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안산 다녀왔어요

비전맘 조회수 : 1,914
작성일 : 2014-04-26 21:53:21

어제 안산 한도병원과 합동분향소 다녀왔습니다.

한도병원엔 배가 침몰할당시 동생에게 옷을 다 챙겨와서 미안하다는 유예은양이 있어

다녀왔습니다. 예은양 부친과 아는사람이 있어 함께 다녀왔는데,,

조의금도 받지 않더군요

뭐라 할말은 없고 힘내시라는 말만하고 왔어요

합동분향소엔 대부분 교복입고 찍은 사진이 영정사진이 되어

 보는이의 가슴을 아프게 했습니다

조문객들의 눈물이 그들은 위로하지는 못하겠지만,

흐르는 눈물을 감당할수 없었습니다

편안히  잘 가라는 ,, 어른들을 용서하지 말라는,, 미안하다는,,

수많은 글들이 그들과 함께 있었습니다

다신 이런일이 없어야겠지요

 

어쩌면 저애들중 충분히 구조할 수 있었던 애들이 많았을텐데

라고 생각하니 화가 났습니다

책임을 지겠다하지 않고 책임을 묻겠다는 사람

이시기에 화사한 옷차림을 하고 싶을까???

IP : 14.34.xxx.21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
    '14.4.26 9:59 PM (121.162.xxx.100)

    병원까지 가서 다녀오셨군요 조의금은 받지않으셨지만 그래도 위로가 되셨을거예요 감사합니다 우리다 힘내요~

  • 2. 저도
    '14.4.26 10:04 PM (210.217.xxx.155)

    다녀왔는데 그 사진 보면 기가 막히다란 말밖에 안떠오르더라구요
    사진쪽 애들은 정말 이뻤습니다. ㅠㅠ
    부디 좋은데 가라고 기도 해주고 왔습니다. 그리고 미안하다고 ㅜㅜ

  • 3. 부모님
    '14.4.26 10:07 PM (58.226.xxx.189)

    품으로 돌아왔군요..영원히 잊지 못할거예요

  • 4. ....
    '14.4.26 10:23 PM (211.202.xxx.237)

    가보고 싶은데... 자신이 없어요.

    사진으로만 봐도 기가 막히는데...

    지금도 울컥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8536 김연아 인중이 길어요 8 07:10:08 514
1788535 달러 풀어 환율 낮췄더니… 美주식 싸게 더 사들인 서학개미 3 ㅇㅇ 07:07:13 367
1788534 원화 가치, 64개국 중 뒤에서 5번째…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아.. 5 ... 06:37:46 632
1788533 미란다와 윤석열 (재업) 1 자유 06:36:36 461
1788532 중국산이 싸구려라는 인식이 완전 없어졌음 7 샤오미 06:36:08 984
1788531 모든 인간관계는 기브앤 테이크인가요? 1 ㄴㄴ 05:59:59 990
1788530 친정모이는거 부담아닌가요? 20 친정 02:19:26 3,688
1788529 이주빈도 4 ㅇㅇ 02:19:15 1,789
1788528 김밥재료 보다가 갑자기 어릴때 소풍생각이 나네요 5 82 02:03:04 1,061
1788527 네이버페이 줍줍요 4 ........ 01:52:40 780
1788526 카페인음료 먹고 잠 못 이루는 밤 4 ㄷㄹ 01:51:10 1,004
1788525 10년 전세후 12 ... 01:49:04 1,849
1788524 김밥에서 필수 재료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28 김밥 01:31:31 2,598
1788523 안성기 가는길 웃으면서 보내는 임권택 감독 5 ..... 01:16:25 3,263
1788522 무슨 김밥이 젤로 맛나나요? 17 김밥 01:09:52 1,782
1788521 명언 - 살아갈 정열을 잃는 순간 1 ♧♧♧ 00:54:25 970
1788520 “은행 통장에 돈 썩게두면 바보죠”…주식투자 대기자금 무려 92.. 8 00:50:12 3,737
1788519 사주에 좋은 대운 오기전 인생 테스트를 한다고.하잖아요 4 ---- 00:48:33 2,160
1788518 안경도수 잘아시는분 질문있어요 5 ........ 00:45:28 632
1788517 박서준 우는연기 넘 잘하고,,,서지우역...배우 넘매력적이에요 6 경도 00:38:48 2,184
1788516 도움이 절실하여 기도 부탁드립니다 80 도움이.. 00:37:11 3,747
1788515 저두 젤 멍청했던게 안먹어도 찌니 미친듯 다이어트 한거.. 2 00:35:32 2,537
1788514 인생에 후회하는 것 딱 한 가지를 꼽으라면 자궁근종 치료를 미룬.. 9 50대 후반.. 00:33:00 3,604
1788513 트럼프의 베네수엘라와 그린란드 석유 및 광물에 관한 욕심과 그 .. 2 ,, 00:30:51 835
1788512 집앞에 외출해도 옷을 제대로 안입고 허름하게 입어요 20 습관 00:26:38 4,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