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화법

나에 살던 고향은 조회수 : 1,650
작성일 : 2014-04-28 12:53:00

어느 분이 걸어주신 링크 보다가,

 

체육관에 모여계신 가족분들 앞에서 하는 말

'제가 지금 한 말이 지켜지지 않으면 여기 있는 분들이 자리를 내놓아야 할겁니다.'?????????????

 

그 쓰레기 재처리도 이렇게 말했었죠.

'방송독립성지키지 못하면, 내 목을 한강다리에 달아매세요'.. 좀 비정상적이고 독립성을 대표적으로 훼손한 장본인이지만, 말은 이래야지요,,,

 

이것을 못지키면 제가 책임을 지겠습니다라고,,,

 

'내가 한 말 안지켜지면 다른 사람들이 자리를 내놓을 거'라는 이런 황당한 화법을 어찌 이해해야 할 지.....

IP : 83.110.xxx.10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이상하게 들려요
    '14.4.28 12:56 PM (50.148.xxx.239)

    항상 자기 일을 뒤치닥거리 해주는 인물들이 있었나봐요. 복잡할 것 같으면 아랫것들 자르면 되는거고. 참 편하게 평생을 살아온 년.

  • 2. 전지적 근혜 시점
    '14.4.28 12:56 PM (61.254.xxx.82)

    여왕마마의 시점에서 이야기 하네요. 저도 그것 듣고 귀를 의심햇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6980 이재명은 아들 결혼전날 재벌총수들 만나네 ... 13:48:49 11
1726979 새로산 칼도 연마제(?)제거 같은거 하나요? ...., 13:44:19 23
1726978 우리 자녀들이 살기 좋은 세상 만듭시다 .. 13:44:13 42
1726977 해외 패키지 왔는데요. 혼자 호텔서 있어도 되나요? 6 ..... 13:44:06 285
1726976 설거지 하기 싫어서 ㅋㅋㅋ 13:42:45 102
1726975 장수재앙 1 요양원 우주.. 13:40:35 288
1726974 영화 '압수수색' 아직 못 본 1인입니다 1 .. 13:40:02 88
1726973 넷플 벼랑끝에서서 이거 계속볼까요 말까요? 2 ㅜㅜ 13:37:05 224
1726972 홍장원 이분 멋있어요.ㅎ 6 국정원장 13:36:05 552
1726971 항암후 두피케어 도움될까요 1 .. 13:29:05 156
1726970 양파 30kg가 오고 있어요...ㄷㄷㄷ 6 무서워 13:28:45 842
1726969 여행왔는데요. 엄마말이 너무 심하지 않나요? 17 ..... 13:26:14 1,292
1726968 친정엄마한테 정이 없어요 1 ... 13:23:19 548
1726967 요양병원에서 아버지가 낙상하셔서 웅급실로 오셨는데 8 진짜 힘들다.. 13:18:20 1,029
1726966 드디어 지볶행 mc 경수진이랑 신동 짤렸어요 7 ㅇㅇ 13:18:14 1,232
1726965 일단 뱃살이 두툼하게 밀고나오면 걷기를 못하네요. 큰일남 13:10:19 447
1726964 조선일보가 ‘두 시간짜리 불능미수 계엄’이라 특검이 필요없다는 .. 16 전우용선생님.. 13:08:13 1,415
1726963 김민석, 청문회 자료에 사단법인 운영 경력 누락 5 .. 13:07:38 795
1726962 주소이전에 대해서.. 전입신고요. 인생네컷 13:07:12 116
1726961 이병철 변호사가 김민석 총리 지명 최고라고 13:04:52 668
1726960 분당에서 서울 변두리쪽으로 갈아타는거 어떨까요? 18 결정장애 13:02:06 935
1726959 인터넷 쇼핑시 배송지 공동현관 비번을 입력하라는데 15 ㅇㅇ 12:59:58 785
1726958 동상이몽 이재명편 재밌네요 ㅎㅎ 19 ㅇㅇ 12:59:37 1,153
1726957 대한민국에 정상적인사고가 많아 1 다행이다 12:59:35 251
1726956 지귀연 그냥 두나요,? 2 12:58:38 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