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아사이생 맥주  사오고(비싸네요 삼천원이 넘어요)
집에 잇는 와인도 한잔 따랏어요
가족 바빠서 혼자 즐기지만  행복하네요
쫌 쓸쓸 하기도 하구요 ~~~
ㅡ그래도 이런 기분이 좋으네요
            
            오늘 생일이에요
                오늘 생일                    조회수 : 724
                
                
                    작성일 : 2014-04-08 20:54:47
                
            IP : 175.223.xxx.1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14.4.8 8:57 PM (61.74.xxx.128)- 저도 오늘 생일이에요.. 
 벌써 40대 초반..초등고학년아이는 사춘기라 갈수록 말없어지고 남편은 바쁘고..
 저도 혼자서 즐기려고요..
 오늘 놓쳤지만 내일 제가 먹고 싶던 케잌도 살거구요..
 저를 위한 선물을 할까 그냥 생활비를 아낄까 고민하고 있어요...
- 2. 축하드려요'14.4.8 9:00 PM (219.250.xxx.77)- 원글님 윗님 모두 축하드려요~~ 
 혼자서 보내는 생일은 어떤 느낌일까 싶습니다.
 조금 쓸쓸하시겠지만 그래도 즐거운 저녁이었으면 싶습니다.^^
- 3. 나름'14.4.8 9:09 PM (175.223.xxx.150)- 나름 즐겁네요 평화로운 기분도 들고~~~ 
 오늘 생일이신 저도님~~~나를 위한 선물하나 하세요
 저도 오늘 혼자 먹고싶은 거
 와인 아사이생 견과류 쑥떡ㅋ 다 꺼내놓고 먹네요
- 4. 축하'14.4.8 9:12 PM (175.223.xxx.150)-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 
 어쩜 축하받고싶어서 글쓴거같기도하네요 ㅋ
 진찐 감사
- 5. 바닷가'14.4.8 9:43 PM (124.49.xxx.75)- 이렇게 날좋은날.태어나셨다니!! 측하드려요^^ 
- 6. 저도..'14.4.8 9:53 PM (61.74.xxx.128)- 원글님. 축하해주신 님들 다들 감사합니다 ^^. 그냥 오늘 하루도 그냥 이렇게 가버리는구나. 하고 있었는데 가장 기쁜 날이 되었네요. 
- 7. ..'14.4.8 11:25 PM (116.123.xxx.73)- 축하축하.. 
 같이 맥주따고 싶으나 ㅜㅜ 다이어트로 빈속이라서..
 와인쪼금만 마실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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