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의 첫 번 째 이혼 사유...마마보이와 억센 시어머니
송창의가 좀 더 독립적이었으면 슬기아빠와 잘 살았을 겁니다.
두번 째 이혼...김준구의 끊임없는 바람기
그러기에 세상 남자들이여~~
결혼하면 어머니에게서 정신적으로 독립하여 자기 아내와 가정을 철저히 지킬 것이며
절대로 바람 피우지 말지어다!!!
다 원인은 남자들에게 있네요.
피해자는 여자와 아이들...
은수의 첫 번 째 이혼 사유...마마보이와 억센 시어머니
송창의가 좀 더 독립적이었으면 슬기아빠와 잘 살았을 겁니다.
두번 째 이혼...김준구의 끊임없는 바람기
그러기에 세상 남자들이여~~
결혼하면 어머니에게서 정신적으로 독립하여 자기 아내와 가정을 철저히 지킬 것이며
절대로 바람 피우지 말지어다!!!
다 원인은 남자들에게 있네요.
피해자는 여자와 아이들...
준구는 바람기가 아니라 , 다미랑 살면 바람 안 핀다네요, 남편이.
이제까지 한번도 다미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대요, 남편이.
부모가 반대하니 다미랑 결혼할 생각을 못한 거겠죠.
즉 , 결혼( 생활)에 있어 부모의 개입이 너무 많으면 안된다
-- 우리 남편의 결론^^
은수도 무조건 3년이나 내색 안하고 참고 지내다가 이혼하자로 빵 터트릴 게 아니라
처음부터 녹화를 하든 녹음을 하던, 시어머니의 폭언, 학대를 남편에게 알렸어야 해요.
그렇게라도 남편이 마마보이 껍질을 벗고 나올 수 있게 했어야 했어요.
진짜 분가가 아닐지라도 분가 했어야 했고, 해외 나가 살기라도 했어야죠.
마냥 꾹 3년이나 참고 살다가 더는 못한다고 이혼해달라고 했죠.
그부분부터 이해가 잘 가진 않았어요.
맞아요.
준구의 첫 결혼도 정략결혼 했다가 실패했지요.
당최. 이해가안돼요.이지아도 환영받는조건 아닌거 준구가 밀어부친거잖아요.준구는 나도모르는 내마음 두번 이혼하니 알았네 이건가요.나 참. 어차피반대하는결혼할거 기업홍보도 무료로되는 다미랑 하지.
준구도 다미 사랑하지만
부모 눈치 보느라고 결혼 못했지요.
부모가 자녀 결혼을 자신들의 위신 때문에 망친 케이스.
첫댓글 남편분과 우리집 남편이 한말이 어쩜 그리 똑같은지
준구는다미늘 사랑하지 않은적이없다네요
은수 처음 남편.
자기 가정부터 잘 지켰어야죠.
엄마에게 휘둘리지 말고 말이죠.
나중에야 두번째 부인에게 쏟는 책임감과 결단.
진작, 좀 쓰지 .
제일 짜증나던 캐릭터예요.
자식사랑한다는 센 부모들 아래서 자란 김준구, 슬기아빠가 불쌍하지요
애초부터 독립적으로 산다는게 뭔지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글쎄요...일차적으로는 남자가 잘하는게 맞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부모들이 자식들을 좌지우지하려는 욕심이라고 봐요.
송창의가 마마보이가 된 것도 결국 김용림이 워낙에 송창의를 자신의 꼭두각시처럼 대하려고 했던 것이었구요. 거기다가 며느리까지 자신의 하수인처럼 생각하고 계속 구박했지요.
하석진은 그냥 이다미랑 연애하게 놔두지 왜 결혼을 못하게 반대를 해서 결국 그게 탈이 난 것이었구요.
제가 얻은 교훈은 부모들은 자식들 결혼사에 간섭하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냥 놔두면 엄지원, 조한선처럼 잘 살아요. 뭐 약간 위태위태 해보이지만 그래도 다시 잘사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70490 | 양파장아찌 문의드립니다. 3 | 요리초보 | 2014/04/16 | 1,417 |
370489 | 다리에 뻘건 핏줄 거미줄처럼 퍼진게 보여요 2 | 어느 병원 | 2014/04/16 | 1,711 |
370488 | 하대하는 직장상사, 많나요? 7 | ??? | 2014/04/16 | 2,009 |
370487 | 힘든 하루네요.. 22 | ytn | 2014/04/16 | 4,241 |
370486 | 남친의 전처가 찾아왔어요 24 | 야시 | 2014/04/16 | 8,958 |
370485 | 368명 오보,,,290명이 생사불명이래요 7 | 미치겠다 | 2014/04/16 | 2,305 |
370484 | 이상해요. mbc 기자는 지금 목표 해경에서 350명이 구조가 .. | .... | 2014/04/16 | 1,557 |
370483 | 자궁근종 수술때문에 대구 대학병원에 갔는데, 담당의가 1차 병원.. 4 | ... | 2014/04/16 | 2,296 |
370482 | 아무래도..구조상황이 더욱 안 좋은 듯 합니다..ㅠㅠ 3 | 33 | 2014/04/16 | 1,702 |
370481 | 간단한영어 질문이요 1 | 궁금해요 | 2014/04/16 | 563 |
370480 | 왜 자꾸 어이없이 사람이 죽어나가는지.... 7 | 뉴스끊자 | 2014/04/16 | 1,386 |
370479 | 과외비 적당한가 모르겠네요 3 | 고 | 2014/04/16 | 1,756 |
370478 | 연합뉴스..학교에서 직접 구조확인된 인원은 77명이라고... 4 | .. | 2014/04/16 | 1,908 |
370477 | 씽크대 상판에 약간 금이 갔는데요.. 1 | 어이 | 2014/04/16 | 940 |
370476 | 우리 침대에서 자고 있는 대학생 아들 10 | 장남 느낌 | 2014/04/16 | 4,957 |
370475 | 대단들 하시네요 49 | 신변잡기 | 2014/04/16 | 17,080 |
370474 | 요즘 회사에서 아랫사람 심부름 시키는 것 하나요? 2 | 어줍잖은 중.. | 2014/04/16 | 1,036 |
370473 | jtbc 인터뷰..앵커 실수 하셨네요...ㅉㅉ 9 | 휴 | 2014/04/16 | 6,126 |
370472 | 어떤걸 더 원하세요 ..? 1 | ..... | 2014/04/16 | 797 |
370471 | 끓여먹는 누룽지 추천해주세요 8 | 아침 대용 | 2014/04/16 | 2,891 |
370470 | 요즘에 시드니 셀던,제프리 아처 같은 작가 누가 있나요? 2 | efds | 2014/04/16 | 775 |
370469 | 지나가는 여성분이 입은 옷 브랜드 궁금...^^; 10 | 넘 궁금해용.. | 2014/04/16 | 4,901 |
370468 | 회사 생활. 4 | .. | 2014/04/16 | 1,109 |
370467 | 급질)생강청 푸른 곰팡이 6 | --- | 2014/04/16 | 6,184 |
370466 | 여기 좋은책이 엄청싸네요 7 | 헌책 | 2014/04/16 | 1,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