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딘은 오늘 가만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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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 모두 억울해서 정신적인 공항상태라면서, 어제 손석희뉴스 봤을텐데 오늘 왜 가만있죠?

[몽심몽난]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는거겠죠.

[이기대]

손석희앵커가 준비한 인터뷰 들이대니 꼼짝못하죠. 방송이 그리 만만한줄 아는 새키들인가봐요. 뒤에 누가 잇겟죠. 죽여서 돌 매달아 수장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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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 있으라고 누군가 시켰겠죠.섣불리 대응했다간 다 뽀롱#나게생겼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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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놈 사퇴한다더니 가만히 있네요
사퇴가 문제인가
감방을 가야하는데 특검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합수부는 이미 지네식구인데

[직원]

꼴랑 5명인 회사가 한 마디로 겁대가리 상실 한 거죠.
미필적고의에 위한 살인도 살인죄로 처벌 받습니다.

[그네시러]

오늘 얘네 또 뭐라고 언론플레이했다가는 손석희팀이 또 하나 풀거라는걸 눈치깠어요...손석희팀 소송생각까지 하고 기사만들었을텐데 자료 웬만한건 다 가지고 있을걸요.

[손석희가 괜히 내려간게 아닌것같습니다]

손석희뉴스보면서 진정한 언론인이 힘을 얻었을때 할수있는것들을 보고있는것같습니다.
자기가 뉴스편집권부터 모든권한을 갖고있는 책임자이니 현장에서 기자들 독려해가며 만날 사람들 만나고 취재할거 취재다하면서 그걸 방송으로 내보낼수있다는거 손석희가 mbc에 그대로 남아있었다면 할수없는 일들이었을겁니다.
그저 우린 그의 목소리만 들으며 그가 인터뷰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만 들을수있었을뿐이었을텐데 다시한번 그가 이런 시기에 종편으로 옮긴게 신의 한수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화나 미드들에서 보던 진정한 앵커의 모습이네요.
이번주 부모님들께 가시는분들 두말할 필요없이 jtbc 손석희 9시 뉴스를 함께 시청하고 오세요.
그게 콘크리트를 깰수있는 시작인것같습니다.

[아니]

입이 열개나마나 아니다 반박할 말이 없잖아요. 증언자가 계속 나오는 중인데.

아마앞으로 일어날 파장에 다른 만간잠수부들 입막으려 로비하고 있겠죠

미친새끼들 어제는 지들 홈피에 협박성 팝업창에 구구절절하게도 써놨드만. 뭐

어제 인터뷰에서 그러잖아요. 애들을 찾았는데도 만하루가 돼서 꺼내놓으려고 자기네한테 양보하라고 그럼서 뭘 원하냐고 대놓고 물어봤던 인간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