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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분향소에 다녀왔습니다

... 조회수 : 1,428
작성일 : 2014-05-05 20:49:48

아이들얼굴을 보니 아직도 실감이 나지않습니다

멍하니...그냥 얼굴 하나하나 보니..이게 뭔가 하고...허망하기만 하네요

유가족분들이 많이 나와서 서명받고 계셨습니다

그 얼굴색 눈빛을 보니 현실인게 느껴졌습니다...

이 정부가 하는게 뭔지...할말이 없습니다 ㅠㅠ

이제 어느누구도 믿지못하겠다는 유가족분들

믿을사람은 국민들뿐이라는 분들입니다..

그 어느누구도 유가족 입장이 되보지않고 함부로 입바른소리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위로해주지못할망정  오히려 유가족에게 막말하는 사람들

화가 치밉니다..ㅠㅠ 유가족분들은 어떤마음이겠습니까??

한번쯤 다녀오시길 바랍니다.ㅠㅠ..

IP : 220.72.xxx.3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5.5 8:56 PM (211.36.xxx.77)

    저도 오늘 다녀왔어요.유가족 대기실에서 남자분께서 소리지르시면서 우시는데ㅠㅠ진짜 저랑 남편이랑 그분의 맘이 온전히 전해지는듯해서 같이 울었네요 ㅠㅠㅠ우리모두 죄인이거 같아요ㅠㅠㅠ

  • 2. 나비
    '14.5.5 9:32 PM (180.227.xxx.86)

    저두 남편이랑 둘이 다녀 왔습니다. 조문 대기 중 남편이 나즈막히 '자기야 저기 나비가 날고 있다' 하던군요.
    정말 분향소 까만 천에 보였습니다.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나와서 서명했습니다. 정말 유가족의 슬픔과 분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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