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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통령이 아동확대 하는군요

ᆞᆞᆞ 조회수 : 5,607
작성일 : 2014-04-17 20:33:54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40417181011167?
딱 이또래딸 있습니다ᆞ
아이가 왜 우는지 저는 알것 같군요
아이엄마로서 달려가서 기자들하고 저분 한대씩 치고 싶습니다ᆞ
안정을 취해야아이를 불러내서
위로랍시고 사진 세려라니
놀랐을 아이를 생각하니 정말 화가 나네요
우리가 뽑은 대통령의 수준이 딱 이만큼 이군요
구조대원을 더보내던지 왜 가서 나대는건지
혼란만 더 가중시키고 있을것이 뻔하군요
제발 정치인들은 사라져 주고제대로 된 구조에 전념해서
한명이라도 살아돌아오길 ㅠㅠ
IP : 182.215.xxx.8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전에
    '14.4.17 8:35 PM (121.160.xxx.234)

    장애인 발가벗겨 목욕시키던 모 정치인도 생각나네요.

    병원 방문해서 사진 예쁘게 찍어 보도자료로 돌려도 충분했을것을.....

  • 2. 어린 아이 일수록...
    '14.4.17 8:36 PM (218.235.xxx.216)

    어린 아이 일수록 영이 맑다고 합니다....귀신을 봤을 수도...

  • 3. 정신적 쇼크로 치료받는다고 들은 거 같은데
    '14.4.17 8:39 PM (119.64.xxx.212)

    그런 아이가 왜 저기 가 있는 건가요?
    부모잃은 어린 국민을 자애롭게 보다듬는 국모이미지??
    그거 만들러 진도까지 가서 저런 사진이나 찍고있는 건가요?

  • 4. 산사랑
    '14.4.17 8:39 PM (1.246.xxx.251)

    애가 대통령인지 마귀할멈인지 모를텐데
    그냥 편히쉬게 놔두었으면

  • 5. //
    '14.4.17 8:40 PM (1.247.xxx.101)

    대통령 갈려고 하니까 자기 말라고 울었다니 ..
    어디에서 들은 소리인가요?

  • 6. 병원에서도 예쁜 사진은 힘들듯
    '14.4.17 8:41 PM (114.129.xxx.53)

    http://nimg.nate.com/orgImg/yt/2012/12/17/PYH2012121711150001300_P2.jpg

  • 7. 아무리님
    '14.4.17 8:42 PM (50.166.xxx.199)

    아무리 박그내님이 좋아도 그렇지 겨우 살아나 가족을 잃고 엄마, 아빠 찾는 어린 아이가 뭘 보고 박그내 가지말라고 울면서 얘기했을까요. 지금 충격으로 밥도 못먹고 토하는 아이가 처음 본 낯선 할매를 보고 울면서 잡았다고요? 위대하신 대통령이라서요?
    차라리 솔방울로 수류탄을 만들었다고 하세요 참나.

  • 8.
    '14.4.17 8:43 PM (39.118.xxx.71)

    학대 말씀이죠?

  • 9. haengmom
    '14.4.17 8:44 PM (220.80.xxx.196)

    하.
    좀 전에 코에 호스 꼽고 누워 있던데 정말 아이를 위한다면 적어도 그녀가 병원으로 '행차' 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병원 안에는 다수의 카메라 진입이 어려우니 정서가 불안한 아이를 스팟라이트 아래로 끌어낸 것이라 밖에 안 보이네요.

    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아이 심리가 고스란히 느껴져요. 집 안에 큰 일이 있어 동네 사람들 모두 몰려와 위로한답시고 내 주위에 빙 둘러서서 모든 시선과 입이 내게 쏠렸을 때의 위압감과 공포감.
    되려 가정불상사가 마치 나때문에 일어난 게 아닐까 하는 죄책감이 이는 판단력의 혼란...

    정말 하다하다 아이에게 몹쓸짓 하네요.

  • 10. ....
    '14.4.17 8:45 PM (59.0.xxx.217)

    아이는 안정을 취하고 있?어야 맞지않나요?

  • 11. 취미가 엽기사진 찍기?
    '14.4.17 8:47 PM (218.235.xxx.216)

    나이 60세 넘어도 애를 안 낳아봐서.....

  • 12. 어린아이까지 끌고나올 필요는 없었잖아요?
    '14.4.17 8:47 PM (114.129.xxx.53)

    위로란 마음의 평안을 찾을 수 있도록 해주는 겁니다.
    공포와 서러움에 질려 대성통곡을 하게 만드는게 아니고 말입니다.

  • 13. 왜?
    '14.4.17 8:47 PM (211.186.xxx.206)

    기껏 살려놓은 아이를..

  • 14. 누가 유족 만나지 말랍니까.
    '14.4.17 8:48 PM (50.166.xxx.199)

    안생 오래 산 할매로서 충격으로 힘들어 할 아이를 먼저 생각하기보다는 플래시터트리건 말건 자기 볼 일 보는 대통령의 행동이 잘못되었다는거죠.
    왜이리 박 지지자들은 안 좋은 소리만 들으면 발끈하는지...

  • 15.
    '14.4.17 8:49 PM (182.218.xxx.68)

    제발 아이만큼은
    아이들만큼은...제발 ㅠㅠㅠㅠ

  • 16. 아동학대?
    '14.4.17 8:50 PM (125.138.xxx.176)

    대통령은 뭔 일을 해도 욕을 듣는군요
    대통령은 원래 그런자리인가봐요

  • 17. 정말..
    '14.4.17 8:51 PM (175.223.xxx.8)

    6살 그애군요
    세상에

  • 18. 이때다
    '14.4.17 8:51 PM (115.136.xxx.32)

    인자한 엄마 코스프레할 절호의 찬스...

  • 19. 정말..
    '14.4.17 8:52 PM (175.223.xxx.8)

    당신이 그심정 잘 알면서
    Omg

  • 20.
    '14.4.17 8:52 PM (118.219.xxx.60)

    꼴통 보수주의자 박근혜빠인 어떤 사람도 그건 뭐라 하대요. 저긴 뭐하러 간거냐고. 애 놀라게 우루루 둘러싸고 사진 찍고 뭐하는 거냐고.

  • 21. 125.138 / 220.122
    '14.4.17 8:55 PM (62.134.xxx.16)

    쇼도 똥오줌 가려야지요.....

  • 22. 미워도 다시한번.
    '14.4.17 9:06 PM (125.176.xxx.188)

    이 사진의 제목으로 딱이겠네요.
    60년대 심파 영화 찍나요.
    아이에게 무슨 짓이죠. 아동학대 맞아요.
    단원고 학생들 외상후스트레스 치료와 심리상담한다던데
    어린 아이라고 사고 기억이 아무것도 아닐까?
    사진을 보면서 정말 섬짓하기까지 했어요.
    뒤에 남자 표정과 주변 사람들 표정들 보세요.
    기가차서.
    미친나라 미친정부..이말 말고 생각나는 말이 없다.

  • 23. 안수연
    '14.4.17 9:06 PM (223.62.xxx.38)

    왠만하면 가만히 지켜보구 있자, 하는데,
    이건 뭔 생각이아예, 머리가 없는사람들 같네요,
    다른생존자들 만나서 위로하면되지,.
    어리고 어린 아이 앞에서 위로랍씨고,
    저렇게 기자들 데리고 가야 직성이 풀리는지,
    저 자리 있었더라면 아이 부모대신해서
    뺨 한대 갈기고 싶네요

  • 24. 나라면
    '14.4.17 9:06 PM (62.134.xxx.16)

    대통령이고 뭐고 그 더러운 손 치우라며 탁 쳤을 것 같습니다만...

  • 25. 안수연
    '14.4.17 9:11 PM (223.62.xxx.38)

    싸이코패스 딱 그거네요

  • 26. 원글씨 선동하지마세욧!
    '14.4.17 9:17 PM (220.70.xxx.114)

    6섯살 권양이 대통렬가지 말라고 하는말에,,,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

  • 27. ee
    '14.4.17 9:35 PM (14.32.xxx.195)

    아이가 저기 나와 있는 건 아니지요.
    안정을 취해야지요.
    혹여 우겨서 나왔다고 해도
    막터지는 카메라 플레쉬에 낮선 시선이 몰리는 것두
    누군가는 막아줬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엄마가 있었으면
    안타까울 뿐이에요

  • 28. ....
    '14.4.17 9:40 PM (58.76.xxx.55)

    저 아이 누가 데리고 체육관 까지 간거에요?
    병원서 아이 외출할수있도록 의사 허락 받고 온거에요???
    박근혜 온다고 누가 기획한건지...
    정말 짜증나요.
    이 상황이...
    이와중에도 이런 쇼를 하다니...
    저 아이 어쩌나요... 저렇게 이용당하고...

  • 29. 허경영이냐
    '14.4.17 9:52 PM (59.187.xxx.13)

    뺨 한 번 쓰담쓰담에 만사형통이라고 믿는겨?
    역겹네

  • 30. 아이가 과자도 잘 못 넘기고
    '14.4.17 9:52 PM (119.64.xxx.212)

    토해낸답니다.
    굉장히 심각한 정신적 쇼크상태로 보여요.
    절대적으로 안정하고 안심시키고 전문가가 붙어서 치료시켜야 할 아이한테
    첨보는 무서운 어른들이 빙 둘러싸고 일제히 카메라 터뜨리고
    현 시점 유일하게 기댈 수 있는 상대인 고모는 오열을 터뜨리고...
    아이를 눈꼽만큼이라도 생각했다면, 기본적으로 아이키우는 마음을 조금이라도 알았다면
    인자한 국모 자태 뽐내려고 저런 돗데기시장에 아픈 아이를 어떻게 불러냅니까.

  • 31.
    '14.4.17 9:54 PM (203.226.xxx.187)

    어제 밤까지만 해도 병원에 있던 아이가 왜 저기있나요 ㅠㅠ 딱 동갑인 아이를 키우는 엄마예요 가슴이 찢어지네요 저아이엄마가 저모습을 볼수있다면 그마음은 어떨지 ㅠㅠ 정말 너무 하네요

  • 32. 선동이라ᆞᆞ
    '14.4.17 10:12 PM (182.215.xxx.8)

    참 이런종류의 단어들 좋아하는 부류가 있더군요
    선동이랑연 최소한 누군가를 모함하거나 어떤뚜렷한 목적을
    가지고 의도적으로 계획적으로 하는거 아닌가요
    그런건 국정원이 전문이지 저는 전문가가 아닙니다ᆞ
    같은 아이 키우는 엄마로서 저 사진보고 울분이 나네요
    자세한 내막은 알수 없으나
    지금 중요한건 저아이에게 저기사제목처럼
    위로인건지 정서적 학대인건지
    저 아이가 걱정될뿐입니다
    더이상 언론이든 정치인이든 아이 근처엔
    얼씬도 하지 말아주세요
    만 오세 같은데 저애가 무슨 대통령을 알겠습니까
    아이는 주변 어른들 표정 말 행동보고
    지금 상황을 파악할뿐입니다
    모두들 자기를 불쌍ㅈ하게 보고 사진찍고
    멀쩡한애도 울고 난리 날꺼에요 ㅠ

  • 33. 국쌍놈 선장이랑 동급.
    '14.4.17 11:30 PM (115.143.xxx.179)

    처음 다른 실종자 가족중에 동생으로 생각했는데 . 진짜 토나오네요. . 저 상황에 아이를 데려다논 친척들도 에휴. . . 이놈에 정권. . 쑈아님 하는게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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