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다이어트 해야하는데 먹을게 계속 땡기네요. 큰일이네요

........ 조회수 : 2,113
작성일 : 2014-04-06 18:56:24
다행인건 집에 먹을거라곤 라면이랑 식은 밥 밖에 없어요

근데 정말 다이어트 해야할 시기가 왔는데 계속 뭐가 땡겨요

자꾸 뭐가 먹고싶은데 그럴려면 밖에 나가야 하고 그럴려면 씻어야 하니까 그게 귀찮아서 참 다행..


치킨도 먹고싶고 과자도 먹고싶고 초콜렛도 먹고싶고.....떡볶이도 먹고싶고..

참자 참자


IP : 222.236.xxx.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6 6:57 PM (61.84.xxx.189)

    저는 오늘 집에서 쉬면서 냉장고 다 털은 것 같아요.ㅜㅜ
    쉬지않고 냉장고에 머리박고 있었네요...ㅜㅜ

  • 2. 다이어트 실패의 원인이
    '14.4.6 7:04 PM (125.182.xxx.63)

    고기를 안먹었던것 이었어요.

    고기...특히 소고기를 한주먹씩 꼭 매일 구워드세요. 기름없는 불고기감이요. 이거 생으로 궈먹어도 정말 맛나요. 이걸 먹었더만..원글님이 쓰신것들 전혀 생각 안나요.
    지금 몸이 뭔가 필요해서 그런거에요..

  • 3. ..
    '14.4.6 7:10 PM (219.254.xxx.213)

    그냥 다이어트는 안하는게 차라리 살 안찌는거 같아요.
    다이어트 한다고 마음먹으면 꼭 그순간붙너 그렇게 더 먹을게 땡기고 살이찌게됨.

  • 4. 위에
    '14.4.6 7:45 PM (223.62.xxx.96)

    다이어트 실패원인이..쓰신 분 말에 어느정도 동의해요. 며칠전 저희동네 숯불구이치킨 파는 게 넘 땡겼는데
    다이어트 한답시고 참다가 결국 뭔가 허해서 쓰잘 데 없는 과자랑 빵 같은 탄수화물만 폭풍 흡입했어요.
    습관적으로 군것질하는건 건강한 군것질거리로 대체하시고
    정말 땡기는건 양을 정해 먹어주는 게 오히려 다이어트에 도움되요.
    결국 그담날 숯불구이 치킨도 먹었어요 -_- 여튼 쓰잘 데 없는거 먹어도 아마 허한 느낌 안가실거에요.
    그냥 땡기는 것 중 영양가있는걸 조금만 드세요...저 저번주에 찐 살 1kg빼느라 이번주에 운동시간 1.5배 늘려하고있네요ㅜ

  • 5. 드세요.
    '14.4.6 10:40 PM (122.35.xxx.66)

    다이어트는 장기적으로 해야하는 것이고 평생 해야해요.,
    무조건 안먹는다고 다이어트 성공하지도 않아요,
    먹고싶은 것은 사 두었다 조금씩 소분해서 드시고요.
    일주일 한번은 맘껏 먹고싶은 것 드시면서 하세요.
    가끔 요요가 와도 포기하지 않고 또 하시면 됩니다.

    다이어트 할 때 요요는 어찌보면 필수인 과정인데 요요를 과정으로 안보고 실패, 결과로 보니
    문제가 심각한 것 같습니다. 포기하게 만드니까요. 전 병때문에 평생 다이어트 해야합니다만
    해보니 원래부터 꾸준히 정상체중 유지하는 분들 빼고는 뺐다가 쪘다가 반복하면서 조금씩 살 빠지고
    살찌면 다시 경계하면서 식이조절 하고 그렇게 되는 것 같더군요.

    그리고... 밥과 라면만 남은 것은 정말 위험해요. 오히려 그것 먹게되니까요.
    라면같은 건 사두지 마시고, 라면 중에서도 120 칼로리 이런 것으로만 비치해 두세요.

  • 6. ---
    '14.4.6 11:52 PM (84.144.xxx.55)

    땡기는건 양을 정해 먹어주는 게 오히려 다이어트에 도움222
    넘 참아도 병나요.

  • 7. 보험몰
    '17.2.3 9:44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616 김기현 아내 ㅋㅋ 술술 다 불었네요 0000 20:26:43 230
1772615 민지 다니엘 하니 복귀한다고??? 어도어 어리둥절 1 ㅇㅇ 20:26:32 115
1772614 아파트 입주자대표 갑질 신고하고 싶어요 00 20:25:24 62
1772613 스포) 당신이 죽였다 질문이요 1 .. 20:24:25 109
1772612 뇌과학 책에서요. 마음 아플때 타이레놀이 정말 효과 있나요? 3 .... 20:20:06 224
1772611 유안타? CDD? 수상 20:17:37 80
1772610 내일 수능보는 아이들 모두 잘 보길 바래요^^~~ 2 ..... 20:16:12 86
1772609 브리저튼 볼까하는데 재밌나요? 4 시리즈물 20:08:03 300
1772608 무슨 신용정보회사에서 미납이라고 우편을 두개나 보냈는데요 1 .. 20:06:25 211
1772607 교인이면 서로 믿는 사람이라며 감싸주나 봐요 1 개독 20:04:54 186
1772606 뉴진스 전원복귀 ㅋㅋ 13 ........ 20:04:28 1,554
1772605 Netflix 프랑켄슈타인 좋은 영화네요 5 …… 20:01:12 622
1772604 후라이팬 새거 샀는데 가운데가 타고 늘어붙어요 핸디 19:58:31 160
1772603 다이소 물건 후기 7 ㅇㅇ 19:58:14 887
1772602 與 "사실상 검사 특권" 파면 없는 검사징계법.. 8 가즈아 19:57:17 283
1772601 뉴진스 전원복귀. 하이브주식 업! 33 ㅇㅇㅇ 19:55:44 1,529
1772600 결혼후 원가족이 어려울때 어찌 해야하나요? 9 집안이 19:55:31 623
1772599 드디어 물안개 피는 주산지를 봤어요 1 여행지 19:55:28 311
1772598 아파트 단지내 식당이 좋다네요 5 의외로 19:54:12 771
1772597 82세 노모가 감기 후 숨이 많이 차다는데 4 19:44:52 720
1772596 반말하는 직원 5 ㄴㄴ 19:42:30 580
1772595 87이 내년에 마흔, 97이 서른 ㄷㄷ 6 . 19:41:27 943
1772594 건진이 김건희폰을 가진이유가?? 9 ㄱㄴ 19:35:46 1,086
1772593 40년간 "이 반찬" 이렇게 먹었다 8 식사위생 19:35:29 1,851
1772592 강남에서 일잘하는 가사도우미 시급3만원 가능한가요? 6 가사도우미 19:35:11 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