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키웠는데 우리 애들은 제자리예요
이거저거 해먹이고 엄청 신경쓰고 키웠어도
까칠하고 안먹고 아프고
그러다 둘다 작은키
아빠 닮았다기엔 너무 작은
아이둘 저처럼 힘들게 키운사람은 둘러봐도 없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냥 눈물이 나네요
눈 조회수 : 1,223
작성일 : 2014-04-15 01:42:57
IP : 175.223.xxx.25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토닥토닥
'14.4.15 6:45 AM (118.46.xxx.161)정말 최선을 다해 해왔던
일들의 결실이 보이지않은것 같으니
무척 속상하시겠어요ㅠ
하지만
아이들은 앞으로 어떻게 자라게될지
장담하기 어려운일이더라구요
원글님의 사랑과 정성이
아직 아이들에게
잠재되어있는거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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