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말 뭐 다 그럴수 있어요
근데 은수가 낳은 아이를 상간녀 아들을 만드네요
정말 불쾌하네요 아무리 드라마라도
아이가 크면 지엄마 쫓아낸 여자란걸 알텐데
어이 없었네요 김수현 작가가 보통 저런 내용에 냉혹했던것같은데...권선징악 좋아하셨던분 아녔나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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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결여 어이없는게
IP : 115.21.xxx.2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몇주전부터 스토리 이상...
'14.3.30 11:21 PM (182.227.xxx.225)도저히 김작가 스타일이 아니었음.
보조가 몇 주전부터 대신 쓰고 있나?
전작들에 비해 너무 퀄리티가 떨어짐
무자식상팔자 쓴 작가가 아닌 것 같음2. 저도
'14.3.30 11:56 PM (182.222.xxx.219)작가의 역대 작품 중 제일 찝찝한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뭔가 김수현스럽지 않아...ㅠㅠ
3. ㅇㅇ
'14.3.31 7:41 AM (61.102.xxx.151)결혼 못할 가능성이 더 높은데 이런 반응은 일차원적이죠.준구는 아마 참한여자랑 재혼해서 다미랑 내연의 관계 이어나갈 가능성이 더 높은 인간이죠. 강부자는 둘의 인연이 질긴 걸 알기에 둘을 차라리 이어주려 하는거지만 회장 부부는 절대 허락 안하겠죠. 준구와 다미 씬은 다미를 향한 준구 마음이 은수가 짐작한것과 다르지 않음을 보여주는 씬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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