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소설책 읽는아짐 조언구합니다

영어 조회수 : 1,564
작성일 : 2014-04-08 19:30:30
영어 소설 매디슨카운티의다리 읽고 있습니다
아이들 성장소설만 보다 지겨워서 성인소설을 골랐는데요

ㅋㅋ 영어 좀 딸립니다^^;

해석이 부드럽지못하고 단어위주로 토막토막나는데
무시하고 계속 읽을까요

소설 내용은 아주 잔잔하고 좋은데
IP : 223.62.xxx.9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계속 읽으세요.
    '14.4.8 7:32 PM (176.92.xxx.55)

    그러다 보면 뒷 부분 쯤 가시면 훨씬 편해지실거에요.

  • 2. 저는
    '14.4.8 9:51 PM (211.223.xxx.188)

    요즘 헝거게임 읽어요.
    흥미위주 책이면 궁금해서라도 쭉쭉 볼까해서요.
    딸래미는 이틀 걸쳐 뚝닥 보고 던져두길래 집었더니 전 일주일째 붙잡고 있네요. 그래도 진전이 있어요. ㅎㅎ
    저도 무조건 앞으로 쭉 나갑니다. 단어나 뭐 찾고 그런거 없이

  • 3. 최선을다하자
    '14.4.8 10:21 PM (175.207.xxx.171)

    윗님.. 단어뜻 안찾고 스토리만 알고 넘어가면 작가가 의도하는 세세한 어감이라든지.. 그런것을 못느낄텐데 그래도 괜찮나요? 그냥 아는 단어내에서 읽어버리고 끝내나요?

  • 4. 그냥
    '14.4.8 11:01 PM (72.194.xxx.66)

    죽죽 읽으셔요. 단어 한두개 안 찾아도 문맥 느낌으로 넘어가다보면
    작가마다 글쓰는 체가 느껴집니다 쓰는 단어 다시쓰기때문에 그냥 읽다보면
    단어뜻도 한국말의 의미가 아니라 영어의 의미로 머리에 들어와 있게 되고요
    그런것은 잊어버리지도 않게되요

    그렇게 느는거죠. 한줄한줄 완전해석하다가는 부담이 생기면 재미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1947 82에선 어떻게 다른 말들뿐이었나요?? 25 홍모씨 2014/04/21 2,654
371946 23일 안산 올림픽체육관에 합동 분향소 설치 5 주어 없음 2014/04/21 1,411
371945 기념촬영과 폭탄주사건으로 본 새누리의 속내 ㅇㅇ 2014/04/21 930
371944 엄마들이 합동분향소 차려주면 어떨까요? 4 .. 2014/04/21 1,272
371943 쫄딱 망했다던 세모.. 14 .. 2014/04/21 4,149
371942 missy usa 지금또안되나요,해외알릴까봐? 2 미씨 2014/04/21 960
371941 아이들 담가두고 뭐하자는 걸까요? 4 물속애 2014/04/21 883
371940 세월호의 실소유주인 세모그룹과 박근혜 17 잠시나오다만.. 2014/04/21 53,099
371939 세상에....선원들 그 시간에 8 ... 2014/04/21 7,349
371938 대통령은 영부인인지 대통령인지도 모르겠고, 총리는 차에서 쳐자고.. 3 .. 2014/04/21 1,600
371937 시신 안치소 명단 앞에서 기념 촬영하는 미친 고위 공무원들 lowsim.. 2014/04/21 1,119
371936 사고구조요청시간은 7시에서 8시사이 4 시간 2014/04/21 1,312
371935 여기는 참...ㅁㅊㅅㄲ 글 알밥금지 7 까만봄 2014/04/21 875
371934 살아있다고 전화 왔다던 동영상 6 미안하다 2014/04/21 2,953
371933 다음주 오바마가 돌이킬 수 없는 민영화를 갖고 온다 13 꼼수 2014/04/21 4,558
371932 안산)장례식장 봉사가능하신 분 계실까요? 1 안산 2014/04/21 1,764
371931 (링크)신상철-사고를 사건으로 키우지 말라:세월호 침몰을 둘러싼.. 1 뽁찌 2014/04/21 1,431
371930 8시 5분 고발 뉴스 이상호기자의 트윗속보 46 고발 2014/04/21 6,108
371929 펌) 자식 잃은 부모 마음이란... 10 눈물폭풍 2014/04/21 4,704
371928 책임자 없고 요구엔 미적대고.. 가족들 분노의 행진 세월호 침몰.. 2014/04/21 1,120
371927 여기는 참... 47 ''''''.. 2014/04/21 4,165
371926 시사통 김종배입니다(14.4.21am) - 더 큰 선장에게 물어.. lowsim.. 2014/04/21 1,303
371925 고 한세영양 - 식당오락실 구조요청: 가짜 아니고 진짜다 (다시.. 25 .. 2014/04/21 13,918
371924 2014년 4월 2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4/04/21 954
371923 침몰 세월호 선장, 이상 징후 미리 알고 있었다 5 1111 2014/04/21 1,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