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미래가 불안해  무서워요
            
            
            
                
                
                    작성일 : 2014-04-07 02:18:35
                
             
            1785259
             다른사람 다들  행복해 보이고  일하러가서  만나는
언니들  자식들  다들 잘풀려  공무원의사 서울대 다닌다하고
전 서울대 아니고  그냥 대학만 가도 좋겠어요
전문대라도  취업할수있는과  앞길 개척하며 
애둘  자립해서  잘살아줬음
하루 하루가  왜이리  불안하고  다들자식키워 뿌듯하다는데
사춘기아인  뭐라하면 방문을 뿌서질듯 닫고 가네요
남편직업60까지  다닐듯하고  저 프리로 일하며  그럭저럭살듯한데
애들일은  참 모르겠어요  불안함에  잠도 못이루겠네요
            
            IP : 175.223.xxx.24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 
				'14.4.7 2:21 AM
				 (99.226.xxx.236)
				
			 - 갱년기 올라나봐요..원래 갱년기 되면, 없던 걱정, 한참 앞날의 걱정도 산더미처럼 한다고 하더라구요.
 걱정을 좀 덜어내세요.
 
- 2. 원래- 
				'14.4.7 2:23 AM
				 (211.247.xxx.188)
				
			 - 다 그런가봐요..
 
 와,,,, 그정도시면 남들은 부러워할듯
 
- 3. ㅗㅊ- 
				'14.4.7 2:30 AM
				 (39.7.xxx.77)
				
			 - 현실적으로  공부는  안해주고  반항만 심하고 게으르니 걱정되죠
 애들 위해 돈을 더벌어야하나 싶은데 언제까지 뒷바라지할지도
 예전 여기  35세 백수였던  아가씨  하소연하던데
 그부모도 속타고  본인들도  잘안풀리면 그리 부모에게삐뚤어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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