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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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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른이라는 착각을 버렸습니다.

... 조회수 : 884
작성일 : 2014-04-30 11:33:10

그냥 나이만 먹었지요.

아이들과 같은 눈높이에서 그저 몇년 먼저 태어나, 더 살다보니 경험해본 일이 좀 더 많은 사람으로 어린 친구들을 대하기로 했습니다.

도와 줄 일이 있으면 도와주면서 사람 대 사람으로 그렇게 대하며 살아야겠다.

그렇게 결심했습니다.

내가 나이도 많은데, 어른인데, 이딴 헛소리는 머릿속 한귀퉁이에도 담아두지 않을겁니다.

착한아이들이 어른 말 듣다가 죽었지요.

아니 살해당했지요.

일분일초가 영겁처럼 느껴졌을 상상도 힘든 공포의 시간을 견뎌야했던  어린 영혼들을 어찌 달래줘야할지

가슴이 찢어집니다.

 

IP : 119.197.xxx.13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불굴
    '14.4.30 11:43 AM (58.122.xxx.54)

    우린 그저 나이먹은 노인..

    늙은이가 될 뿐이죠.

    우리는....

    어른이....

    아니예요.

    아이들한테 부끄러워 어떻게 어른 노릇을 하면서 살겠어요.

    용서도 못빌겠어요. ㅠㅠ

  • 2. ...
    '14.4.30 11:50 AM (175.223.xxx.91)

    어른인게 미안해요.
    지켜주지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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