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죄로 할 순 없고, 징역 단 하루도 살지 않게 해야할 듯...
http://thesisaviewtimes.com/bbs/board.php?bo_table=m73&wr_id=207&sca=&sfl=&st...
무죄로 할 순 없고, 징역 단 하루도 살지 않게 해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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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유예 정도..
처벌을 못해주니
피해자 가족들이 응징을 할수밖에 없네요.
어쩐대요.
딸이 17살 어리군요.......아들밖에 없는 엄마지만
이런 기사 너무 하네요.
실제로 성폭행을 당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거 아닌가요?
성폭행범을 법이 처벌을 못해주니 피해자 가족이 응징??
법이 처벌을 왜 못한다는 것인지 이해 불가.
실제로 성폭행을 당했는지의 여부 보다...
딸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절규를 들을 때의 부모의 마음....
이게 살해의 동기이므로...더 중요하게 판단될 겁니다
글쎄요.
밝혀지지도 않은 상태에서 너무 경솔한 행동이라 생각되는데요..
실제로 성폭행을 당하지 않았어도 딸이 절규하면서 말하면 살해해도 된다는건가요?
성폭행범에 대한 부모의 마음은 알겠지만 아니어도 살해해도 괜찮다는건 좀 이상한 발상이네요?
성폭행 했다는건 딸의 말뿐 아닌가요? 성폭행 했으면 경찰서로 먼저 가겠죠 가해자를 먼저 만나러가진 않죠
두가정이 파탄이 난거네요.
당하지 않았는거라면 귀한 아들 잃은 아들아이 집은 그 무슨 자다가 도끼 맞은꼴이고
딸말만 듣고 살인까지 저지른 아버지는 또 어쩐데요.
답답합니다.
엄마 아빠로서는 당했다는 이야기를 듣는 순간
머리가 돌게 되지요....더구나 그런 이야길 자세히 진짜 당했느냐고 묻는 것 보다는
그대로 믿게 되는게 부모의 마음이라 생각되는데...
딸의 표정이나 등등을 참고해 볼 때도..
제 생각에도 법은
증거 위주? 이렇게 하더라구요.
지금 성폭행당했다는 공식적인 증거(병원측이라든지)가 없는 상태에서
경솔한건 맞는것 같아요
원글님 너무 그 아빠에 빙의하시는 듯 해요..
그럼 성폭행이 아니라면, 그 죽은 아이는 어쩌고 그 부모는 또 어쩌나요?
엄마 아빠가 ....남자친구를 동시에 만났다는 건데
엄마 아빠가 둘이 볼 때....똑같이 열받을만한 분위기 아니었을까요?
그 상태에서 경솔(?)하지 않을 부모 별로 없을듯 합니다
그래도 그렇게 하면 안돼요.
억울하게 죽었다면....
그런 일은 없아야 하잖아요
이번엔 남자아이 부모가 찾아갈 차례인가
내 아들 죽었다는 데 분노하지 않을 부모또한 없으니
이건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성폭행이 확실한지 딸의 말만 믿고 어찌 압니까?
물론 그 순간에야 눈이 뒤집히겠지만 경솔했던 건 사실이에요.
범관들도 인정하는게 하나 있답니다.
1.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는 말은 사실이다. (정황을 보면서 옳을경우 충분히 참작함)
2. 법에도 눈물은 있다.
법이란게 꼭 기계적으로 적용되기만 하는게 아닙니다
시사뷰 제목뽑는거 가관이네요.
군산아빠?
딸살해한 아빠가 어디 군산에만 있을까요?
예전에도 그랬지만 더욱심해지는 언론의 지역나누기.....선거철은 곧 다가오고....
사건의초점에 맞춰서 제목을 뽑아야지 이런얼토당토않은 제목
112.158.xxx.108
딸을 살해한 아빠라니....
딸 성폭행한 녀석을 살해한 아빠가 전국에 몇 이나 될까요
안타깝지만 저런식의 보복살인이 난무하는 사회는 정상적이지 않죠‥죄값은 받아야 할 듯
원글님 제가 제목을 잘못봤군요
그부분은 저의 실수;;
그런데 시사뷰의 제목뽑기는 실수
수사 끝나고 필요하면 재판받고 해도 늦지않았을것 같은데 안타깝네요.
맞습니다..
개인의 보복을 허용하면 무질서 그 자체
그래서 법이 존재하는 것인데...
그러다 보니 살인을 한 죄...자체는 인정해야 하지만..
정황 참작이 많이 돼야 할 것이란 이야깁니다.
수사결과 성폭행이라고 생각할 충분한 이유가 있다면야 정상참작이 될 수도 있겠죠
하지만 딸 말만 듣고 욱해서 달려간 거라면.......
그리고 법은 멀다지만 저 부모는 아직 경찰에 신고조차 안한 상황에서
무조건 딸 말만 믿고 달려간 거 같다는.....
더구나 우발적으로 옆에 있던 흉기를 사용한 것도 아니고 미리 흉기를 준비해갖고 갔다는데요.
기사 읽어보니 아예 흉기를 준비해 갔군요...ㄷㄷㄷ
사실여부 상관없이 내자식 말은 항상 옳은가요?
법보다 주먹이 가깝다는거보니 사고방식 알만하네요.
끔찍하군요.
제가 알기에도
저 아빠는 진짜 큰 실수를 해서...
심증만 가지고 살인을 했고,
흉기를 준비해 가지고 갔다...정상 참작?될 게 하나도 없는 상황인것 같아요.
만일 저 딸이 거짓말 한거면 가장 잘못한건 그 딸인데 그 딸은 무슨 댓가를 치루게 되나요. 법대로 하면 아무 처벌 없을텐데 그럼 남자 부모가 가서 그 딸에게 보복해도 되는건가요?
확인되지도 않은 사실인데 이건 무조건 잘못한거죠. 살인에 대한 죄가는 치뤄야 한다고 봅니다. 성폭행이 맞다면 상황은 당연히 참작되야하지만요.
어느 부모든 그런 상황이 닥치면 뭔 생각은 못하겠어요.
하지만 아빠가 경솔해도 너무 경솔했네요. 진정 딸을 위한 방법이 아닐텐데 안타까워요.
아까보니 곧 개봉할 영화가 딱 저 상황과 비슷하던데 보기가 겁나요.
사실 아까 오후 4시경....식당에서 식사를 하는데 저 뉴스가 나왔고 그 때 이미 들었던 겁니다만..
식당에서 밥을 나르는 여자, 식당 여주인...게 있는 손님들...이구 동성..
"왜 죽이고 싶지 않을까...나라도 죽이고 싶지"
라는 말을 하더군요.
이성적인 따짐은 나중이고 우선은 저 사실에 격분케 되는게 인지상정인듯 합니다...
성폭행이라고 믿었다면 신고를 해서 수사를 받게 해야지
욱하는 성질 못이기고 흉기를 가지고 만난다는게 말이 되나요?
만약 딸이 아버지의 추궁에 거짓말을 한거라면 딸 잘못 키운 저 아버지 책임인건가요?
다른 사람들은 다 비겁해서 법의 절차를 따르고 기다리는거 아니잖아요
근데 저 남학생과 딸이 합의하에 성관계한걸 아빠한테 들켜서 딸이 둘러댄거면
저 남자애도 너무 억울한거죠..
아버지가 너무 경솔했어요.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흉기부터 준비해간가며..
자식 키우는 부모는 자식말만 믿으면 안됩니다. 사실관계를 잘 따져야 제대로 판단할수 잇어요..
예전 해외 기사중 딸 성폭행당한 아버지가 테이큰 실사 찍었을때도 사람들 다 지지했어요. .
현재처럼 성폭행 처벌 미비한 상황에서야 당연히 격분하죠. 그게 사실이라면 저도 일단 칼 들고 나설것 같네요. 그렇지만 이 아버지는 딸 이야기만 들은거고 그게 사실인지 밝혀지지도 않았잖아요
일방적으로 내 자식 이야기만 듣고 남의 귀한 자식 죽인건데 빡 돌았을만하다고 옹호가 되나요.
여기도 올라오곤 하잖아요. 분노조절장애...
아빠가 평상시에 욱하는 성질이 있다고하면 딸이 진실을 말했을까 싶어요.
다른 사람들은 다 비겁해서 법의 절차를 빠르고 기다리는거 아니잖아요.22222222222
법이 없었던 선사시대로 가는건가요?
다들 옆구리에 긴칼 하나쯤은 차고 다녀야겟어요.
스스로 방어도 하고 화 나면 상대방 하나쯤은 죽여버리게.
죽이고 싶다고 죽여버리면 법은 글장난입니까??
그먕 딸말만 믿고 흉기 챙겨감 아빠가 어디가 이해가 돼요. 제정신이 아니죠. 이성적임 따짐이 나중이면 저 남자아이 아빠는 저 여자아이 찔러 죽여도 되나요? 내 아들 죽인 놈이니깐.
이해할걸 이해해야지 어이가 없습니다
군산......
가지고 갔던 흉기로 김군을 찔렀다는 것........가지고 갔던 흉기로 김군을 찔렀다는 것.....가지고 갔던 흉기로 김군을 찔렀다는 것........
혈육인 딸의 말을 우선적으로 믿는 건 이해가 가지만, 흉기를 가지고 간다니, 보통 멘탈의 아버지가 아닌 듯 하네요. 조폭인가요?
딸이 둘러댄듯한데..죽은 놈만 억울하네요.
어찌 자식말 한마디에 사람을...보통의 아버지는 아닌 듯.
저도 둘의 연령이나 정황을 볼 때, 합의하에 성관계 해놓고 아버지가 무서우니 둘러댄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글의 원글님이나 흉기 가지고 다니는 그 아버지같이
비이성적인 감정이 마구 앞서는 사람들은 따로 모여 살았으면 좋겠어요.
앞뒤 안가리고 칼들고 설치면 어떻하나요.~
아버지 무서워서 거짓말한거면..
아빠 살인범만들고 엄한 남자애는 죽게 만들고..
딸도 못살듯
테이큰 실사가 무슨 뜻이예요???????
아버지가 딸을 구하러 가고 복수하는 영화 테이큰의 실사판
평소 욕은 물론 욱 한번 하지 않는 저희 집 남편이.. 미성년자 성폭행 사건등을 접하면..
본인 같으면 찾아가 보복할꺼 같다고 하더라구요. 성폭행에 대해 법이 관대하니..
기사 내용만 봐서는 딸 아버지가 더욱 욱했던건 남자아이가 반성하는 태도가 아니라 오히려 본인 와이프한테 욕을하며 대드니 감정이 고조된거 같아요.
법에 호소하고 법이 제대로 움직여주지 않으면 그때 직접 나서는 건 백만번 이해가 가죠.
테이큰처럼 딸이 어디 붙잡혀간 것도 아닌데, 저렇게 욱해서 죽인 건 정상참작의 여지가 별로 없을 듯.
성폭행당한 확실한 증거없이 딸의 구두 증언만으로 타인을 살해.
무기징역 내지 사형 면치 못할 듯 싶네요
딸이 강제로 당했을수도 있지만
아빠가 무서워 당한거라고 거짓말 한것일수도 있는데
미리 흉기 준비해간부분이랑
어쨌든 19살이라도 피해자도 10대 남자애였잖아요
이건 살인이죠
죽인 자의 핑계일 수 있죠.
그 아이가 치킨 배달하는 부모 케어 못받는 아이가 아니었어도 그렇게 할 수 있었을까요?
누구나 자기 자식 편이겠지만 자기 자식이 거짓말 했을 경우는 왜 생각 안하나요?
참 그런 성품을 가진 아빠가 자식을 참 잘도 키웠겠어요.
절대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고 끔찍한 일인데요.
그런걸 이용하는 사람도 참 많구요.
민감한 문제라 섣불리 판단해서는 안되는거예요.
여자 입장에서 그런 일을 당하면 일생을 망치는거지만 또 남자 입장에서도 그런 억울한 누명을 쓰면
인생 망치는거구요.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함부로 말하고 손가락질 할 일은 아니죠.
이틀동안 가출했다 돌아와서 추궁끝에 성폭행당했다고 이야기한거 같은데
진짜 딸이 거짓말을 한거면 죽은 아이부모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멀쩡했던아들이 죽었으니
딸의 불행에 분노하는 아비와 가족을 지켜야하는 그의 행위는 도덕적으로 정당한 것이죠.
다만 그 행위의 결과가 과연 가족 구성원인 딸의 불행과 얼마나 합당하게 매치되는가가 도덕적 판단이 되어야하고, 아비의 행위가 과하다고 본다면 법적인 책임을 지면 됩니다.
그리고 군산이면 전라도인데 역시 전라도에서의 부정적 사건에는 여지없이 '전라도' 전체를 엮고 들어가는 반면에, '형제복지원' 사건에는 부산이란 도시 이름이 잘 붇지않죠.--- 이는 전라도를 부정적으로 보고싶어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많아서 그렇겠죠?
살인은 너무 나갔네요ㅡㅡ
남자애도 열 아홉살...;;;
가출 돌아온 후 여자애가 지 추궁하니까 둘러댄 게 그림이 뻔하네요.
아예 흉기 준비해서 갔다는데 저건 살인이지요!
정황상 성폭력이 아니었을 것 같긴 하지만 설사 맞다고 해도 그 딸 부모를 두둔할 생각은 전혀 없네요.
난 또 딸이 처참히 유괴 살해당했다는 줄 알았네요
근데 상식적으로 성폭행범이랑 카톡을 할까요??
평소 욱하는 성질의 아버지가 무서워 거짓말한 걸 수도 있겠다싶어요
진짜 성폭행을 당했어도 죽인건 넘 심하고 아니다싶네요
아무리 법이 물같아도 경찰에 신고부터 해야죠
그 남학생 부모는 무슨 날벼락일지...
원글님은 식당에서 뉴스 보구서 식당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잘 했다고 그러셨다하는데
이건 말이 안되는거고 꼭 다수의 의견이 항상 옳은건 아니에요..
나만 그 아저씨를 이해하는걸까...
내딸이 그랬으면..정말사실이라면..나도 그냥 없애버리고 내가 감옥가는게 낫겠다 싶음..
진짜..꼴랑 징역 3년 나올바에야..
sns 내용만 공개하면 확실히 윤곽이 잡힐텐데...
성폭행이면 그에 대한 내용이 있을테고 사귀던 사이라면 또 그에 대한 내용이 있을테고...
여자애가 거짓말 햇다고 피해자 누나 친구가 글올렷어요. 억울하게 죽엇네요.
윗님.. 피해자 누나 친구가 한말. 그게 거짓말인지 어찌 아시고.
여자애가 스스로 거짓말 했다고 하거나 아니면 다른 증거가 있을 때나 그런 판단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했던 안했던 목숨을 잃은건 안타깝지만요.
그래도 아버지가 참 너무 가셨네요. 그냥 죽도록 두들겨 패시지 ㅠ.ㅠ 왜 살인을 하고 그러셨을까. 충동이면 이해해보려고 노력할텐데, 왜 흉기 챙겨가셨을까요.. 보호용이였을까요. 전 여기서 걸려요. 에효... 딸이 성폭행 당했다는데 제 정신이면 좀 이상하긴 하지만요. 누가 좀 말릴 사람이 있었으면 좋았을껄..
남자랑 여자랑 시각차인것같아요. 아버지는 아버지가 남자라... 남자애들이 그만할때 어떤 마음으로 이성을 잠자리로 유혹하는지 압니다... 통계에도, 딸을 둔 아버지가 어머니보다도 성폭행범에 대한 강항 응징을 서포트 한다고 해요. 남자들... 자기딸 건드는 놈 얘기 들으면 눈 뒤집힙니다. 같은 남자로서 남자가 얼마나 짐승같은지 알기때문에 그래요.
원글님 말대로라면 이제
남자애 부모가 그 여자애에게 해코지 한다 해도 이해해야 하는 거겠죠?
내 아이가 살해당했는데 이성적인 판단 보다는 격분하게 되는 게 인지 상정이요
저 여자애가 거짓말을 했건 안했건
내 아이가 흉기에 찔려 살해당했다는 절규를 들을 때의 부모의 마음....
이게 범죄의 동기이므로.......????
시나리오 나오네요.
가출도 하고 혼날꺼 같으니 둘이 즐겨놓고 둘러댄듯.
감정이입을 해도. 살인한게 정당화가 되나요? 거기다가 진짜 욱하고 한대 때렸는데 죽은것도 아니고 흉기를 미리 가져간것도 웃기고.
그걸 공감한다는 원글님 같은 사람 주위에서 만나고 싶지 않네요. 아마도 둘이 신나게 놀아놓고 혼날까봐 거짓말 한듯한데
이경우가 예를들어 조두순 사건같은 피해자라면 그 아빠 이해할께요.
이경우가 예를들어 조두순 사건같은 피해자라면 그 아빠 이해할께요3333333
너무 기막혔어요 성 폭행을 했다 하더 라도 ->정말 성 폭행인지 확실히 밝혀지지도 않았잖아요
일방적인 자기 딸 말만 믿고 살인을 했다는건 나가도 너무 나간거에요
물론 마음이야 어느 부모인들 죽이고 싶지 않을까요
저도 이 경우가 조두순 사건의 피해자라면 그 아빠 이해합니다
당연히 살인 죄에요 그것도 17살 밖에 안된 어린 생명인데..
둘이 원해서 행위가 이루워 졌고 부모님들이 너무도 무서워서 거짓으로 당했다고 했을 수도 있잖아요
댓글에 여자애가 즐긴다,즐겼다는 표현이 나오는데 이제 10중반 갓 넘은 아이가 설마 그걸 즐겼겠어요??
일방적 판단으로
죽여도 괜찮니... 하루도 감방살게 해서 안된다...
원글님 판단 같은 모든 사람이라면
목소리 큰 사람 힘있는 사람만 살아 남을 거 같으네요
자초지종 쌍방간에 이야기도 알아 보지도 않고
딸이 겁나서 뻥 친거라면..
그 아버지도 죽은 남자 애 아버지 한테 칼맞아 죽어야죠
정확한 내용은 수사해서 밝혀 지겠지요
너무 갔어...
인터넷댓글보니까 딸이먼저 그남자아이를 카톡으로불러냈디는 댓글도있던데..사실일까요?
그게사실이라면..재조사해야하지않나요?
확실히알아보지도않고 주먹부터 나가는 분노조절장애많습니다.
결국은 후회하게되지만 이미엎질러진물일경우
파멸의길로가게됩니다.
딸의아버지 보통은아니네요.흉기까지가지고갔다니..
정말 무서워요..
딸도 그걸원한건아니었을텐데..
모든게끝장이네요..
아침에 하는 연예,사건 정보 프로그램인가? 거기서 봤는데 강제적으로 한거 아니고
둘이 서로 사귀는 사이이고 모텔에서 만나서 관계를 맺었다고 했어요.
딸이 며칠동안 안들어와서 아버지가 막 추궁하니 성폭행 당했다고 둘러댄거 같던데..
딸말만 듣고 아버지가 열받아서 그냥 흉기 소지 하고 작정하고 그 남자애 만나서
찌른걸로 알고 있어요.
실제로 성폭행을 당했는지의 여부 보다...
----> 원글님~ 사실은 이부분이 제일로 중요한겁니다.
법이 근거도 없이 정상을 참작하진 않죠.
법치국가에서 아무 근거도 없이 뒤에서 무방비 상태의 미성년을 칼로 찔러 죽여도
잘했다니, 뇌가 가출하신건지.
백보 양보해서 성폭행이라 쳐도, 죽을 만큼 때려서 전치 몇주 나오게 한 것도 아니고
애가 피흘리며 300미터 도망가도록 놔두고 찌르고 도망치는게
이게 어른이 할 짓입니까?
성관계가 합의하에 이뤄진거면
정말 이런 억울한 죽음도 없는거예요
제발 남의 죽음을 앞에 두고 함부로 그 입 놀리지 말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