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1단지 옆.. (열병합 발전소가 옆에 있어서 목동에서 선호하는 지역은 아니지만 나름 역세권)
한***아파트에 전세로 2년 살았어요.
큰애는 중2, 작은애는 초4... 작은애 대학갈때 까지 살고 싶은데요.
이사 온지 2년 되고 전세 기한이 처음 돌아온 건데 집주인이 집을 팔겠다네요.
저희 보고 살 의향이 있냐는데.. 문제는 저희가 사려면 대출을 2억 가량 받아야 해서요. (매매가는 6억2천)
2억 대출 끼고 지금 시점에 집을 사도 될까요?
목동 1단지 옆.. (열병합 발전소가 옆에 있어서 목동에서 선호하는 지역은 아니지만 나름 역세권)
한***아파트에 전세로 2년 살았어요.
큰애는 중2, 작은애는 초4... 작은애 대학갈때 까지 살고 싶은데요.
이사 온지 2년 되고 전세 기한이 처음 돌아온 건데 집주인이 집을 팔겠다네요.
저희 보고 살 의향이 있냐는데.. 문제는 저희가 사려면 대출을 2억 가량 받아야 해서요. (매매가는 6억2천)
2억 대출 끼고 지금 시점에 집을 사도 될까요?
일반적으로 지금 생활 유지하시려면 1억 이상 대출은 위험하지만 수입이 높은 집이라면 상환계획 잘 세우시면 가능할 듯 해요.
사서 집값 떨어져도 우리가 책임 못지니 사라 말아라 소리 아무도 못합니다요~
집값 떨어질 거 걱정하면 아무도 집 못삽니다요~
떨어지던 말던 편히 살 내집이 필요하니 대출 안고서라도 다들 사지요~
떨어지면 우리집만 떨어질 것도 아니고 오르면 우리집만 오를 것도 아니구요~
오르던 내리던 우리가 죽을때 아무것도 안가져 간다는 것만 정확히 알고있습니다요~^^
그아파트 보고있었는데..그단지네초등학교 괜찬은가요?
저희도 지금집전세놓고 거기전세로들어가려고하는데요..
중학교도 괜찬고..
학기중간에 전학가도 애들 잘대해주나요?
다른얘기라죄송
앞단지 살아요.
실거주목적이고 아이학교생각하면 매매도 나쁘진 않은데..
단지도 요즘 급매가 종종 나와 싸게 구입한 분들 주변 있어요.
그아파트 매매가가6억2천이면 비싼 책정이네요.
더 알아보세요. 여러부동산에..
몇평대인가요 20평대 가격인가요
거기 6.2면 좀 비싸네요. 같은단지안에 더 싼거있지않을까요.
네이버 부동산부터 보시고...
5억초반 매물도 많네요.
대학까지 살거면 사는게 맞는데요. 2억 대출은 너무 커요. 급할거 없으니 급매 잡으세요.
동향 저층은 5억 초반도 많은데요. 저희는 남향 중층 선호동이에요.
그리고 여기가 작년 연말 이후 좀 올랐네요 ㅠ 호가가 6억5천까지 있네요. ㅠㅠ
저희는 수리 거의 안된 집이라 주인이 좀 낮게 내 놓았는데.. 첨에 제가 들어올 때 상태 생각하면 .. ㅠㅠ 제가 들어오며 도배, 장판, 페인트 했어요. 2년 살고 나가려니 허걱...그땐 오래 살 수 있을거라 주인이 얘기했었죠. 물론 계약서에 박힌 내용 아니니 지금 그걸 따질 건 아니지요.
아무튼 '저도' 님... 저흰 인천에서 이사 온 케이스인데요. 단지 초등학교는 학교 자체가 작고....큰 불만은 없는데.. 워낙 학교 규모가 작다보니 운동장이라든가 시설 자체가 작더라구요.
아이들은 저학년 애는 괜찮았구요. 큰애가 초6에 와서 좀 힘들어했어요. 그래도 뭐 엄청 드센 편은 아니구요.근데 중학교 가니 반이 보통 17개반 .. 한반에 35명... 헐... 아이들이 공부 부담이 커서인지 ... 저희 애 말로는 인천 친구들에 비해 엄청 까칠하다고 하네요. 뭐 인천 친구들도 중2면 까칠할 나이죠. 그래도 적응 잘하고 잘 다니고 있어요.
저두 평촌에 4억5천정도 아파트 갈등하다...그냥 전세로 가기로 했어요..
앞으로 그보단 오를거 같지않고 괜히 내리기라도 하면 우째요..
그래서 전세로 가려합니다..
부동산에서 연락이 안와요
연락처남겻는데...-_-
자주전화해야하나요?
저흰 초4초2이고요
목동은 지고 있지 않나요?
선호하는 동이면 호가는 그정도합니다.
이미 전세가 5억가까이 되었죠?
전세는 계속 오를거고 아이들 대학갈때까지 있으려면 조금 싼 동으로 알아봐서 대출금액 줄이고 매매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해요
목동 지역 까페에서 6억이 최대라는 입주자 분 글 읽은 기억이 나네요. 그 이상은 호가만 있고 거래는 안 된다는 글 최근에 봤어요. 실거래가 한번 보세요
서울부동산정보광장 사이트에서 실거래가 확인해 보세요.
1월달 6억이 최고가네요.
수리 안 되어 있으면 좀더 가격 조절 가능 해 보입니다.
동네 부동산에가서 의논도 해 보시구요.
글 주신 분들 감사해요.
어제 일욜 오전 11시에느닷없이 경비실 인터폰으로 부르더니 집 팔겠다고 주인이 그러네요. 전화번호를 몰라서??? 전화 못했다 그럼서요.
그러더니 오늘 당장 저 퇴근 전에 애들만 있는 집에 부동산 사람들이 들어와 집 보여주네요.그러면서 곧바로 들어와 어이없어 하는 제게 저희 전세집도 잘 알아봐 주겠다고 집 보러 온 사람들 옆에 세워놓고 그러는데 불난 집에 부채질 하나 했네요..물론 속으로만
전세집에 너무 공들인 제 탓이죠. 오래 살 수 있단 말 믿고 도배 장판 페인트에 조명은 물론 방방마다 스위치 커버 바꾸고... ㅠㅠ 제 발등 찍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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