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 봐주시는 분

고민 조회수 : 774
작성일 : 2014-04-04 17:04:29
아기 봐주시는 분이 집이 같은 아파트에요. 오후에 어린이집에서 저희 집으로 오시는게 아니고 이모님 집으로 가는 일이 많은 것 같아요. 이게 많이 불편해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IP : 220.93.xxx.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흰둥이
    '14.4.4 5:17 PM (203.234.xxx.81)

    애초 시터 집에서 돌보기로 합의한 부분 아니라면 요구하셔야죠. 어디에서 아이를 돌보는가는 매우 중요한 계약 사항인데요,,, 아주머니댁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는 건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아이 맡기는 입장에서 쉽진 않겠지만 잘 말씀해보세요. 기분나쁘지 않게, 다만 단호하게 집에서 아이를 돌봐주세요.

  • 2. 고민
    '14.4.4 5:20 PM (220.93.xxx.6)

    본인이 직접 말하시기도 하고요, 우리집에는 애 먹을게 없다고요. 큰애가 집에 아무도 없어서 전화온적도 있고요

  • 3. 고민
    '14.4.4 5:23 PM (220.93.xxx.6)

    잘 준비하지는 못하는건 사실이에요. 그래도 식사 준비 해주시는 조건으로 돈도 적지 않게 드리거든요

  • 4. ㅜㅜ
    '14.4.4 5:30 PM (121.161.xxx.115)

    가까우면 내가해드리고싶음
    확실하게 말씀하셔야해요~!
    아이가 집에서 해야할일도있고 그러려고 맡긴것같으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755 남성 중절모는 오프라인 어디서 살 수 있나요? 해피엔딩1 21:33:24 2
1600754 이태리 마테라 다녀오신 분 DDD 21:33:04 3
1600753 토스,케이뱅크,당근,네이버등 쏠쏠합니다. 2 .. 21:28:03 191
1600752 제습기 추천 부탁드려요. 2 ㅁㅁ 21:26:47 44
1600751 제가 쩨쩨한건지 1 인간관계 21:25:35 195
1600750 과부 엄마 심리 3 돌이켜봄 21:23:57 285
1600749 공기청정기 어떤걸 사야할까요 ㅎㄹㅇㄴ 21:23:51 28
1600748 갱년기에 살찐사람 9 호르몬 21:22:25 416
1600747 당근볶음이 엄청 맛있네요 ㅎㅎ 2 21:17:08 540
1600746 식구들이랑 절연상태인데 근황 물어보는 사람한테는 2 ㄹㅎ 21:14:31 374
1600745 김건희ㅡ서울대 경영학 석사 3 ㄱㄴㄷ 21:08:35 745
1600744 의태어 생각이 안 나요 9 점점바보 21:08:26 253
1600743 정서적 이혼 테스트 5 ... 21:07:29 759
1600742 천공이 전쟁 부추키는 얘기했대요 10 무서워요 21:04:10 908
1600741 강아지도 매운 맛을 느낄까요? 1 21:01:05 210
1600740 나눔 이라는 표현 많이 쓰시나요?(물건x) 7 oo 20:57:07 316
1600739 맥주 한 캔 땄어요 6 ... 20:53:42 550
1600738 잘하는 자녀들 엄마들은 조용한 경우가 많죠? 6 .. 20:53:26 767
1600737 “마약 안하겠습니다”…전두환 손자 전우원 ‘홀쭉’ 근황 1 .. 20:53:06 1,185
1600736 티웨이 항공 뉴스에 나왔네요 2 .. 20:52:47 1,217
1600735 괴롭힘 당한 사람만 억울한거네요 ㅇㅇ 20:52:17 312
1600734 제니퍼 애니스톤 얼굴이 놀랍게 변했어요. 23 ㅡㅡ 20:50:53 2,738
1600733 마켓컬리 vs 쿠팡.. 4 궁구미.. 20:43:59 911
1600732 살다보니 이준석을 응원하는 날도 오네요 1 ㅇㅇ 20:43:49 893
1600731 한글 프로그램 1 한글 20:39:25 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