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엉엉엉..... 지금 말이죠....

엉엉 조회수 : 2,893
작성일 : 2014-03-26 20:51:13

너무 배가 고파요...ㅠ.ㅠ

최근 들어 불어나는 뱃살 땜에, 탄수화물 줄이고 있는데, 밤만 되면 너무너무 배 고파서,

블로그 돌아다니면서 음식 사진 구경하는 제 자신을 보네요..ㅠ,.ㅠ

 

전 음식 먹는게 너무너무 좋아요..ㅠ ㅠ

IP : 112.133.xxx.5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3.26 8:55 PM (112.148.xxx.178)

    저도요
    참외 하나 먹고 버텨볼라고 하는데 흑
    먹고 싶다 탄수화물

  • 2. ...
    '14.3.26 8:56 PM (220.75.xxx.167)

    퇴근할때까지는,
    오늘 밤부턴 먹는 것 자제하자 했는데....

    집에 오자마자 씻고
    바나나 한개 바로 먹고, 사과 하나 또 먹고
    떡볶이 있길래 먹고
    밥까지 먹은 나..............어쩔.

  • 3. 저도ᆢᆢ
    '14.3.26 8:56 PM (183.99.xxx.117)

    저녁에는 왜 입맛이 더 좋은지 미치겠어요.
    꿀맛 같은 저녁 먹거리 먹는게 얼마나 행복한지 ᆢᆢ
    뱃살은 포기했어요ᆢ

  • 4. 22
    '14.3.26 9:16 PM (59.187.xxx.155)

    전 건강이 조금 안 좋아서 음식 자제 해야 하는데 며칠 하다 포기 했어요 오늘도 운동이라도 해볼까 하고 체육센타 갔다가 이 돈으로 차라리 커피랑 케이크 사먹지 싶어 발거음을 옮기는데 부녀가 떡코치 먹으며 지나가네요
    우울한 마음이 싹 가시고 마차로 달려가 저도 오백원 짜리 떡코치 입에 물었네요 아~이게 행복이네요^^

  • 5.
    '14.3.26 9:35 PM (1.230.xxx.11)

    어제 마트에서 멍게랑 편육을 사다놨었는데 지금 집와서 다 털어먹었네요ㄷㄷ 멍게야 물론 괜찬고 편육도 단백질 아님? 제발‥ ㅜ

  • 6. 엉엉
    '14.3.26 9:58 PM (112.133.xxx.57)

    계속 음식 사진 보니까 위액이 심히 분비되어, 결국 주방가서 딸기 세 알 씻고 입에 물었습니다. ㅠ.ㅠ 막 먹어도 안찌시는 분들 부럽부럽

  • 7. 으하하
    '14.3.26 9:59 PM (122.34.xxx.112)

    첨으로 식단조절 까다로운 다이어트 4주짜리하고 있는데 절반의 성공으로 끝날 거 같고요.. 머리 속에서 이거 끝나면 먹고 싶은 메뉴들이 줄지어 지나가고 마트에 가면 시시한 과자나부랭이들까지 어찌나 먹고싶은지 척추가 녹아버리는 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

    그래도 야식은 안하고 맥주는 일주일에 한번만 마시려고요. 아까 무알콜맥주 따서 기분내려는데 너무 달아서 라벨 보니 설탕이 30그램이나 들어있는 거예요ㅠ 어쩐지 단거 대장인 남편이 맛있다고 사오라더라니.. 두 모금 마시고 호일 덮어 냉장고에 넣어두었네요. 22님 운동도 하고 떡꼬치도 드세요. 조금 천천히 빼죠 뭐~~

  • 8. ..
    '14.3.26 10:01 PM (218.38.xxx.245)

    전 저녁 조금먹고 이따 작은애자면 맥주랑 오징어 막으려구요 ㅋ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7408 전국민 지급 민생 지원금 세부방침.jpg 1 o o 02:36:25 264
1727407 된장을 담았?어요. 3 된장 02:07:59 141
1727406 중고등 시험기간 혹시 시작했나요? 7 시험 02:06:03 170
1727405 25만원 결국 전국민 안주는거네요............ 14 01:33:50 1,805
1727404 아들 자취방 토퍼 좀 추천해주세요(까르마 괜찮나요) 1 .. 01:08:13 267
1727403 50대분들 식사량 어떠세요? 4 .... 00:52:09 991
1727402 불면증 극복하신분 얘기 듣고 싶어요 10 .... 00:46:45 833
1727401 원미경 배우 대단하네요 10 대배우 00:42:18 3,277
1727400 아이피 수집은 왜 하는거예요? 7 .... 00:35:32 558
1727399 아후진짜 사춘기딸 한대 쥐어박고싶다 6 아후 00:22:52 1,108
1727398 챗지피티, 상담 중 아이 발달 상태는 꽤 들어맞는 듯 .. 00:14:25 432
1727397 22년전 개그에 무려 윤 이름까지 4 ㅎㄹㅇㄴㅁ 00:12:28 1,715
1727396 잼버리 실패 잊었나…5개월 남은 경주 APEC 준비 속도 내야 6 00:11:13 1,451
1727395 비오니까 고양이도 빗소리를 듣네요. 6 고양이가 00:10:45 851
1727394 이런 남자 어때요? 5 00:09:58 646
1727393 제습기로 건조시킨후 환기하려고 문 열면 바로 다시 습해지는건가요.. 5 ..... 00:06:33 1,338
1727392 땅콩버터 7 .. 00:06:30 846
1727391 결혼하면서 나이들어갈수록 내자신은 내가 챙겨야겟구나 4 99 00:01:08 1,266
1727390 혼자살고 300정도 월세나오면 11 50중반 2025/06/15 2,113
1727389 멧돼지때문에 발생한 천문학적 혈세 5 .. 2025/06/15 991
1727388 적게 먹는 거 너무 어려워요 4 아흐 2025/06/15 1,488
1727387 돌로미티 숙소ㅜㅜ 11 .... 2025/06/15 1,823
1727386 댓글 못됐게 다는 사람들 21 선플 2025/06/15 1,355
1727385 ㄷㄷ 망할힘도 없는 국민의힘 근황.jpg 17 .. 2025/06/15 3,513
1727384 고기집 사과드레싱은 집에선 못만드나요? 11 . . 2025/06/15 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