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주교질문)판공성사표가 뭔가요?

초보신자 조회수 : 2,961
작성일 : 2014-04-02 14:24:44
세례받은지 얼마 안되고 아직 첫고해성사도안받은 초보신자에요
판공성사가 뭔지는 배워서 아는데요 ^^저희집문에 판공성사표를(아마도 구역장님이)끼워놓고 가셨는데
그 표를어떻게하는건가요?간단한인적사항하고 바코드가 찍혀있던데요 주위에 물어볼데도 없고 대모님은연락처를 몰라서요 여기에 여쭤봅니다
IP : 122.35.xxx.1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2 2:30 PM (14.63.xxx.12)

    판공성사 가간동안 성사보고 옆에있는 바구니에 넣으면됩니다.
    신자관리를 위해 하는건데
    다른곳에서 보셨으면 본당에 살짝 성사표만 넣어주시면 됩니다.

  • 2. 고해소
    '14.4.2 2:34 PM (14.32.xxx.97)

    안에 들어가면 한 구석에 바구니가 있어요.
    바구니에 성사표 집어 넣고 고백성사 보고 나오시면 돼요
    아참참...일욜날 판공성사 보고 보속 안했네....ㅋㅋ덕분에 생각났어요!!

  • 3. 고해소
    '14.4.2 2:36 PM (14.32.xxx.97)

    성탄 전에 한번 또 나올거예요.
    일년에 두번 의무로 보는 성사구요.
    물론 그 중간 중간에 마음 무거운 일이나 죄 지었다 싶은 일 있으면
    아무때고 볼 수 있지만요, 그건 선택사항이고 판공성사는 의무예요 ^^

  • 4. 우유
    '14.4.2 5:57 PM (220.118.xxx.149)

    자기가 죄 지은 것을 고백하는 거에요
    성당 대 성전 들어 가기 전에 조그만 방이 있어요
    문 열고 들어 가면 상대편에서 신부님이 들어 오시면서 문, 그러니까 원글님과 신부님 사이에
    서로의 모습이 보이지 않게 가리워져 있는 문이 있어요. 저쪽편 에 문 열리는 소리가 나면 무릎(조그만 문 아래 무릎 꿀을 수 있는 작은
    의자 있어요. 거기 무릎 꿇고 죄지은것을 고백하면 신부님이 보속을 줍니다
    성모경을 몇번 읽으라던지,,,,그리고 성호경 긋고 나오시고 신부님이 주신 보속을 하시면 됩니다
    집에 가셔서 하셔도 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9704 공부 좋아하는 아이로 만드는 팁 (유아기~) 6 ㅇㅇㅇ 2014/04/14 2,080
369703 (슈퍼맨제주도편) 야노시호같은 올림머리 어떻게하나요? 3 123 2014/04/14 4,809
369702 임신중인 직장인인데 별 거 아닌거에 박탈감 느끼네요 14 ... 2014/04/14 2,647
369701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요한 일 중에 하나는... 탱자 2014/04/14 549
369700 천정엄마 ㅠ 1 사과향 2014/04/14 854
369699 기초선거 무공천 철회에서 보여준 안철수의 정치력 12 길벗1 2014/04/14 834
369698 이번주에 4,6살 아이 데리고 강원도로 2박 3일 여행가는데요~.. 5 어디가좋을까.. 2014/04/14 1,046
369697 [마감]어거스트-가족의 초상 오늘 영화 시사회표가 생겼어요.^.. 1 불굴 2014/04/14 707
369696 주말에 전주한옥마을 갔다 왔어요 7 여행기 2014/04/14 2,338
369695 나이드니 어울리는 옷이 하나도 없네요... 5 2014/04/14 2,447
369694 잠실 아파트 단지 12평대 월세 잘 나가나요? 5 궁금 2014/04/14 2,815
369693 귀리밥 소화 잘 될까요? 4 귀리 2014/04/14 13,094
369692 아이가 역류성식도염인데요. 오늘 저녁 뭘 먹여야할지.. 10 고2엄마 2014/04/14 2,495
369691 남편이 억울하대요.. 17 슈슝 2014/04/14 5,136
369690 초등4 여아 여드름 빠른거 아닌가요? 3 엄마 2014/04/14 2,069
369689 남양 매출 정상으로 돌아왔나요 30 유유 2014/04/14 2,014
369688 김상곤 "시화호에 원자력 1기 상당 태양광 발전소 짓겠.. 2 샬랄라 2014/04/14 847
369687 도시락 싸서 다니고 싶은데 ... 좋은 노하우 있을까요? 5 니모 2014/04/14 1,752
369686 귀신나올것 같은 우리 아파트 휴게공간.. 관리소장의 뒷전 어떻해.. 1 ... 2014/04/14 1,247
369685 부담스러운 친정엄마 4 배고파 2014/04/14 3,048
369684 정수기만기 다됐는데요 1 정수기?생수.. 2014/04/14 1,022
369683 체력이 좋아지려면 어찌해야 할까요? 1 땡글이 2014/04/14 1,382
369682 이번주 토욜에 충주 가는데요~~ 2 에휴휴휴 2014/04/14 1,083
369681 풀무원 김 어때요? 2 .. 2014/04/14 1,133
369680 행복을 주는 직업: 마사지사, 바리스타 5 ,, 2014/04/14 2,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