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치도록 슬픈 봄이네요.

네가 좋다. 조회수 : 836
작성일 : 2014-04-23 09:26:08
나는, 왜 이렇게 무능할까요!
18세 , 고 2 내 아이와 같은 해 태어난 아이들...
덩치는 엄마 아빠보다 더 크고 , 이제 철들기 시작하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예쁜 새끼들을...
무지, 무능만큼 크나큰 죄악은 없다.
IP : 223.62.xxx.9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97년생맘
    '14.4.23 9:46 AM (152.99.xxx.12)

    직장에 97년생맘들이 많아서 따로 모임도 하는데요.
    맨날 97년산 아그들이 왜이리 꼴통들이냐구 입모아 농담했었거든요.ㅠㅠ
    그 내 아이같은, 내 절친의 아이같은 97년. 간혹 98년 아이들이 당한 비극이 너무나 애통하고
    이렇게 만든 이들에게 분통터져서 일상을 꾸려가기가 힘듭니다.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0990 소방진압에 문제가 있으면 소방청을 해체 ? 4 세월호참사 2014/05/20 1,262
380989 견찰이 유족들을 미행, 감시, 사찰하고...하는 이유는 바로 이.. 6 불법사찰.... 2014/05/20 1,285
380988 '박근혜의 눈물'..세월호 위기 넘을 수 있을까? 2 세우실 2014/05/20 740
380987 조간브리핑[05.20] 조선 김대중 "선각자 이광수 '.. 5 lowsim.. 2014/05/20 604
380986 과학탐구실험대회 준비해보신분 6 물어볼곳 없.. 2014/05/20 2,257
380985 성당 다니시는분 알려주세요 12 교인 2014/05/20 1,885
380984 이젠 아침에 캔맥주까지 마시네요 8 알콜조아 2014/05/20 3,677
380983 대통령기자회견 이렇게 한거였어요? 7 。。 2014/05/20 2,074
380982 문성근씨 트윗 보셨어요? 23 ... 2014/05/20 10,600
380981 닥치고 하야>집에서 깨진 바가지 1 바가지 2014/05/20 453
380980 서명으로 아침 시작하세요♥ 4 2014/05/20 1,059
380979 아이 왕따문제로 4 중1학부모 2014/05/20 1,213
380978 박근혜의 울음은 박정희의 실패다. 5 바람의이야기.. 2014/05/20 1,368
380977 이런 친구를 둔 노무현 대통령..아침부터 울컥합니다 18 콩쥐엄마 2014/05/20 3,223
380976 파열된 어깨인대 한의원에서도 고칠수 있나요?? 11 인대파열 2014/05/20 5,371
380975 "KTX 열차 70대 중 41대에 우둘투둘한 바퀴.. .. 2 샬랄라 2014/05/20 1,127
380974 노트2 핸드폰 조건좀 봐주세요 9 오즈 2014/05/20 1,449
380973 집플러스 고객의견에 글남깁시다.(즐겨라 문구 삭제) 7 영양주부 2014/05/20 798
380972 해경직원들은 실업자 되는 건가요? 16 ... 2014/05/20 4,556
380971 강동구에 틀니 잘하는 치과 ... 마그돌라 2014/05/20 1,449
380970 너무 한심한 친구.. 20 .... 2014/05/20 12,660
380969 꿈해몽.. 4 .. 2014/05/20 936
380968 (일상글 죄송해요).. 중1 남학생 책 추천부탁드립니다. 2 초5엄마 2014/05/20 759
380967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5/20am] '박근혜 눈물'의 염분과 당.. 1 lowsim.. 2014/05/20 807
380966 82 신문 8호 5/20 16 82 신문 2014/05/20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