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인데 11층인데 바람이 너무 무섭게불어요 비까지 갑자기 오고
바람이 너무 쎄서 비가 옆으로 와요 사람들 다뛰고난리네요..
몇분사이 어쩜 날이 이렇게 변하는지 혼자있는데 30살 넘고 무서울 지경이네요..
뉴스보니 지하철사고 안내방송에 가만있으라해도 승객들이 억지로 문열고
뛰쳐나갔다던데 무서워서 어디 돌아다니지도 못하겠어요.. 비는 언제까지 올런지..
마음도 안좋고..울적한 연휴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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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서울날씨 무서워요..
아넷사 조회수 : 3,092
작성일 : 2014-05-02 17:03:29
IP : 175.223.xxx.10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지
'14.5.2 5:06 PM (168.126.xxx.176)안내방송 안.믿.고 승객들이 탈출했네요..
하긴 이제 뭘 믿고 뭘 듣겠어요..
이넘의 나라에서 살아가기 참 무섭네요 진짜..2. ...
'14.5.2 5:17 PM (223.62.xxx.80)믿었는데 죽었으니 어찌 방송을 믿었겠어요.
진짜 이나라 살아가기 무섭네요3. minss007
'14.5.2 5:33 PM (124.49.xxx.140)저같아도 절대 안믿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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