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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독들은 자기네가 민폐인거 모르나요?

지겨워 조회수 : 3,669
작성일 : 2014-04-06 14:15:20
주말이라 동네 공원으로 산책 나왔습니다.
조용히 공원 한바퀴 돌려구요.
근데 근처 교회에서 단체로 나와 지들끼리 박수치고 기타치고 노래 고래고래 부르고 애들은 산책하는 사람들한테 전단 뿌리네요.
저러니 개독교란 얘길 듣죠.
지들 귀에나 찬송이고 찬양이 남이 들을 땐 소음이고 민폐인데요
왜 개독들은 저리 이기적일까요?
기분좋게 산책 나왔다가 짜증만 나네요
IP : 175.223.xxx.17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4.4.6 2:15 PM (175.223.xxx.176)

    저거 파출소에 신고해도 되나요?

  • 2. 교회서나 하지
    '14.4.6 2:18 PM (112.173.xxx.72)

    왜 밖에 나와서까지 지랄들이야..
    어이구 진짜 인간 진상들 다 교회로 갔나봐요.

  • 3. rararal
    '14.4.6 2:18 PM (118.103.xxx.70)

    제가 예전에 역전에서 선교하는 개독교인들 꼴뵈기싫어서 경찰서에 신고했는데
    경고만하더라구요, 이게 자유랑 연관이 되있어서 만류하기가 쉽지않대요.
    차라리 소음으로 신고하세요..

    하여간 기독교인들 어딜가나말썽이네요,

  • 4. 전가의보도
    '14.4.6 2:23 PM (218.51.xxx.150)

    종교의 자유...

    공중도덕도, 소음규제도

    이 앞에선 무용지물입니다.

  • 5. 원글
    '14.4.6 2:23 PM (175.223.xxx.176)

    오전엔 길거리에 차를 대놔서 민폐더니.
    조용히 좀 믿으면 안 되는건가

  • 6. ㅇㅁ
    '14.4.6 2:28 PM (211.237.xxx.35)

    남들이 뭐라하면 핍박받는다 생각하고 오히려 하늘나라에 가서 보상받을거라 생각함.
    예수님도 핍박받았기 때문에 자기들도 핍박받는걸 영광스럽게 생각하는 이상한나라의 종자들임

  • 7. ...
    '14.4.6 2:28 PM (92.98.xxx.107)

    안에서 새는 바가지....
    그러니 다른나라가서 저짓하다 테러당하고 그러죠~~

    하지말라는 짓들은 참 골라서도 잘 합니다.

  • 8. 개독들은
    '14.4.6 2:31 PM (121.182.xxx.194)

    예수가 골방에서 기도하고, 이웃을 네 몸처럼 대하고, 넘이 싫어하면 하지말라고 했는데도 말을 안들음.
    따라서 모지리 지옥에 가는 건 틀림없음.

  • 9. 가게나
    '14.4.6 2:44 PM (14.32.xxx.97)

    동네에서도 웃으며 친절하고 겸손해서 사람 괜찮네...했다가도
    예수믿으세요? 교회 다니세요? 하면 바로 어쩐지.........하게 되니
    이건 대체 누구 잘못인가요.

  • 10. 마태복음7:21-23절
    '14.4.6 3:01 PM (175.212.xxx.19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예수님이 낮은곳으로 임하셔서 십자가를 지시고 죽임을 당한건 깡그리 잊고 양적부흥에 매달리는 한국의 대부분의(그들은 일부라 하지만 그 반대라 봅니다)개신교도들의 행태는 예수님의 가르침보다 자신들이 만든 해석과 형식을 더 중요시하는 바리새인들과 다를바 없습니다.
    진정으로 예수의 가르침을 따른다면 나보다는 더 어려운 이웃의 아픔을 함께하는것이며 우리 사회 곳곳에 쌓인 부조리에 대항하는것임을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예수의 가르침보다는 목사의 세치혀에 놀아나는 자들이야말로 천국 문턱에도 못갈것입니다.

  • 11. 지들이무슨
    '14.4.6 3:04 PM (218.51.xxx.150)

    온갖 멸시와 박해에도
    복음을 전파하는
    하나님의 전사, 십자군이라도 되는줄 알아요.
    목사들은 참 좋겠습니다.
    돈 가져다 바쳐.. 무료로 영업해줘..

  • 12. 신고하세요.
    '14.4.6 3:09 PM (122.35.xxx.66)

    신고를 자주 하면 아무래도 좀 덜 할 것 같아요,

  • 13. 저는
    '14.4.6 3:18 PM (58.236.xxx.201)

    전에 무슨 소리를 들었냐하면요,
    지나가다 한 아줌마가 다른 아줌마한테 전도?하는 소리를 들었는데
    " 그러니까 하느님믿으라고 했잖아,돌부처를 믿으니까 ㅇㅇ 이 아프지~( 아마 집안의 누가 아픈 모양)
    하느님 믿어~ ;;;;;;
    돌부처나 실체가 없는 하느님이나 도진 개진..불교는 남에게 타 종교강요안하고 정적이기나 하지
    남이 다른 종교믿고 있어도 그종교 폄하하고 다니니 외국나가서 전도하다 죽임당하는것도 어찌보면 싸다 싶어요

  • 14. 구제불능
    '14.4.6 4:08 PM (39.121.xxx.22)

    위험지역전도한다고가서
    온나라에 민폐끼치는 개독들

  • 15. 그걸 알면
    '14.4.6 5:39 PM (175.125.xxx.143)

    개독이라고 안하죠^^;;

  • 16. 11
    '14.4.6 5:49 PM (39.113.xxx.197)

    개독들은 자기들 천국 가려고 다단계 점수 채워야 하거든요. 그래야 티켓 발부가 되니...
    전 그냥 지옥 가렵니다.

  • 17. 짜증나
    '14.4.6 7:11 PM (125.176.xxx.16)

    온동네 도로 점령하고 주차하는게 젤 짜증나요
    복음을 전파하고 믿음을 믿으라왔는데
    고행한 예수를 생각해서 그러면 안되지
    꾸역꾸역 차끌고 오는 꼬라지가...

  • 18. 주차 동감
    '14.4.6 8:45 PM (39.119.xxx.54)

    일욜만 되면 그 일대 교통 마비에 아무곳이나 개념 없이 주차해놓는 것 너무 짜증나요

  • 19. 알고도
    '14.4.6 11:22 PM (112.187.xxx.73)

    동네교회도 문제지만 대형교회 대표목사들이 저지르는 횡령, 성추행, 정치적 호도 등이
    문제가 많아도 감싸기 바쁜 신도들이 너무 많아요.

    하느님을 믿어야지, 목사를 신격화하다니요, 썩었어요.

  • 20. 성경책 들고다니는것보면
    '14.4.7 6:22 PM (122.37.xxx.51)

    읽어보기나할까..
    일요일되면 성경 글자 보이게끔 하고
    정말 믿는사람이라면
    여호와증인처럼 공부하고 가르치는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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