지 너 일베충이지 보다 논리적으로 지적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직접적증거가 없다면 갑어디서로부터 돈을 받은게 중요할까요? 헛소리를 하는게 중요할 까요.. 직접증거가 없다면 생사람 잡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그 헛소리의 기준은 다 개개인 마다 다른거 아닌가요? 일베야 일베용어를 쓴다거나 뭐 그런거라도 있지;;  물론 여기에도 니가 알바잖아 라고 달린다면 뭐 할 수 없지만요;;

IP : 58.140.xxx.12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10 10:08 PM (223.62.xxx.117)

    넘 길어서 읽기 싫어요..ㅠㅠ
    딴건 모르겠고...
    나라면 빨갱이로 몰아가는 사이트는 안가고 싶은게 정상인데..
    알바도 아니람서 82에다 무슨 원대한 꿈과 희망을 품고 알바로 오해받아가며 기분 나빠하면서 굳이 머무르시는지....???

  • 2. ...
    '14.5.10 10:11 PM (125.182.xxx.31)

    이 글은 ***가 좋아합니다
    ***이 누굴까요?

  • 3. 루나틱
    '14.5.10 10:11 PM (58.140.xxx.12)

    근데 예전부터 궁금한데;; 그냥 궁금한데 요즘에는 이정도 글을 장문;;; 이라고 말하시더군요;;; 이정도면 장문데 아닌데;;;

  • 4.
    '14.5.10 10:12 PM (1.241.xxx.162)

    서로 논리적으로 하면 좋죠...
    알바로 몰리는 이유는 만약 정말 알바가 아니라면.....

    논리적이지도 않게 반말 찍찍하는 사람들...

    이번 세월호참사를 가지고 좌파들의 또 누구의 선동이 끼여있다는둥...

    인격모독의 발언을 서슴치 않으며...

    잘 알지도 못하는 사실들을 사실인양 떠들고...

    가장 중요한것 원글을 쓴 사람이 원글만 쓰고 그냥 댓글들의 열폭을 즐긴다는점....

    이런 사람들 중에 알바도 있고 아니면 관심병 환자나...

    화를 돋구는 행위로 즐기는 사람도 있겠죠...


    논리는 상호로 오고가는거죠...상대가 논리적이지 않고 일방적 주장을 할때는
    논리적으로 대화할수 없죠...

    일반화,스테레오 타입....이런것도 알바로 지칭 당하는 사람들의 표현에 더 많죠

    그리고 한가지 그렇게 알바로 몰리면서 왜 여기로 자꾸 오는지 모르겠어요
    게시판이 여기만 있는건 아니죠

    자꾸 와서 지탄을 받으면서 .....히죽거리며...비아냥 거리며 오는 사람들
    그사람들이 알바 아니고서야...왜 여기와서 그런 노력을 하냐는 거죠

    알바소리를 듣는 사람들도 왜 그런지 생각해 보셔요

  • 5. ...
    '14.5.10 10:13 PM (24.209.xxx.75)

    글쎄요.
    돈 받고 생계로 일하는 사람을 상대하기엔 우리는 한정된 자원이 있습니다.

    저만해도 일을 하고 있는 짬짬이 여기서 떠나지 못하고 있구요.
    초기에 알바의 말도 안되는 말에 발끈한 적이 몇번 있는데,
    감정적으로 많이 피로하더군요.
    그게 목적인 사람들이라, 논리는 어차피 안통하구요.

    루나틱님은 늘 독특한 관점이시라....
    알바로 안봅니다, 최소한 저는요. ^^

  • 6. 루나틱
    '14.5.10 10:14 PM (58.140.xxx.12)

    그리고 흠... 뭐랄까요.. 여기만큼 사람들이 밑바닥을 보여주는데도 없으니까.. 랄까요 대형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디씨 정도 빼고 자게가 무기명? 인데는 여기 정도라서요~

  • 7. 루나틱
    '14.5.10 10:15 PM (58.140.xxx.12)

    저야 고정닉이긴 하나~

  • 8. ㅡㅡㅡ
    '14.5.10 10:15 PM (119.192.xxx.236)

    몰라서 물어요?

  • 9. 루나틱
    '14.5.10 10:18 PM (58.140.xxx.12)

    1.241.xxx.162// 그게 그 이야기 입니다 이정도는 저는 딱 이정도가 좋아서요 단락은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저정도 길이는 저정도가 나은거 아닐까 싶습니다 한 3배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전에는 이정도 글은 어떤이유에서든 긴글이라고 말을 들어본적은 없거든요

  • 10. ㅋㅋ
    '14.5.10 10:20 PM (223.62.xxx.117)

    글이 긴게 아니라 문장이 길다고요...
    문장 부호 없이 안긴 문장이 너무 많고,
    전체 주어,서술어간 호응이 안맞아서
    머리 아파 읽기 싫다고 말하면 좀 알아들으실라나...

  • 11. 흐~
    '14.5.10 10:20 PM (59.86.xxx.163)

    고정닉인 루나틱님만큼은 아니라도 저도 비슷한 취급을 받는 입장이라 그런지 공감이 가네요.
    오늘은 구원파 신도까지 추가 당했습니다. ^^
    천편일률적인 시각으로 동일한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야말로 알바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라고 보기에 각각의 사안에 따라 자신의 의견을 말씀하시는 루나틱님이 알바일 수는 없지요.

  • 12. 루나틱
    '14.5.10 10:21 PM (58.140.xxx.12)

    1.241.xxx.162// 그사람의 밑바닥이라는 말입니다... 저를 포함입니다... 사람이 언제나 점잔차릴까요? 밖에서는 엄청난 모피코트를 입는 사모님이 집에서는 답답하다고 그냥 면티에 면바지를 입닌다면.. 그 사모님은 집에서 가장 가볍게 입는거겠죠? 그런차이일뿐입니다

    그리고 엠팍에 야구 관심없는 사람도 많고 클리앙에 기기 관심 없는 사람 많습니다...

  • 13. 루나틱
    '14.5.10 10:22 PM (58.140.xxx.12)

    이 사이트는 무기명이라 욕을 하는 사람도 많고 비꼬는 사람도 많고 반말도 많고 그렇습니다.. 재미있죠? 뭐 그런사람도 있겠으나 아마 아이디가 보이는 다른 사이트에서는 안그러는 분들이 여기서 그럴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만..

  • 14. 루나틱
    '14.5.10 10:26 PM (58.140.xxx.12)

    그러니까... 흠... 뭐랄까 솔직히 저정도는 부호든 뭐든 어떤 걸로든 읽기 힘들다는 소리를 못들었단 말입니다... 여기분들이 문제가 아니라 요즘 자주 그럽니다.. 다른곳에서도.. 최소 5년전에도 이정도 2배되는 글도 장문 이라는 이야기는 못들어봤습니다..

  • 15. 루나틱님
    '14.5.10 10:27 PM (125.182.xxx.31)

    알바라고 생각은 안하지만
    님이 쓰신 글을 누가 좋아할지는 좀 생각하시면 좋겠네요
    알바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이라고 하셨는데
    어느 사이트 든 없다고 생각하는게 더 이상하지 않나요?
    국정원이 무엇을 위한 집단인지 뭘 하는 곳인지 다 까발려진 이 상황에서요

  • 16. 우리는
    '14.5.10 10:28 PM (175.253.xxx.173)

    논리 이론 주장 다 좋은데
    웬만하면 장문의 글 올릴땐 줄 띄우기나 좀 하셔야

    뭔소리야?

    어디 읽어나 보자 싶을텐데
    눈이 피곤해서 통과~~~~

  • 17. ...
    '14.5.10 10:31 PM (59.15.xxx.201)

    루나틱님은... 알바인지 건 모르겠고
    눈치가 너무 없으신듯..
    아님 튀고 싶으신 건지..

    뭔가 살짝 독특하고 흐름과 안 맞는 글을 계속 올리시는 듯..

    여기서 일상글 올린다고 누가 뭐라 안합니다. 자기 얘기하는거니까.. 진정성 가지고..

    그리고 지금 여기 많은 분들이 세월호 사건에 집중되어 있죠.

    그리고 진짜 알바글들이 있고..

    루나틱님의 글은... 올리시는 거야 본인자유지만..
    솔직히 소통을 원하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뭔가 항상 핀트가 빗나간 느낌.
    그리고 여기 맘에 안 드시면 여기 글 왜 올리시나요?
    알수가 없군요.

  • 18. 루나틱
    '14.5.10 10:33 PM (58.140.xxx.12)

    59.15.xxx.201// 일단 자유..면 된거 아니가요.. 제가 자주 말하지만 무기명 사이트에 별로 큰거 바라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저도 크게 바라지는 않습니다... 위에 쓴것처럼 무기명사이트에서 자신의 밑바닥을 보여줄 확률이 크거든요 다른데는 욕한번쓰면 혹은 반말이라도 하면 일시적이라도 정지되는데 여기는 그런거 없지요;;

  • 19. ....
    '14.5.10 10:35 PM (223.62.xxx.117)

    읽기 힘든 게 아니라 읽기가 싫다니깐요...
    참나. 뭐 대단한 내용도 아니고...

  • 20. 루나틱
    '14.5.10 10:38 PM (58.140.xxx.12)

    223.62.xxx.117// 싫으면 안읽으면 됩니다;; 근데 그이유가 그 부호 어쩌고 라서 "길어서" 라면서요;; 저정도 글을 "길다고" 하는 사람이 과거에는 적었다니까요;;

  • 21. 루나틱
    '14.5.10 10:40 PM (58.140.xxx.12)

    근데 안 읽으시고 대단치 않은 내용인지는 어찌아셨는지.. 물론 대단치 않은건 확실한대 대단하십니다 안읽어도 아실 수 있나요?

  • 22. ...
    '14.5.10 10:41 PM (59.15.xxx.201)

    루나틱님.
    뭔가 여기서 큰 거를 바라시는 건 님인거 같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대로 다른 회원들이나 사이트 관리자가 해주길 바라는.
    애처럼 징징거리지 마시고요.
    님이 다른 사람들 글 맘에 안 들어하는 것처럼..
    남들도 루나틱님 글 맘에 안 들어도 걍 참아요.
    며칠전 기독교에 관힌 이상한(?)글로 도배하신 분이죠?
    그러니 알바소릴 듣죠.
    눈치좀 기르세요.

  • 23. 루나틱
    '14.5.10 10:44 PM (58.140.xxx.12)

    59.15.xxx.201// 다른사람은 안참는데 왜 제가 참아야하죠 재미있네요 제가 참는다면 제가 쓰는 글에도 별거 안달려야겠지요

  • 24. 루나틱
    '14.5.10 10:45 PM (58.140.xxx.12)

    양쪽 저울에 추가 심히 달라보이는 맆은 일부러 쓰신거라고 믿고 싶습니다.. 아니라면;;

  • 25. 콩콩이큰언니
    '14.5.10 10:47 PM (219.255.xxx.208)

    솔직히 루나틱님이 알바나 국정원이라던가 라고는 생각해본적이 없어요.
    몇몇글로 그렇게 불리는 건 본적은 있습니다.
    너무 관점이 독특하시고, 글을 쓰는 방법도 상당히 독특하시기 때문인거 같은데요.
    글을 계속 올리시는 이유는 나름의 애정과(걍 말을 하고 싶은 욕구만이더라도) 관심이 있으시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들어주길 원하는 마음도 약간은 있으신게 아닐까 라고 당연히 생각하고요.
    아니라고 부정을 하신다고 해도 글을 지속적으로 올리시는 이유에는 그런 마음이 깔려있다고 생각해요.
    대화를 나누고 싶으시다면...무조건 내말이 맞다니까!!!
    라고 하지마시고, 가끔 다른분의 얘기에 귀도 기울이시길 바랄께요.

    뭐 가끔은 옳은 말 하시네 일때도 있고 가끔은 옆에있음 등짝 스매싱 한대 쳐주면 좋겠네 일때도 있는 사람입니다.

  • 26. 루나틱
    '14.5.10 10:53 PM (58.140.xxx.12)

    122.36.xxx.111// 간단합니다... 이런족에 알바가 있다면 나쁜거죠 문제는 그걸 증명할 방법은 가지고 있지도 않은주제에 너 알바라지 하는건 나쁜겁니다... 근데 갑이 알바라고 의심된다고 치죠.. 그럼 너 알바지? 말고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그사람과 논쟁이나 싸우거나 하는 방법은?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알바가 문제인건 그사람의 글쓰는거 아니겠습니까? 리플이거나... 그 "문제" 자체 가지고 싸우면 됩니다 어쨌든 알바라고 의심되는건 그사람이 쓴 글에 자신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서 아닌가요? 그럼 너 알바지 대신 그 글의 문제점을 이야기 하면된다는겁니다..

    그리고 밑바닥이라는건 저포함이라고 저 중간에 맆에 보시면 있습니다... 근데 아니십니까? 쓸개코님.. 혹시 여기 82쿡에 욕쓰는 분들.. 반말하시는 분들... 엠팍이나 클리앙 가서 쓸 수 있을까요? 못쓰거나 써도 바로 차단될겁니다.. 디엘가거나.. 그런데 여긴 안그렇죠? 여기가 밑바닥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사람은 할 수 있을 때 합니다... 여기는 룰도 거의 없고 자신을 최대한 가릴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아이디를 볼 수 있는 사이트에서 쓰는 글을... 오프에서 같은 이야기 하시는 분계시나요? 저부터도 정치이야기 오프에서는 별로 안합니다 왜냐면 오프에서는 싸움나니까요 여기서는 싸움나도 모르는 사람이랑 납니다만 오프에서는 아는 사람이랑 나거든요

  • 27. 루나틱
    '14.5.10 10:54 PM (58.140.xxx.12)

    사실 이런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글 쓰는걸 전부 똑같이 오프에서 하는 분이 계실까요;; 간혹있겠지만 90프로 이상은 아닐꺼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입니다만...

  • 28. 루나틱
    '14.5.10 11:08 PM (58.140.xxx.12)

    122.34.xxx.27//흠.. 전혀 논점을 이해 하지 못하시는군요..

    콩콩이큰언니// 근데 가만 보다보니 제가 흠... 제글을 남이 들어주길 바라지 않아서.. 쓴다는 이야기가 있던가요;; 글을 쓴다는건 당연히 그런 의미죠 남보고 읽으라고 쓰지 아니라면 그냥 일기장에 쓰지요 뭔가 오해들이 있으신것 같네요 몇몇 분들은;; 흠... 그리고 뭐랄까요 제가 말씀드린것 처럼 아닌 분들도 있긴 하겠으나.. 무기명 사이트의 장점이자 단점이 자신의 밑바닥을 보일 수 있다는 겁니다.. 흠.. 예를들어 베스티즈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지금은 모르지만 거기는 자게가 2개 유기명 무기명... 분명 같은 유저일텐데 둘의 차이는 어마무시했습니다... 흠.. 82쿡의 이용은 제가 원하는 대로 이용하는 것이라서 말입니다.. 설마 제가 오프에서도 이러고 있다고 생각 하지는 않으실꺼라 믿습니다..

    쓸개코// 흠... 탈고를 안하면 그런면이 없지는 않습니다.. 모 작가님 보시면 트윗의 그분이 과연 소설의 그분과 일치하는가? 생각을 드시지요? 근데 제가 이렇게 글쓴지는 아주 오래되었습니다.. 오래되었다는게 5년 10년 아니죠 제가 커뮤니티 사이트 다닌지는 흠... 10년 이상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정도가지고(어떤 조건이든요) 길다는 소리는 한번도 못들어봤는데 한 몇년 전부터 그런 이야기가 나오더군요...이유는 알겠으나 이유를 말하면 실례가 될것 같습니다.. 제 예상일뿐이기도 하지만요

    122.34.xxx.27 흠.. 저는 사실 잘 이해가 안갑니다 제가 다른 글에 반박을 하는 경우는 있지만 지우라는 경우는 없거든요 글쓰는건 자유라고 생각해서 말입니다 글쓰라고 있는데가 BBS입니다.. 지우긴 지웠습니다만 솔직히 그거 별로 문제 없는 글일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시국이라서? 흠... 글쎄요;;;; 그냥 여기의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일반화는 아니고 일부 분들은 그런 특징이 있다고 봅니다...

  • 29. .....
    '14.5.10 11:09 PM (1.241.xxx.162)

    윗님이 예시하신 글을 보니 정말 특성을 알겠네요...

    대화하려고...노력했던...휴

    제 댓글도 무의미 했군요...원글님한테는 흠..

  • 30. 탱자
    '14.5.10 11:10 PM (61.81.xxx.225)

    여기에 합리적 이성과 객관적인 사실을 가지고 반박하는 사람들 많지 않죠.

    그래도 이 사이트는 회원들이 자신들과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을 낙인찌고 강퇴시키는 기능이 없어 다른 사이트보다 좋은 사이트입니다.

    엠팍같은 사이트에서는 좋은 의견내는 사람들이 분란꾼으로 몰려 많이들 강퇴당합니다. 이런 강퇴기능이 있었다면 이 탱자도 벌써 강퇴당했을 것입니다.

  • 31. 루나틱
    '14.5.10 11:15 PM (58.140.xxx.12)

    61.81.xxx.225// 탱자님꼐서는 다름과 틀림을 구별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클리앙의 경우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엠팍에대해서는 제가 엠팍을 엄청 오래 해봤습니다만... 엠팍에서 분란꾼으로 몰려서 강퇴 될려면 그만큼 조건이 까다롭습니다... 맘에 안드는 글이라도 정중히 제대로 논리적으로 쓴다면 분란꾼으로 몰려도 강퇴당할 일은 없습니다..

  • 32. 루나틱
    '14.5.10 11:17 PM (58.140.xxx.12)

    182.227.xxx.177// 흠 맞습니다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죠 근데 처음 저에게 오는말이 고와본적이 거의 없습니다... 제가 비꼬는거 아주 잘하는데 잘 보시면 오는 말이 곱지 않을때 그렇게 합니다... 정중하게 오는 맆에 비꼼으로 답한적은 없습니다 문제는 그렇게 정중한 곳은 아니라는겁니다 여기는... 이글의 일부 분들제외하고 좀 신기하게도 많이 정중하십니다 ㅎㅎ 신기하네요 보통 다들 비꼬는걸로 시작하는데 말입니다..

  • 33. 루나틱
    '14.5.10 11:18 PM (58.140.xxx.12)

    탱자님// 그리고 엠팍의 경우 신고자체가 자기를 밝히고 하는 것이라서... 잘못된 신고는 역관광을 초래 할 수 있습니다.... 분란글이라고 생각하시는 글을 정중하게 한번 써보세요 전혀 강퇴못시킵니다. 클량은 가능합니다.. 거기는 사실 기준이 자기들 맘안드는 거라..

  • 34. 루나틱
    '14.5.10 11:22 PM (58.140.xxx.12)

    그리고 중학교 2학년 이라... 무슨글인지 알겠습니다, 단지 저를 포함한 대다수의 82쿡유저들은 초등학교나 국민학교때 배운 띄어쓰기나 맞춤법도 제대로 못한는사람이 95프로라서 문제죠.. 물타기냐구요 아뇨 그리고 저게 틀렸다고 생각은 지금도 하지 않습니다 시험이니까 문제가 된것이지... 우유곽을 틀렸다고 생각안합니다 저는 담배갑 우유갑 휴지갑이 맞는데 그렇게 쓰시는분 특히 우유갑이라고? 없죠? 실제 쓰이는 경우와 비교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35. 루나틱
    '14.5.10 11:23 PM (58.140.xxx.12)

    아 물타기가 아니라는건.. 그게 문제일까? 라고 생각한답니다.. 걱정마세요 지금까지 처럼 띄어쓰기 맞춤법 못쓰셔도(어차피 저도 못씁니다만) 초딩보다 못한 사람이라고 부르지는 않겠습니다..

  • 36. 탱자
    '14.5.10 11:25 PM (61.81.xxx.225)

    58.140.xxx.12//

    아크로에서 엠팍이나 클리앙 등등에서 노무현 비판하면 바로 강퇴당했다는 사람들 많이 보았습니다.

    아크로라는 중도사이트에는 반노/비노/친노/친안/일베 등등이 공존하는 공간이거든요.

  • 37. ....
    '14.5.10 11:26 PM (1.241.xxx.162)

    중2영어 문법문제.....답을 물어보는 글이요

  • 38. 루나틱
    '14.5.10 11:27 PM (58.140.xxx.12)

    58.126.xxx.63// 국정원에서 관리하고 있다는게 팩트라고 치고 그럼 그게 누군지 아나요 혹시 님아닙니까? 라고 한다면 억울하시겠죠? 몰고가기는 쉽습니다... 이렇게 해보면 적당하겠네요 58.126.xxx.63님께서는 자신이 활동하기 쉽게 의심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일부러 국정원이 관리하고있다는걸 인정합니다 그러면 의심 안하겟죠? 역으로 보면 그래서 더 국정원 같습니다.. 어떻습니까? 아니시라고요? 누가압니까 누가 국정원인지 그러니까 58.126.xxx.63님도 용의자고 알바이야기 하는데 왜 갑자기 국정원이야기를... 흠.. 그러니까 국정원 맞는것 같은데요? 어떠세요 이런 경우를 말하는겁니다... 국정원인지 알바인지 그게 누구인지 증거가 있습니까? 알바가 있다는게 "사실"이라고 쳐도 그게 누군지는 "아무도" 모른다는겁니다 직접증거가 없을 경우

  • 39. 루나틱
    '14.5.10 11:28 PM (58.140.xxx.12)

    그러니까 문제있는 글은 그냥 그글의 문제에 대해 말하자는 거죠 그사람이 알바인걸 알아내려면... 솔직히 네티즌이 알바 자리 주는 곳 해킹해서 정보입수하기 전까지는 방법이 없습니다...

  • 40. 루나틱
    '14.5.10 11:34 PM (58.140.xxx.12)

    61.81.xxx.225// 탱자님 글쎼요 노무현 전대통령 비판을 하면서 무언가 "룰"을 어겼겠죠 분란종자들이 강퇴당하는이유는 분란을 만들면서 폭발 하기 때문이랍니다... "비아냥" "저격" "욕" 등을 했겠죠.. 노무현 전대통령 비판한다고 강퇴당하지는 않습니다..

    1.241.xxx.162// 네 안들어가봐도 압니다..

    122.34.xxx.218//제가 말씀드렸던것처럼.. 계시판마다 보통 이용 방법이 다릅니다 물론 실명 까고 쌍욕하는 사람도 있지만... 실명 계시판 아이디가 있는 계시판 그리고 여기처럼 무기명 계시판.. 보통 이용하는 방법이나 수위가 다를 꺼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여기는 "룰"도 거의 없으니까요.. 그런의미에서 밑바닥입니다.. 저도 여기를 제 나름대로 이용하고 있는겁니다 그리고 그건 좀 유용합니다 생각해보세요 오프라인에서도 이러고 있다면 참웃기겠죠 ㅋㅋ

  • 41. 루나틱
    '14.5.10 11:41 PM (58.140.xxx.12)

    122.36.xxx.111// 쓸개코님? 그러니까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최소 5년전까지만 해도... 길어서 못읽겠다.. 글을 이해 못하겠다 같은 말은 보지 못했다고요 참고로 제가 글쓰는 방법은 크게 달라진적 없습니다 물론 여기다 글을 쓰게되면 강도가 좀 달라질 수 있으나 그거랑 방법이랑은 크게 상관 없구요.. 근데 정말 작년? 재작년부터는 너무 많아졌습니다.. 특히 어린 축들을 중심으로 말이죠... 일단 저정도를 읽을 엄두조차가 안된다는 건 본인을 돌아봐야하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읽고나서 이해를 못하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몇몇분들께 말씀드리는겁니다 퉁쳐서..

  • 42. 루나틱
    '14.5.10 11:42 PM (58.140.xxx.12)

    요즘은 못읽겠다도 아니고 제목만읽고 맆달거나 본문에 분명 언급했는데 그걸 못보고 지나치는 사람들까지.. 엉망인 사람들이 좀 많아졌습니다...

  • 43. 루나틱
    '14.5.10 11:43 PM (58.140.xxx.12)

    요즘 아마 그런걸 난독이라고하죠?(실제 난독증은 전혀 활자를 읽지 못하는 병을 말합니다 솔직히 난독증이라고 쓰는걸 그분들을 비하하는 욕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있는 병인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쓰다니요 그분들은 병이라 그런것이지만 다른 난독들은 뭘까 싶습니다;;)

  • 44. 루나틱
    '14.5.10 11:54 PM (58.140.xxx.12)

    122.34.xxx.218// 별3개님은 안 그러십니까? 커뮤니티사이트를 이용하는 목적이 뭔가요? 정보를 얻으시려는 분도 있고 친목을 도모하시는 분들도 있으실수 있겠습니다;; 지금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은 자신들 나름대로 82쿡을 이용하는겁니다..;; 뭐가 문제인가요

  • 45. 루나틱
    '14.5.10 11:55 PM (58.140.xxx.12)

    제가 말씀드렸던것처럼.. 계시판마다 보통 이용 방법이 다릅니다 물론 실명 까고 쌍욕하는 사람도 있지만... 실명 계시판 아이디가 있는 계시판 그리고 여기처럼 무기명 계시판.. 보통 이용하는 방법이나 수위가 다를 꺼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여기는 "룰"도 거의 없으니까요.. 그런의미에서 밑바닥입니다.. 저도 여기를 제 나름대로 이용하고 있는겁니다 그리고 그건 좀 유용합니다 생각해보세요 오프라인에서도 이러고 있다면 참웃기겠죠 ㅋㅋ

    더 까일지 덜까일지 모르지만... 퍼오실려면 전문을 퍼오시길... 제가 대신 퍼오겠습니다..

  • 46. 루나틱
    '14.5.10 11:57 PM (58.140.xxx.12)

    그리고 이용방법도 그 사이트의 룰마다 다릅니다.. 저는 룰안에서 적절하게 여기를 이용한다고 봅니다;; 제 이용방법에 무슨 문제라도 있나요 제가 욕하는거 보신분? 딱한번있네요 세월호 사건보고;; 감탄사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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