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법은 달래간장만 할줄아는데 ....
어떻게 해먹는건지 언니들 가르쳐주세요.
쪽파처럼 데쳐서 무쳐먹어도 되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달래
요리초보 조회수 : 824
작성일 : 2014-04-04 20:13:58
달래를 얻었어요
IP : 113.10.xxx.6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무지개
'14.4.4 8:21 PM (223.62.xxx.41)오이넣고 새콤달콤 무쳐드시고 된장찌개에 넣어드세요.데쳐드시진 마시고.
2. 요리초보
'14.4.4 8:26 PM (113.10.xxx.69)무지개님
감사합니다 내일 무쳐도먹고 된장찌개도 끓여볼께요3. 부침개
'14.4.4 10:20 PM (119.70.xxx.159)부쳐도 맛있어요. 달래 대충 서너번 썰어서 밀가루는 아주 조금만 넣고 부치세요.
달래로 파김치처럼 담가도 맛있고 계란말이에 잔뜩 썰어 넣어도 굳! 김 슬쩍 구워서 비닐봉지에 넣고 부숴뜨린후 달래양념장 ㅡ물을 첨가해서 짜지 않게ㅡ넣고 무치면 밥도둑.
파래자반 무칠때 달래양념장으로 무치면 최고.4. 부침개
'14.4.4 10:22 PM (119.70.xxx.159)생선을 좀 싱겁게 간을 한 후 구워서 달래양념장 끼얹어 먹으면 와우 맛있음.
콩나물밥해서 달래양념장으로 비벼묵고ㅡㅎㅎ5. 요리초보
'14.4.4 10:38 PM (113.10.xxx.69)부침개님
정말 감사해요 내일 다 해볼께요 옆에 계시면 좀 드리고 싶네요6. 부침기ㅣㅣ
'14.4.4 11:32 PM (119.70.xxx.159)된장찌개에 넣을 때는 찌개 다 끓인 후 맨 마지막에 넣으세요.
그래야 달래향이 남아서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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