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굴 붓기 빼는데는 사우나가 최고네요

와... 조회수 : 12,481
작성일 : 2014-04-02 18:22:08
제가 얼굴이 잘 붓는 체질이거든요.
남들은 밤에 뭘 먹고 자도 아침에 멀쩡하더만...
저는 왜 이리 잘 붓는지...
붓기가 도저히 안빠지길래
어제 사우나를 갔어요.
한시간 정도 사우나 들어갔다 냉탕 갔다 반복했더니
얼굴 붓기가 80프로 이상 빠졌네요.
저는 이런 신세계가 하고 완전 기뻐하고 있는데
반대글도 올려주세요.
동네 사우나 정액권 끊을참이에요. 
IP : 180.182.xxx.17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4.2 6:26 PM (121.170.xxx.181)

    얼굴 붓기때문에 정액권... 외모에 꽤 신경쓰시나봐요;;

  • 2. ...
    '14.4.2 6:26 PM (117.111.xxx.144)

    모공늘어져요.

  • 3. 어쩔
    '14.4.2 6:29 PM (220.77.xxx.168)

    첨엔 신세계!!
    좀 지나면 악건성에 피부처짐에 모공확장에 후유증 장난 아닙니다
    달 목욕 반대!!

  • 4. ....
    '14.4.2 6:56 PM (182.211.xxx.215)

    얼굴 잘부어 사우나 자주 다니다 중독되어 나이드니 무릎 허리 고장나 고생합니다 땀 뺄때 노폐물도 빠지지만 칼슘도 같이 빠집니다. 주위 사우나 골수 들 골다공증 많아요

  • 5. 주1회
    '14.4.2 7:14 PM (223.62.xxx.77)

    매일가는건 힘들겠지만..주 1-2회 사우나 주1회 맛사지..제 미용 및 다이어트비결인데요 10년 넘었어요 좀 과하게 먹고 부은것같음 사우나가서 땀 내고 붓기빼면 살 안쪄요 저도 몸이찬데 혈액순환되서 사우나 오히려 좋은거같아요
    단 저는 찬물반복해야지 찜질방가면 되려 부어서..꼭 냉탕있는 사우나만 고집해요

  • 6. ....
    '14.4.2 9:10 PM (147.46.xxx.91)

    저도 잘 부어요. 아침에 유산소 무산소 도합 한 시간 정도 하면서 땀 좀 흘리면 부기 금방 가시더군요. 살도 빼고 기분도 좋아지고 아주 강추에요. 피부도 촉촉해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4097 속보: 해경, 마침내 민간잠수회사 구조작업 허용 2 light7.. 2014/04/27 1,833
374096 사람들이 지쳐가고 있다는 글에 17 밑애 2014/04/27 1,887
374095 한국선급의 창조경제대상... ... 2014/04/27 491
374094 세월호 항적 기록된 정부전산센터 장비 '고장'ㄷㄷㄷ 7 참맛 2014/04/27 778
374093 청와대게시판글 아빠한테 보냈어요 6 이맘이 내맘.. 2014/04/27 2,061
374092 상처는 치료하고 덮어야 아물지,,, 4 ... 2014/04/27 626
374091 마음을 다스리는 글 지천명 2014/04/27 1,133
374090 드보브에갈레 초콜렛 11 몰랐어요 2014/04/27 3,999
374089 미국 NBC뉴스 사이트에 고발뉴스서 공개한 2학년 8반 제공 사.. 26 많이들 가서.. 2014/04/27 15,507
374088 펌) 천안함사건 때 금양호 수색에 참여한 언딘 ... 5억 추가.. 7 ㅡㅡ 2014/04/27 1,654
374087 물속에서 가시광선이 전부 8 인가요? 2014/04/27 1,300
374086 푸틴이 물에. 빠지면....미국기자의. 의도된 질문.... 12 ..... 2014/04/27 4,315
374085 포토벨로 프라이팬 반값 세일 하는데 써보신 적 있나요? 3 여류 2014/04/27 861
374084 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겐 강한 사람.. 6 국민이 국가.. 2014/04/27 1,525
374083 82명언중에 이런 말이 있었죠~ 82명언 2014/04/27 1,338
374082 그것이 알고싶다 보면서 이탈리아가 더 낫더군요. 3 이탈리아 2014/04/27 2,152
374081 범죄의 다른 이름이었던 관행을 따랐던 것을 반성합니다. 15 관행을 묵과.. 2014/04/27 1,106
374080 베스트 "이종인과 언딘의 갈등이유..." 반박.. 6 oops 2014/04/27 2,447
374079 이 상황이 정말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22 .. 2014/04/27 4,018
374078 tears in heaven 4 .. 2014/04/27 821
374077 은둔하는 삶... 11 ... 2014/04/27 2,922
374076 지금 서울에~ 9 목동댁 2014/04/27 1,964
374075 시간이 가면 갈수록.... 1 .... 2014/04/27 493
374074 '아이를 잃은 엄마가 쓴 시' 12 녹색 2014/04/27 2,843
374073 [세월호] 앉아서 기다리면 떼죽음뿐입니다! 4 호박덩쿨 2014/04/27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