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택배받을 때, 이런경우엔 어떻게 해야하나요

열받은이 조회수 : 1,799
작성일 : 2014-04-07 17:47:24

공동현관에 인터폰해야지만 열리는 아파트로 이사오고 난 후,

인터폰하자마자 받으면 택배라 하고,,,화면이 뿌옇게 되면서 그냥 인터폰이 꺼져요

그리고 감감무소식...ㅠ

몇분 지난 후 문자로 경비실에 맡겨놨다 연락오네요


요즘 택배배송이 이러나요...벌써 여러번 경험했어요

사람이 집에 있는데도 무조건 올라오지 않고 경비실에 맡기고 가버리네요

 

IP : 203.142.xxx.2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7 5:51 PM (14.37.xxx.10) - 삭제된댓글

    인터폰과 공동현관 연결되는 기계적인 부분이 고장일까요?
    다른 방문자가 올땐 이상없이 열리는데 택배만 그러는 건가요?

  • 2.
    '14.4.7 5:53 PM (175.223.xxx.72)

    인터폰 고장같은데요
    인터폰 안했으면 모를까 인터폰하고 경비실에 맡기는게
    더 이중으로 힘들듯 하네요

  • 3. 원글
    '14.4.7 5:54 PM (203.142.xxx.231)

    택배만요...

    한번만 그런게 아니라,, 택배회사 세군데 정도 경험했어요

    근데,,똑같아요 화면 뿌옇게 치치칙 소리나면서 그러는거요..

    혹시 그들의 편리를 위해 이런 방법을 공통으로 쓰고 있단 생각이 들어요

  • 4. 원글
    '14.4.7 5:55 PM (203.142.xxx.231)

    물론 그들의 노고를 모르는건 아니지만,,집앞 현관까지 잘 가져다주시는분들도 있는데...

    아무래도 비교하게 되네요

  • 5. 엥?
    '14.4.7 6:20 PM (112.168.xxx.210) - 삭제된댓글

    인터폰 고장이 아니라니 좀 희한하네요. 보통은 공동현관 인터폰 하면 집까지 올라온단 얘기인데.. 그게 훨씬 편할테구요. 공동현관에서 집까지 거리보다 경비실이 더 가까운가요?

  • 6. 저희가
    '14.4.7 6:45 PM (115.140.xxx.74)

    공동현관 아파트 인데요
    거기서 인터폰하고 올라오던데요.
    누르면 버튼눌러 공동현관문 열어주고요
    전 미리 현관문열어놓고 기다렸다 받아요.

    인터폰연결에 문제 있는거아닌지

  • 7. 저도 그런경험
    '14.4.7 6:47 PM (175.223.xxx.92)

    저도 그런경우 있었어요.같은 기사아저씨가 3번이나 인터폰하고 택배기다리면 바로 문자로 경비실에 맡겨놨다구요
    3번째에도 그래서 아저씨게 전화드렸더니 인터폰이 끊겨 사람이 있는지 몰랐다라고 핑계대시며 죄송하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다음부턴 경비실에 맡겨놓지 않으시네요.

  • 8. ..
    '14.4.7 9:24 PM (175.112.xxx.17)

    공동현관에서 인터폰한다는건 올라오겠다는 뜻인데요..
    혹시 저희집처럼
    인터폰 받은집에서 열림 버튼을 눌러줘야 공동현관문이 열리는거 아닐까요?
    저흰 문이 안열어주면 집에 사람 없다고 생각하고 경비실에 맡기거든요.

    저도 인터폰 연결에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 9. 원글
    '14.4.8 9:50 AM (203.142.xxx.231)

    당연히 공동현관에서 인터폰 하면 받자마자 열림버튼 누릅니다..

    근데, 이미 화면이 뿌옇게 되면서 바깥화면이 전혀 확인안되고요..

    긴가민가 하면서,,,저희집현관문 열고 엘리베이터 확인합니다...올라오고 있는지...

    몇분 지나 문자만 옵니다. 경비실에 맡겨놓았다고 --;

    확인차 전화했더니 거짓말 하더군요..인터폰 고장난것 같다고....

    바로 내려가서 경비실에서 물건 찾아오며 확인한 바, 인터폰 전혀 고장 아니구요..


    한번 정도면 그럴 수도 있겠거니 했을텐데요..

    각기 다른 택배회사에서 세번정도 이런 일을 당하고 나니,,,그들만의 편법인 듯 생각되서요

    저희 동과 대각선으로 마주한 경비실은 당연히 나가는 외부출구와 가까우니

    12층 엘리베이터로 올라오는 것보단 편리할 테지요


    아무튼 이런저런 생각이 드는 아침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586 빌라를 고쳐서 팔려고 하는데요 ㅇㅇ 10:28:49 25
1773585 딸애가 딸을 낳았는데요 2 ㅇㅇ 10:21:51 372
1773584 우리들의 엄마 아빠가 생각난다 .. 10:17:23 143
1773583 오늘 남편이랑 김동률 콘서트 가는데요 6 ㅇㅇ 10:17:01 263
1773582 저는 PTSD오는 느낌이라 대기업 김부장 못봤어요 4 ㅇㅇ 10:15:48 339
1773581 훈육 잘 안하고 애지중지 키우면 7 .. 10:10:09 419
1773580 아이 재수 의견 부탁해요(터놓을 곳이 없네요). 10 심장쿵ㅠㅠ 10:09:09 380
1773579 20-40 소비트렌드가 변한거 맞아요. 10 지나다 10:08:02 558
1773578 진심궁금)대장동 이재명이 돈먹었다는거에요? 22 ㄱㄴ 09:55:36 673
1773577 대기업 김부장 정도면 퇴직후 엄살이죠. 3 09:47:21 809
1773576 예전 이산가족 KBS 상봉. 씁쓸해요 4 쫌그렇다 09:44:48 776
1773575 한강버스 "하인리히 법칙"에 빠지다 5 하인리히 법.. 09:44:35 794
1773574 50대가 할일? 18 ........ 09:37:43 1,421
1773573 돈벌려면...부동산은 입지ㅡ서울 남쪽으로만... 3 g 09:36:30 757
1773572 가루가 없어요. 찹쌀만 있어요.( 김장) 4 찹쌀풀 09:35:47 322
1773571 (서명)국회가 추천하는 특별재판부 설치 촉구 범국민서명 4 촛불행동펌 09:32:35 169
1773570 대기업 임원은 오래 다니나요? 17 . . 09:30:25 1,051
1773569 가끔 82쿡 글읽다 정곡을 찔릴때가. 7 맴찟 09:25:27 690
1773568 은행 자동화 기기 몇시에 문여나요? 1 은행 자동화.. 09:23:03 250
1773567 양말 세탁기 따로 세탁실에 설치하고 쓰는 분 계신가요? .. 09:22:04 280
1773566 화안나고 감정조절 잘되는 약이 있나요? 10 ㅇㅇ 09:18:10 654
1773565 어맛! 갑자기 제주도 가자고 해서 급출발하는데 제발 15 급여행 09:10:27 2,150
1773564 재수한 자녀들 6 09:06:05 1,048
1773563 남자 대학생 소개팅룩 4 그린올리브 09:00:03 490
1773562 한식조리사 자격증반 수업듣는데 9 ... 08:54:53 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