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년 장사해도…자신의 과일트럭에서 삶 포기한 가장

샬랄라 조회수 : 3,252
작성일 : 2014-03-30 12:34:55
http://www.nocutnews.co.kr/news/1214061
IP : 121.124.xxx.1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깊은 한숨
    '14.3.30 12:49 PM (110.14.xxx.69)

    하루 하루 버티기도 힘근 세상 이군요.

    나아질거라는 기대는 할 수도 없는 ...

    남겨진 자식과 부인이 걱정이예요.

  • 2. ....
    '14.3.30 12:49 PM (218.209.xxx.212)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남겨진 가족의 미래도 걱정되고 고인의 심정이 어땠을지...
    부디 저세상에서는 생활고에 비관 하시지 않으시길.....

  • 3. 에휴..
    '14.3.30 2:26 PM (125.177.xxx.190)

    너무 가슴 아프네요..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 palmos
    '14.3.30 3:29 PM (192.17.xxx.32)

    외상으로 떼온 과일들이 팔리지 않아 버릴 때 심정이 어땠을까요.
    이 세상에서 보낸 마지막 날 어떤 좌절감을 느꼈을까요.
    남은 자녀와 부인에게 어떤 편지 하나 못 남긴 것일까요.

    많이 슬프네요..

  • 5. ...
    '14.3.30 5:05 PM (180.227.xxx.92)

    에궁 맘 아프네요~

  • 6. ,,,,,,,
    '14.3.30 6:34 PM (175.208.xxx.91)

    우리 되도록이면 마트에서 과일 사지 말고 저렇게 작은 트럭에서 파는 과일 사먹읍시다.
    불우이웃도 돕는데 저런 영세상인들 설 자리가 어딨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078 무능한 정부가 책임져야 합니다. 선사 탓할거 없어요. 1 그루터기 2014/04/24 359
373077 세월호는 대한민국, 안내 방송은 조중동, 선장은 박근혜, 선원들.. 2 ... 2014/04/24 1,077
373076 김수현, 단원고에 3억원 기부.."생존자 치유 도움되길.. 41 ㄴㄴ 2014/04/24 8,692
373075 해경과 민간 잠수업체 언딘의 독점계약 2 2014/04/24 702
373074 언딘과 알파잠수 8 .. 2014/04/24 2,081
373073 남의 나라에서도...다저스 경기서 세월호 관련 묵념 4 .... 2014/04/24 1,126
373072 민간잠수부들을 자원봉사자라고 깎아내리는 걸 보니 4 ㅇㅇ 2014/04/24 698
373071 아고라펌) 정몽준아들과 친구입니다 70 이 와중에 .. 2014/04/24 29,752
373070 청와대가 재난 콘트롤타워가 아니라면 뭐하는 곳일까요? 8 에휴.. 2014/04/24 761
373069 저 밑에 UDT예비역님~ 글 공문내용 중 8 ㅇㅇㅇ 2014/04/24 874
373068 한국은 민주국가 아니지요? 4 .. 2014/04/24 610
373067 심해구조작업 하거라고 큰소리치던....무능하고 무능한..그리고 .. 1 // 2014/04/24 544
373066 스스로 이기적이라는 걸 알지만 4 ㅇㅇ 2014/04/24 1,016
373065 내용은 지웁니다 감사해요 4 노을죠아 2014/04/24 835
373064 오바마.. 근혜.. 제 2 을사조약.. tpp 지금이 절호의 기.. 7 기회 2014/04/24 1,110
373063 단원고 수업이 제대로 진행될까요.. 11 희망 2014/04/24 4,835
373062 혁명은 일어나야 합니다 48 dd 2014/04/24 4,018
373061 내가 그 부모라면....몸서리쳐집니다... 9 깊은슬픔 2014/04/24 2,073
373060 일상이 힘들어요. 6 잔인한4월 2014/04/24 1,096
373059 우리도 세월호에 태워져 진도 앞바다에 들어섰습니다. 오바마 방한.. 5 목표는 TP.. 2014/04/24 1,235
373058 정말 궁금.. 야당에선 뭐하나요? 10 임신고민 2014/04/24 1,694
373057 지금 사고대책본부 기자회견 보세요?? 자원봉사 잠수부들이 한 건.. 4 .... 2014/04/24 1,618
373056 해경의 수의계약...충격에 잠을 설쳤어요.. 31 언딘마린 인.. 2014/04/24 5,456
373055 절망의 대한민국 2 .. 2014/04/24 692
373054 “책임 놓고 장관들끼리 싸우는데 안행부가 다른 장관 지휘 되겠나.. /// 2014/04/24 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