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샌 왜 확 이쁜애들이 없죠??

.. 조회수 : 4,505
작성일 : 2014-04-08 18:56:42
저번주말 쇼프로봤는데
여자애들 다 그냥저냥 동네서 노는 애들
옷만 야하게 입힌거같아요
예전 성유리.유진만큼
비주얼쇼크주는 얼굴이 왜 안 보이죠??
원래 갈수록 더 이쁜 애가 나올꺼같은데
진짜 이쁜애들은 어디 숨었나...
IP : 39.121.xxx.2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4.8 7:02 PM (121.137.xxx.87)

    저도 그런 생각인데, 사실 우리 나라만 그런 것 같지 않아요
    요즘 헐리웃에서 주연하는 남녀 배우들 보세요
    예전의 그림 같던 미남미녀 배우들에 비하면 그냥 일반인 수준이지요
    아무래도 인류 자체가 점점 더 못생긴 쪽으로 변하고 있는 듯..

  • 2. ..
    '14.4.8 7:08 PM (118.46.xxx.50)

    전성기때 성유리 진짜 이뻤죠 정말 몰라서 물으시나요 윗님?

  • 3. 성유리
    '14.4.8 7:09 PM (121.137.xxx.87)

    정말 예쁘던데 바로 얼마전에 새로운 비쥬얼 쇼크가 한 번 더 있었죠
    힐링캠프 때.. 10년 가까이 어린 소녀시대 가운데 상유리가 섰을 때
    그 9명 다 빛을 잃고 성유리만 빛나 보이던데요

  • 4. 확 이쁜 애들은 없어도
    '14.4.8 7:29 PM (61.101.xxx.160) - 삭제된댓글

    전체적으로 외모 평균 수준이 어마하게 높아졌죠.

  • 5. ...
    '14.4.8 7:30 PM (112.155.xxx.72)

    성유리야 말로 얼굴 하나로 캐스팅된 경우라고 들었어요.

  • 6. .....
    '14.4.8 7:52 PM (211.107.xxx.61)

    얼굴만 보면 유진이 성유리보다 더 예쁜데 키작고 비율이 별로라 전체적으론 성유리가 더 낫네요.
    요즘은 키크고 비율좋은 애들은 많아도 확 튀게 예쁜애들은 없는것같아요.
    헐리우드 배우들도 예전 고전 영화의 여배우들이 훨씬 예쁜것 같구요.

  • 7. ........
    '14.4.8 7:55 PM (42.82.xxx.29)

    탑급은 줄어들고 평균적인 외모는 올라가고 그런것 같아요
    다들 비슷하게 성형해서 그런것 같아요

  • 8. 미모가 평준화 된거 아닌가요
    '14.4.8 7:58 PM (180.65.xxx.29)

    다 이쁜쪽으로..성유리는 귀여웠고 유진은 얼굴만 이뻤지 몸매는 꽝이고 ..확 이쁜건 아니였던것 같은데

  • 9. 저도
    '14.4.8 8:05 PM (116.34.xxx.131)

    외국 연예계나 우리나 왜 이쁜 사람들이 없는지 오래전부터 의문이었어요.
    또하나 여중고에서도 예쁜 아이들이 없더라구요. 예전에 한반에 한 두명 정도
    눈에 띄는 아이들이 있었는데 없는거 보니 예쁜 인자는 줄어들고 평균이하
    외모는 의술과 미용정보로 상향된거 같네요.

  • 10. ㅋㅋ
    '14.4.8 8:05 PM (68.49.xxx.129)

    전 성유리라면 이해 하는데 유진이 쇼크 씩이나 받을 얼굴이었나 2222

    외모들이 다들 의느님들 덕분으로 상향 평준화 됐죠.. 연예인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그래서 티비에 보여지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그걸 보는 사람들 눈도 높아진 거고 ㅎㅎ

  • 11. 얼굴로만치면
    '14.4.8 8:05 PM (115.140.xxx.74)

    성유리 유진 진짜 예뻤어요.
    요정이란 표현이 딱!
    이효리도 이쁘구요

    진짜 예전 흑백영화 헐리웃여배우들
    미모는 지금봐도 후덜덜해요

  • 12.
    '14.4.8 8:17 PM (122.34.xxx.112)

    전 핑클 ses 한참 활동할 때 연예계 관심 없어서 몰랐는데 pc통신에서 사람들이 하도 성유리가 예쁘다고 찬양일색이길래 누군가 궁금해서 찾아봤다가 예쁘긴 한데 너무 애기같은 얼굴이라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아무리 봐도 반듯하고 예쁜 초6 여자반장 같은 느낌인데 이렇게 찬양을 받다니.. 확실히 한국 사람들은 여자고 남자고 동안이면 무조건 가산점을 주는 거 같고 또 82 댓글 보면 같은 세대의 연예인에겐 우호적이고ㅎㅎ

    제가 너무 이뻐서 헉하고 놀랐고 자꾸 보고 싶었던 건 봄날은 간다 시절의 이영애(말갛고 투명한데 그 뒤에 뭐가 있나 궁금하게 만들던 미모)하고 처음 광고 사방에 붙기 시작하던 시절의 수지(연예인 안 같고 청춘의 이데아 같은 푸릇한 청순미)하고 센스 앤 센서빌리티 시절의 케이트 윈슬렛(말 그대로 발그레한 볼의 영국 장미)..

  • 13. ---
    '14.4.8 8:38 PM (217.84.xxx.31)

    성유리 저번에 이보영 나온 편 보니 이보영한테 완전 밀리던데 이보영이 저렇게 이뻤구나 재발견이었구만.;

    비주얼 쇼크였던 건 유진 맞아요. 남자 연예계끼리도 장난 아니었다고 들었네요.
    한가인도 쇼크였고..여긴 왜 이렇게 이쁜 여자들 인정 못하고 내리깎는지 원.


    매력이 중요한 것도 맞는 말이고, 권력 필요한 것도 맞고..

    사실 한국 사람들이 선호하는 게 서구 체형인데 몸매 좋고 키크면서 얼굴이 그렇게 독보적으로 이쁘기가 쉽지 않죠.

  • 14. 저도
    '14.4.8 8:46 PM (58.236.xxx.201)

    둘다 쇼크까지 받을 얼굴은 아닌것 같은데요.. 특히 유진은요
    전 근래엔 고아라얼굴 정말 예쁘다고 생각했네요..응사때말고 그전에..

  • 15. 이뻤죠
    '14.4.8 10:43 PM (211.36.xxx.132)

    유진미모는 진짜 ㅎㄷㄷ했어요 세상에 저런이쁘니가있나 싶었음 성유리두 이쁘긴했지만 유진이 저한테는 더 이쁨

  • 16. 이뻤죠
    '14.4.8 10:48 PM (211.36.xxx.132)

    여자가봐도 유진미모는 헉 할정도로 이뻤음
    굵은웨이브머리하고 나올때는 무슨 살아있는 인형 같았어요 그때 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미모감탄했던

  • 17. ㄴㄴ
    '14.4.8 10:51 PM (36.38.xxx.101)

    성유리 유진 둘다 한때 가장 이쁜 아이돌이였는데
    둘이 비슷한 시기에 드라마 나온거 보니까 확실히 비교가 되더라구요
    성유리는 무대랑 똑같이 넘 예뻤고 유진은 별로였어요

  • 18. mba
    '14.4.9 12:32 AM (175.223.xxx.6)

    저는 요새 나오는 애들 다 성유리 보다 이쁘던데요
    성형 과하게 한 사람들 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6431 인터파크도 탈퇴해야 할듯 6 pebble.. 2014/05/03 2,835
376430 위로의 차이 2 ... 2014/05/03 898
376429 고해성사중에 할머님 말씀 3 강물처럼살죠.. 2014/05/03 2,020
376428 "해경은 시신 인양만... 애당초 구조작업 없었다&qu.. 4 ... 2014/05/03 1,396
376427 페이스북 친구 끊기했는데도 제 정보를 보고 있네요, 어찌된 건가.. 3 .. 2014/05/03 6,126
376426 다음블로그와 티스토리중 어떤게 나을까요? .. 2014/05/03 668
376425 (수정) 전국 촛불 집회 안내 6 펌 부탁 2014/05/03 1,716
376424 이제와서?......... 21 。。 2014/05/03 3,823
376423 이와중에 저도 죄송해요 [고속도로 - 타이어 문의 드릴게요] 3 큰일 2014/05/03 979
376422 저 우울증인가요? 아이들 사고이후 59 오돌 2014/05/03 9,132
376421 지금 출발합니다. 5 광장으로 2014/05/03 1,031
376420 대전역 오늘 촛불집회 하는지 아시는 분 2 oo 2014/05/03 822
376419 죄송) 6시 쯤 어디로 가야하죠? 3 지금 2014/05/03 1,157
376418 (죄송)10살 아이가 계속 구토를 해요 7 나무안녕 2014/05/03 3,561
376417 연락안받는데도 1년넘게 줄기차게 연락해대는 사람심리? 2 런투유 2014/05/03 1,838
376416 죄송요)칠순넘은 엄마가 감기를 달고 사시는데요 10 아준맘 2014/05/03 1,282
376415 아이를 낳으면 안된다고 말해야 하나요? 맘1111 2014/05/03 900
376414 세월호 희생자 가족 '진상규명 위한 특별검사제' 도입 요구 3 샬랄라 2014/05/03 1,048
376413 이런질문 죄송해요-세탁에 대해.... 3 지송해요 2014/05/03 733
376412 거리에 내걸리기 시작한 분노의 ‘실명 현수막들’ 11 구원 2014/05/03 4,578
376411 변협이든 민변이든 진도에 변호사 파견 안하나요? 7 2014/05/03 1,222
376410 마음이 가라앉지 않네요,, 1 떠나가는 배.. 2014/05/03 718
376409 현수막 운동은 안하나요...?! 4 베란다 2014/05/03 707
376408 불교에 대해서 문의드려요. 11 성불하세요 2014/05/03 1,352
376407 개인 폰을 왜 정부가 ??? 9 노트 2014/05/03 1,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