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선거이후 너무힘들었어요.
무기력함.내가 할일이없는것같은.
진도에서 일이나고 제가 아이들을가르치는교사인데요 수업시간에 애들을보다 갑자기울컥하면서 울음이복받칠때가 많아졌어요.
치료를받아야할것같은생각이들정도롱
제가 가르치는아이들은중학생이지만 교복입은 이렇게이쁜아이들이 그고생을 하고 결국 우린하나도 살려내지못하고 죽였다싶은생각에 정말가슴아프고 괴롭습니다.
저 이나라에서 어떻게살아야할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참힘드네요.
제가요 조회수 : 790
작성일 : 2014-04-26 23:25:04
IP : 175.223.xxx.2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러게요
'14.4.26 11:31 PM (125.178.xxx.140)아웅 선생님들이 더 힘들어들 하시더군요.
독하게 아이들 잘 길러 주세요.
생명을 존중하는 아이로 하나하나 귀하게
그리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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