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고뤠? 안 돼! 그 코너 생각나네요

[개콘]

비상대책위인가 하는 코너.
초를 다투는 위급상황에서
탁상공론만 하다가 시간 다 보냈던 코너.
그 코너 리얼했네요.

[여자 대통령이 나타나서]

웃으면서 끝까지 손흔들고 마이동풍으로 걸어가던게 생각납니다.
여기저기 해야할 일 다 제쳐놓고요.....

진짜 날카로왔던 개콘이었었어요.

[그 코너 보고]

웃었던 내가 증오스럽네요.
이렇게 공포와 분노를 부르는 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