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보이지 않는 벌레에 물렸던적이 있는 분 계시나요?
1. ,,,
'14.4.4 4:17 PM (203.229.xxx.62)다 나으셨나요?
옴 같은데요.
지네 나오면 지네때문에 그럴수도 있어요.
옴은 나무에도 살아서 나무 밑에 있다 옮에 걸렸다는 얘기 들은적 있어요.2. 네
'14.4.4 4:25 PM (58.236.xxx.81)산 옆이고 습기 많으면
혹시..지네나 집게벌레? 아닐까요?
물리면 엄청 지독하게 가렵고 오래가더라구요.3. 저희집도 그래요
'14.4.4 4:38 PM (119.196.xxx.244)갑자기 미칠듯이 가려워서 긁으면
여지 없이 물린거고 벌레도 안보이고.
한번 물린곳은 시간이 지나도 또 가렵고..
저는 피부가 빨개져도 계속 긁게되고
물리는 곳은 살이 겹쳐(?)지는 곳이 많이 물리더라구요.
그 벌레 1미리도 안되는 작은벌레 같아요
자주 물려서 아주 우연히 벌레를 봤는데
먼지랑 비슷하게 생겼어요.
습해서 생기는거 맞는거 같아요.
저희집은 습해서 생기는거 같아 제습기 돌리고
이불은 약국에서 비오킬 이라고 베드벅스에 젤 좋다고 알려져 있어요.
옷장 이불장에는 일년내내 제습제 넣어둬요.4. ..
'14.4.4 4:40 PM (211.224.xxx.57)지네한테 물려봤는데 독있어서 아픕니다. 집먼지진드기는 팔둑이나 배위에 두두러기처럼 피부에 빌진생기는것 같고
5. 페로
'14.4.4 4:41 PM (112.160.xxx.208)시댁이 오래된 집인데 쥐가 살았어요. 어느 날 뭔가에 물렸는데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거예요. 알고보니 쥐벼룩이였어요. 쥐 없에고 에프킬라 구석 구석 뿌린 이후엔 괜찬아졌어요. 물렸을때 자세히 보면 회색의 아주 작은 벌레가 기어가드라고요.
6. 심산유곡
'14.4.4 5:10 PM (218.51.xxx.197)옷을 뒤집어 봐도 전혀 보이는게 없었어요. 먼지다듬이 책벌레 모두 보이잖아요. 병원에서도 뭔지 모르겠다고했어요. 다만 습기때문이 아닐까 생각해서 습기제거에 신경 쓰고 있어요
7. ...
'14.4.4 6:45 PM (121.184.xxx.153)약국에서 비오킬 사다가 집 전체에 뿌려보세요. 커텐 이불 등등도 다 뿌리시고요. 몇통 사셔야할 듯.
8. ...
'14.4.4 10:54 PM (182.218.xxx.161)빈대는 아닐까요? 외국에서 지긋지긋하게 고생한 적이 잇어서요. 전 빈대 때문에 마룻바닥에 소금물 끓여붓기까지 해봣어요.
9. 소금
'14.4.4 11:57 PM (1.126.xxx.54)집에 고양이가 있어서리.. 소금 바닥에 뿌려놓으면 습기 흡수해서 진드기 번식을 못한데요
아주 고운 소금 많이 뿌려놨어요10. 애집개미
'14.4.5 8:28 AM (182.211.xxx.159)저희 집이 작년 여름 비가 한 열흘 지속될 때 난리도 아니였어요. 온 집안 식구들이 뭔가에 물렸거든요. 정말 모기에 물린 것보다 더 따갑고 간지럽고 엄청 부어오르기도 했어요. 무엇때문일까 한참 찾다가 결국 현장범을 발견했는데 그게 바로 개미였어요. 찾아보니 애집개미라고 하더라구요. 너무 작고 색도 연한 갈색이라 무심코 보면 눈에 띄지도 않아요. 날씨가 맑아지면서 덜해졌는데 애집개미가 습기가 많은 날은 사람을 공격하나보다하고 있었어요. 퇴치는 못하고 지금도 원목탁자 어딘가에 집을 짓고 사는데 바퀴벌레 만큼이나 똑똑하고 빨라요. 바퀴는 크기라도 크지,, 이놈은 눈에도 잘 안 띄게 생겨 골치예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70521 | 그들이 고통을 공유할 권리를 보장해 주십시오.-오유 2 | 미안하다. | 2014/04/17 | 1,037 |
370520 | 선장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망할.. 11 | 자 | 2014/04/16 | 2,456 |
370519 | 너무 슬퍼요 6 | ᆢ | 2014/04/16 | 1,109 |
370518 | 수년 전에 배 안에서 겪었던 공포의 시간들 8 | @@ | 2014/04/16 | 4,595 |
370517 | 생존자 문자 아닌듯하네요 ㅜㅜ 6 | ... | 2014/04/16 | 3,898 |
370516 | 아고다 예약시 궁금한 점이요... 1 | 땡글이 | 2014/04/16 | 1,634 |
370515 | 저 정말 답답하고 궁금해서 그러는데 왜....? 14 | 답답 | 2014/04/16 | 5,131 |
370514 | 70년대에 태어나신 분들이요~~ 20 | 가나다 | 2014/04/16 | 6,546 |
370513 | 너무하네요 1 | 미안하다 | 2014/04/16 | 1,617 |
370512 | 제가 대표해서 사과드려요... 그냥 넘어가고 우리끼리 화내지 말.. 4 | 넌씨눈 | 2014/04/16 | 2,665 |
370511 | 배안 생존자 문자랍니다 有 + 민간인 잠수부 수색 재개(속보) 26 | 사진 | 2014/04/16 | 19,420 |
370510 | 안전불감증...노후된 놀이공원도 가자마세요. 5 | 더이상은.... | 2014/04/16 | 3,026 |
370509 | 도데체 신은 어디에있는건지,,, 48 | 메기 | 2014/04/16 | 4,247 |
370508 | 펌글-구명조끼 입는 법과 침몰시 대처법 2 | 나거티브 | 2014/04/16 | 1,855 |
370507 | 어민들이 많이 도왔다네요 24 | 슬프다 | 2014/04/16 | 5,905 |
370506 | 수정) 수학여행, 학교단체여행 폐지청원해요 20 | 크리미 | 2014/04/16 | 2,685 |
370505 | 안전교육이 필요해요 5 | 슬픔 | 2014/04/16 | 1,431 |
370504 | KBS는 최선을 다해 구조했다고..헐~ 7 | ㅇㅇ | 2014/04/16 | 1,920 |
370503 | 너무나 가슴이 아파 3 | 민들레엄마 | 2014/04/16 | 1,001 |
370502 | “이번 정권에선 대형사고 안나”…유정복 두달 전 ‘입방정’ 도마.. 14 | 으이그 | 2014/04/16 | 3,392 |
370501 | 물 차면 객실문이 안열리지요 6 | ddd | 2014/04/16 | 3,437 |
370500 | 어떻게 이런 일이... 1 | 비통함 | 2014/04/16 | 831 |
370499 | 다들 살아서 돌아오길.. 2 | 제발. | 2014/04/16 | 662 |
370498 | 티비를 더이상 못보겠어요 ㅠㅠ 1 | 눈물이 나서.. | 2014/04/16 | 1,143 |
370497 | 정말 짜증나네요... 6 | ... | 2014/04/16 | 1,4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